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따지 못한 트로피는 파워풀 디베이터와 마리아 일도와주기, 마지막으로 졸개보스들 안잡고 막보스 상대하기 정도인데,
한회차정도 더하면 어떻게든 마무리되는 것들이라 별 부담이 없네요
아키타입 노가다도 언제 다하나 했는데 2회차 막바지 되니까 완성되더군요. 페5로얄때 파티원들 재즈바 질리게 데려가서 4회차에나 파티원 완성했던거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ㅠ-;;(하지만 상위 아키타입에 사기급 기술이 많은건 다를바 없으므로 다른 파티원도 전아키타입 마스터 노려야 할듯)
원래 최고난이도는 난이도변경이 불가해 잘 안하는 편이라 그건 건너뛰고
콘솔 산 후 오랜만에 페5급의 설레임을 안고 게임 플레이했네요. 그전에도 그후에도 더 나은 게임들은 존재했지만 페5에서 밤에 비오는날 카페에 입장할때의 재즈음악은 여전히 뇌리에 박혀있고.. 이번작도 그렇게 될거같아요.
다만 너무 법문같은 웅장한 곡들만 있는건 좀 그렇긴 한데.. 완전판 나와도 별 고민없이 구매할것같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