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유없이 좋아하는건 아니다
뻔하기만 하던 베놈1보단 베놈2는 로맨틱 코미디, 캐릭터 조합으로서는 웃겨서 맘에 들었고
외계인 시리즈는 어릴 때 보던 특촬물 향수가 자극되서 재밌게 봤다.
리볼버도 과한 허세, 자극에 취하지 않고 감독 나름의 정적인 매력을 보여준 작품이라 생각하고
늑대사냥은 B급 스타일 고어 영화로서 후속작 나왔으면 좋겠다
조커2야 뭐 이미 글 대충 써봤으니 생략
그래도 조커2 빼고
전부 장점보다 단점이 더 크다고 생각해 5점(10점만점) 줬다.
저는 님 친구가 아닙니다
나도 갠적으론 베놈2>베놈1이라 생각한다
취존 쉽고도 어려운 그 길ㅋㅋㅋ
소신발언)백투더퓨처 1 말고 전부 재미없었음
존중합니다
성냥팔이소녀의 재림을 재밌게봤다 정도가 나와야 찐 소신발언이지
나도 갠적으론 베놈2>베놈1이라 생각한다
블랙뿔테
저는 님 친구가 아닙니다
취향인거지 뭐
취존 쉽고도 어려운 그 길ㅋㅋㅋ
남의 의견에 별 관심 안두면 언제든 취존이 가능하지 내가 보고 판단할거에 참고하는 정도면 몰라도 남의 기준에 휘둘려서야
휘둘리는 것보다 남의 기준을 휘두르려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던데
그것도 성향차이지 뭐. 당장 내가 말한 배째라식 마인드도 남을 휘두르려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어. 결국 취존은 하기 나름인거지
베놈1은 주인공 심비오트이 뜬금없이 착해진 개연성이 없어서 재밌긴 한데 기대와 다른 영화를 봤지만 2부터는 누가봐도 어떤 장르 방향인지 아니깐 로코도 나와도 개연성 충분하고 괜찮았음
소신발언)백투더퓨처 1 말고 전부 재미없었음
존중합니다
성냥팔이소녀의 재림을 재밌게봤다 정도가 나와야 찐 소신발언이지
난 리볼버는 안봤지만 나머지는 다 재밌게 봤다.
내가 넷플에서 본 한국영화중 제일 얼탱이 없던게 늑대사냥이었음. 하지만 내가 얼탱이 없다고 남들도 그런건 아니니까.
댓글 위아래로 벌써 나뉜다ㅋㅋㅋ
개인적으로 늑대사냥 재밌었는데 ㅋㅋㅋ
벌써 의견 나뉘네ㅋㅋㅋ
샹치 존노잼. 양조위 빼면 볼거도 없는거 그만 좀 빨아라 아무리 좋게 쳐줘도 흔한 7점짜리 마블영화다
베놈은 1이 더 나은 것 같다....카니지 ㅅㅂ 외계인 2부는 1부랑 관객수 거의 차이 없다는 것 자체가 선방한거임 꽤 재밌었음 리볼버는 음.. 연기력은 괜찮은데 뭔가 쌩뚱맞아서....전도연 배우님은 무인때 말씀을 길게 안하시더라 늑대사냥은 중간에 보다 나왔다 젠장 조커2는 내 기준 수작이다 난 재밌게 봤다고 이거 보라고 멱살 잡은 것도 아닌데 대체 왜들 그리 공격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