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페이스북)이 일론 머스크의 의견에 동참하며 OpenAI의 영리기업 전환을 반대하는 청원을 제출했습니다.
OpenAI는 애초에 AI를 연구하기 위한 비영리 단체로써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9년 영리 법인을 설립하긴 했지만, 비영리 법인 산하에서 수익률이나 자금 운용등에 제한을 두면서 어디까지나 메인 비영리 단체의 연구비 충당을 위한 보조적인 목적임을 내세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몇년간 이들은 다방면으로 큰 투자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CEO인 샘 알트만은 2025년을 기점으로 OpenAI가 영리 법인을 메인으로 하는 기업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여기에 반대하며 가처분 신청을 냈고, 페이스북도 여기에 동참하며 캘리포니아 지방 법원에 반대 청원을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OpenAI가)비영리기업을 표방하며 자선 모금한 자본을 바탕으로 영리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Open 용어 쓰는거 좀 짜치긴 함
영리로 하고 싶으면 개명하는게 맞음.
Open 용어 쓰는거 좀 짜치긴 함
웅웅우웅
영리로 하고 싶으면 개명하는게 맞음.
내 기억에 애초에 '후원'들 중에 큰손이던 머스크가 갑자기 약속 어기고 돈 안준다고 해서 직원들 먹고 살 길이 없어지고, 그 와중에 구조?대로 손내민게 마소였던거 아닌가. 비영리기업이라도 직원들이 그 기업을 부업으로 뛰는게 아니고서야 뭔 먹고살 수입이 있어야 할텐데, 대부분 후원으로 돌아갈텐데 말이지.
가난한 비영리 기업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