첫 슈어 se215를 시작으로 535를 거쳐 846까지오는대 7년쯤 걸린거 같습니다.
블루투스 모델은 목걸이 형태의 줄이 주렁주렁이라서 좀 거추장스러운 면이 있었지만
이번 신모델로 줄 걸리는거 없이 편하게 쓸수있었습니다.
215도 처음 입문할때 막귀인 저에게는 남부럽지 않은 이어폰이였고
음악일을 접하면서 535를 사용하며 모니터링용으로 자주 사용하였고
이번에 846으로 좀더 심화된 사운드를 체험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슈어 어플을 통해서도 괜찮은 사운드를 체험할수있었고 블루투스 모델로 설정이 간편하고
각각 이어폰 모델을 선택해서 최적화된 사운드를 들려줘서 괜찮았습니다.
단지 어플을 사용할때만 사운드를 체험할수 있었다는 불편함이 존재했습니다.
고가의 이어폰은 아직 입문단계라 ifi hipdac 모델도 같이 구매해서 사용중인대
다음번에는 헤드폰 모델로 한번 갈아타볼까 합니다.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슈어...옛날에 E3c랑 SE530 썼던 시절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