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 대신 GDDR6로 비용 효율성과 성능 모두 잡아”
RISC-V와 칩렛 아키텍처로 맞춤형 AI 솔루션 제공
“SW 업데이트로 웜홀 가속기 성능 지속 개선”
키스 위텍 텐스토렌트 최고운영책임자(COO) “웜홀 AI 가속기(AI 반도체 제품명)에 이어 내년 출시할 블랙홀 AI 가속기는 AI 반도체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핵심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텍 COO는 “텐스토렌트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AI 반도체 기술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며 “특히 삼성전자가 텐스토렌트의 파운드리(위탁생산) 파트너로서 4나노 공정과 GDDR6 메모리(고대역폭 그래픽용 메모리)를 제공해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대차와도 자율주행차 및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협력은 텐스토렌트가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텍 COO는 또한 “웜홀 가속기의 성능은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개선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 기반의 성능 향상이 텐스토렌트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키스 위텍 COO와의 일문일답.
짐켈러가 인터뷰 한 내용에서 했던 말이 gpu는 말 그대로 그래픽처리를 위한 것이라 결국에는 밀릴 거라고 말했던 걸 본 기억이 있는데 생각보다 빨리 되네요
엔비디아보다 수십만배 뛰어난 생체 AI도 출시할듯
소프트웨어로 하드웨어를 저수준까지 콘트롤이 가능하게 만든다는 얘기입니다. 수동변속기 자동차(텐스토렌트)와 자동변속기(쿠다) 자동차에 비교될 수 있음. 수동변속기 차량을 잘 컨트롤 하면 자동변속기 차량보다 속도, 연비 등에서 효율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지만 잘 못하면 자동변속기 차량만 못할 수 있죠.
GDDR6를 써서 효율성과 성능을 잡았다는 부분 자체가 엔비디아와 대칭되는 경쟁은 못 한다는 뜻임 텐스토렌트만을 위해 추가로 재훈련된 모달을 싼맛에 패키지로 묶어서 공급한다는거지 이런 재훈련된 모달들 특징이 싼게 비지떡이라는거임 절대 품질에서 우위를 점할수가 없는 구조임
이게 잘돼야 그나마 삼성전자 파운드리에 희망이 있다. 이거라도 엄청 찍어내야 파운드리 성과가 나지
여튼 경쟁이 되면 소비자는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