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배전쟁 반년 후.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후유키시는 4일이 반복되는 '밤의 성배전쟁' 현상이 일어난다.
이때까지만 해도 길가메쉬는 그냥저냥 방관하는 입장이였는데. 코토미네의 빈자리를 카렌이 끼어들어 오면서 마스터 행세를 하는데
자기가 상대하기에도 좀 빡셀정도로 마이페이스 기쌘 여자라 질리는 바람에
'에라 모르겠다'하고 회춘의 약을 마셔버린다.
그렇다.
길가메쉬는 귀찮다고 할로우 아타락시아 사건을 꼬마 길가메쉬에게 '짬때리기'를 한것이다.
꼬마길 왈 '뭐 저딴 어른이 다있냐'고
부탁해 미래의 나를 이은 부탁해 과거의 나
니가 커서 그 어른이 된단다
심지어 여자취향도 바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