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혈 핑계로 모비우스랑 같이 다니다 보니, 블레이드 딜싸이클이 완성되는 느낌이네요.
스파이더맨과 같이 블레이드도 딜타이밍에 몹들 쓸어버리는 재미가 있는 영웅이죠.
블레이드는 피쏟 이후에 폭발적인 딜이 나오기때문에 피쏟과 데이워커가 필수라. 카드내기 2개를 기본 사용합니다.
이 이후에 갈망 사용하고 표식을 찍어서.. 나머지 몹을 정리하는게 기본 패턴인데요.
피쏟 사용시 블레이드 5카드가(사신, 피쏟, 데이워커 / 글레이브, 갈망) 있어야 최대딜이 나오는거 같아요.
그래서 블레이드는 KO시 두장보단 자기카드를 뽑는게 더 좋은듯.
블레이드 덱
빠른일격(KO시 블레이드카드)
사신(속행)
무자비(KO시 블레이드카드)
피쏟(+2 영웅심)
갈망(마지막 공격카드)
데이워커(출혈 1)
글레이브(KO시마다 카드뽑기) 딜타이밍에 카드를 많이 소모해서. 카드뽑기가 좋은듯해요. 여튼.
패턴은..
1. 사신으로 강화획득(출혈데미지 업)
2. 피쏟
3. 데이워커
4. 갈망(표식)
5. 글레이브 (출혈대상에 추가데미지. 갈망사용으로 표식적용된 몹 죽이면서 카드반환, 보스몹들에 출혈데미지 4추가)
6. 사신으로 마무리.
대략 이런 순서인듯 합니다. 카드, 영웅심, 몹 상황(위차나 체력)에 따라 조금씩은 변할수 있겠네요.
1. 출혈데미지를 높이기 위해서 우선, 사신으로 강화 획득.
2. 강화후 피쏟(출혈데미지 50프로 상승)
3. 데이워커로 정리하고 싶은 몹들을 한번씩 쳐주기. 이번판엔 은신 한 몹이 있어서 패턴이 살짝 어그러짐. ㅋ
글레이브가 있다면 보스급 몹은 두번 정도 치면 될듯하고요. 세번은 살짝 낭비(??)인듯.
4. 갈망 사용으로 출혈데미지가 있는 몹에 표식 적용.
5. 글레이브로 표식이 찍힌 몹을 죽이면서 카드반환시키고 범위내 있는 다른 몹들엔 출혈에 의한 추가 데미지 및 추가 출혈 4 적용.
(이번엔 은신한 몹때문에 추가데미지와 출혈은 주지 못햇네요.) 보통은 글레이브 사용시 체력이 많은 놈을 같이 쳐주는게 좋아요.
6. 나머지 몹들 사신으로 다시 마무리. 글레이브로 보스몹을 친 상태라면 사신으로 마무리 할수 있는 상황이 될듯.
(데이워커로 6출혈, 글레이브로 4출혈에 사신 2출혈이고. 여기에 각각 카드가 가진 추가 데미지 까지 더하면 왠만하면 다 터트릴수 있을 듯.)
이번 미션에선 은신한 놈 때문에 살짝 어긋나긴 했는데.. 그래도 대충 판이 정리되었죠.
그리고 여전히 카드내기는 한번 남은 상황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