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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찍히 누가봐도 반짝할만한 음식이였는데 엄청 생기는게 신기하긴 했어
저런건 머리 좋은 양반들은 엑시트까지 미리 계산해놓고 움직이는지라
진짜 돈번사람은 유행시작하자마자 만들어서 프렌차이즈로 쫙깔아두고 엑시트한사람이겠지... 프차비가 어우....
요아정이 바톤 터치함
어차피 유행 끝나면 식을거 뻔히 알텐데
울동네엔 카페 겸업한곳은 그나마 살아남았는데 저 프차점은 두달도 못버티고 나가더라
그 엄청 생기는거 때문에 더 빨리 반짝하고 만거 같기도 해
근데 솔찍히 누가봐도 반짝할만한 음식이였는데 엄청 생기는게 신기하긴 했어
☆더피 후브즈☆
그 엄청 생기는거 때문에 더 빨리 반짝하고 만거 같기도 해
마라탕처럼 대박쳐도 오래가는 경우가 있어서.
마라탕은 메인음식이고 탕후루는 디저트잔아...
그래서 반짝할 때 점포늘리고 고점에서 권리금받고 빠지는 것만 하는 사람들도 있지 ㅎㅎ
그만큼 우리나라 정년도 빠르고 자영업시장 크기가 커서이기도 한듯
저런건 머리 좋은 양반들은 엑시트까지 미리 계산해놓고 움직이는지라
보통 저런 장사 제일 잘하는 사람은 저렇게 한번 붐 타서는 권리금 ㄸㅁ는 사람들이 찐임
개들이 보통 프차 본사를 하지.
어차피 유행 끝나면 식을거 뻔히 알텐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디저트 자체를 잘 안먹는거같아
?? 디저트 엄청사먹는데?
나도 그런 줄 알았는데 새벽 2시까지 디저트 배달이 멈추질 않음.. 요거트아이스크림, 쿠키,빵 ㅋㅋㅋ
과거엔 확실히 그랬고, 지금도 수익 대비로 보면 낮은 걸로 알고 있음.
울동네엔 카페 겸업한곳은 그나마 살아남았는데 저 프차점은 두달도 못버티고 나가더라
나 사는 동네는 없어지고 약국 들어옴 ㅋ
우리 동네도 없어짐...
요아정이 바톤 터치함
지금 건물 빠지고 있더라
대충 봐도 롱런 할 음식이 아니었는데. 요아정도 그렇고
진짜 돈번사람은 유행시작하자마자 만들어서 프렌차이즈로 쫙깔아두고 엑시트한사람이겠지... 프차비가 어우....
프차는 절대손해 안보게 견적짜니까... 그렇게 좀 과할정도로 짜도 자영업 시작할사람들 넘쳐서 별말안나오는듯
원래 프차쪽에서 돈버는게 이런식으로 아이템하나 잡아서 프렌차이즈화 시켜서 반짝 번다음에 폭탄돌리기 하고 튀는게 국룰이었음
그나마 손해보는 그림이라면 팔고 손절쳤는데 그거 매입한 곳에서 잘 성장 시켜서 메이저로 프차로 롱런하는게 손해보는거지
이야 잡비에서 존나남거먹고 냉장고에서 가맹비에서 존나 남거먹네
그것도 손해는아님 그냥 추가수익을 못얻고 엑시트했을뿐임 이미 익절했는데 익절한 주식이 오른다고 손해본느낌은들수있겠지만 그건 감정론이고
프차 대장 자동매장 6개 있고 2~3억 하는 차 타고 매장 한바퀴 돌면서 알바생한테 비싼 음식 시켜주면서 ㅎㅎㅎ 직원관리만 잘하면 됩니다. 씨익 하면 멍청한 애들이 그 사장한테 외제차 수십대 살돈 때려박음 ㅋㅋㅋ
손해 안보게가 아니라, 저 가맹비가 사실상 주 수익임.. 대부분의 프차가 본사도 10년 못가는(이쯤되면 이름만 남아 있는 수준.) 이유가 저 가맹비가 멈추면 사실상 수익이 뚝떨어져서, 더이상 프차 본사를 돌릴 이유가 없음.. 당장 울나라 프차 바닥 돌아가는 꼴을 보면 알수 있는게, 프차 본사 운영하던넘들이 계속 다음꺼 새로 나오면 본사 차려서 운영함..
그래도 마라탕은 반짝이 아니라 완전히 자리 잡은 것 같던데
그건식사나 모임이 되니깐
간장게장이랑 고기뷔페도 한때는 아주 쎄게 유행탔었음.
요아정인가 그걸로 넘어갔나 골드러시처럼 곡갱이 파는 입장들은 개꿀이겠지
저때 딱 들어갔다가 빠르게 빨아먹고 딴 사람한테 넘기고 나가지 보통
공산품으로 대체해도 퀄 차이가 그닥 없기도 했어서 ㅋㅋ
무인아이스크림가게 가서 아이스탕후루 사보셈 탕후루는 공산품이랑 차이 너무커
이건 맞지 아이스 탕후루는 다른 음식 수준임
본문에도 있지만 한달 1억 넘게 팔았으면 짧게 치고 빠진다 생각하면 발빠른 사람들은 충분히 남겨 먹었다는 소리
저런거말고 진짜 중국현지음식 들여오면 좀 될텐데 반짝할것만 그렇게 가지고 오지
대만카스테라가 그렇게 반짝 당했지...
부산대 근처 찐 중국인이 하는 본토요리집 장사 ㅈㄴ잘되던데
ㅇㅇ 그냥 개인이 가져와서 하는 건 괜찮은데 대만카스테라는 한타 안 되고 길게 가니까 거의 조직적으로 죽여버렸잖음
그건 어떤 10새끼 때문에...
탕후루처럼 재료 간단하고 만들기 쉬운 편이고 현지에서도 이게 왜 붐임? 하는 점에서 거의 같은 루트를 탔음 케이블 렉카가 막타를 꽂았을 뿐
대만카스테라는 반짝이 아니라 누가 그냥 대놓고 죽여버린거라 얘기가 좀 다르긴 하지. 단지 그건 그거고, 애초에 단일메뉴 디저트 장사라는게 유행빨이 큰 업종이라 오래보고 갈만한 아이템이 아닌 건 맞음. 품목이 좀 다양해야 특정품목 인기가 줄어도 유지가 되는데, 탕후루 하나만 팔고 카스테라 하나만 팔고 이런건 오래가기 힘들지.
프랜차이즈 깔고있는애들이 돈다벌어감
동네에 탕후루 점이 하나 생기기 시작하면 나도 한번이 아니라 이미 뺄 타이밍임
가게가 폐업하기보단 업종이 폐업하는 경우에 가까움 폐업신고한다음에 겨울용 배달가게로 변신해서 같은 사장님이 장사하는 경우가 흔함
그게 안되던게 대만카스테라 파동이었지. 그땐 진짜 도산 많이들 하셨고..
카스테라같은경우엔 업종변경이 어려운 기계가 많더라구....
그건 솔직히 어떤새끼들이 거품을 일부러 꺼트린거라 사람들이 그렇게 물린거지
그래도 엑시트 잡고 하는 사람 많았어. 상권 비싼 곳은 기기 중고가가 문제가 아니라 투자금 회수하고 다음 유행 갈아타는게 더 중요하니까 유행따라가는게 중요한데 요식업 유행이 허리가 한 번 끊기고 투자금 회수가 안되버린 사건..
탕후루는 내가봐도 일찍뜨고 일찍사라질 음식이였어.
유행이란게 그런거지 뭐...
요즘도 잘 파는집은 잘 파는데 예전에 네댓개 붙어있어도 다 잘됐으면 요즘은 한집 살아서 잘 되고 나머지 세집 망한거 같음
마라탕집들이 다음 타자가 될 것 같던데
마라탕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뜨거운 요리류라 괜찮을 것 같대 떡볶이, 김치찌개 집 그 사이의 시장이라 좋대
탕후루는 한철 간식인데 마라탕은 여자들한테 식사로 완전히 자리 잡아버림. 아예 한장르로 남을듯.
마라탕은 여자들의 소울푸드 국밥되서 닭발 떡볶이처럼 롱런할거 같음
저런 유행 할때만 반짝 먹고 빠지는 업자들도 잇음
바이럴 등을 통해 특정 아이템의 유행을 조장해서 유행되자마자 가맹 사업으로 빨아먹고 엑시트 하는 사람들이 많다더라
카페 같은데에서나 겸사겸사 시즌한정 디저트 메뉴로나 넣어야지 어떻게 생각해도 메인으로 오래 가진 못할거라 예상한 아이템임..
근처 보이는데 대다수가 문 닫았거나 임대 붙여있던...
대부분 마라탕이나 종합 디저트집에서 파는거 빼곤 하나 둘 망하고있더라
우리동네는 탕후루집 죄다 이자카야로 바뀜 이자캬야만 12곳이 넘는거같은데 이것도 망할삘
탕후루 열풍이니 소아당뇨니 씹소리 뉴스에 나올때 이미 선수들은 퇴직금 꼴아박은 물정모르는 사람들한테 권리금까지 설거지 다끝냈음 ㅋㅋㅋㅋ
원래 자영업의 대부분 현실이 그런거지 뭐 요식업에 손대본적 없는데 퇴직금으로 벌어먹고는 살아야되니 그나마 만만한게 요식업인데 해본적은 없으니 열려있는 루트가 프차쪽이고 앞으로 프차로 유입되는 자영업자들 더 많이 생기고 더 빨리 망하는 인간들 많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인테리어 업자들만 돈버는 시장임
마라탕은 신기하게 오래가네
달지 않아서 좋대
얼마나 쉬웠으면 유튜버까지 하다가 사단이 났지.
이것도 프랜차이즈가 향후 계획까지 각재서 제대로 오픈한 곳은 어케어케 신메뉴 공급하면서 갈거임 제일 문제는 뭐 하나 뜬다고 그냥 대충 베껴서 팔아먹은 프랜차이즈지 설빙 유행할때 온갖 미투 프랜차이즈들 나온거 살아있는거 몇개나 됨? ㅋㅋ
건물주 좋아쓰~
생각해보니까 진짜 대형 프차 업체들은 애초에 탕후루 시작을 안했던거 같다......?
회사 팔고 튀는 애들이 최고지
탕후루유행하니까 마라탕집에서도 탕후루를 팔더라. 그거보고 탕후루전문점은 이제 죽겠구나 싶었는데 진짜 한철반짝하고 끝날줄은 몰랐네.
이런 현상 반복되는 이유가 뭘까
돈 쉽게 벌고 싶으니까 그런거지 뭐
애초에 딱봐도 유행으로 망할 사업 하는 사람들은 이게 유행 안 꺼져도 결국 경영난 올 사람들임. 진짜 아무생각없이 노력할 생각조차 없는거라서. 그런 게으른 심리를 프차상업이 노리는거고.
노점 엿처럼 행사 있을때나 먹을만한 디저트이긴 했지.
요아정 초고속 엑시트하는 거 보니까, 탕후루도 그런 사례 있겠지.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저거 부산 남포동에서 한 15년전 쯤인가? 그 때 노점에서 유행 몇 년 잠깐 반짝 했었음.
담꾹 없어지고 탕후루점 생겼을때 살짝 빡치드라. 탕후루 아직 한번도 안먹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