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가 시즌 1에서 제이한테 아저씨 같은 어른들이 전쟁을 못끝낸 탓이라고 망언을 했는데
이 일로 안 그래도 스토리에서 인기가 좋던 제저씨를 까는 행동이 아무리 아버지를 잃었다고 해도 참전용사 비하라서 유저들에게 큰 욕을 먹었고
나중에 제이가 부산을 구한 영웅이자 알파나이트란 것까지 조명되면서 다시 소환되서 욕을 먹었고
제이가 목숨을 구해줬던 장미숙은 그딴 말을 한 새끼가 누구냐며 극대노함
그러고 끝난 줄 알았더니 티나 과거 스토리에서 생전 티나가 죽고 좌절한 트레이너한테
전쟁터에서 부상을 입고 멘탈이 나갔던 제이가 다시 전장에 복귀하기로 했단 결정을 내리면서
귀한 것들이 사라져가는 게 전쟁이니 아이들이 전쟁에 나가지 않게 자기 대에 전쟁을 끝내겠다는 말을 하는데
유저들은 그것에 감동하는 한편 정미의 망언을 발굴해서 다시 정미를 패기 시작함
얘는 제이가 떡상할때마다 계속 소환당해서 두들겨맞을 예정
시즌4에서 제이가 세계를 한번 더 구하면 또 그때 욕먹을것
불꽃의 딸이 외모 하나로 인기 올라가는거 보니 이거 맞다
ㄱㅊ ↗미↗미도 나중에 케롤 조수폼으로 모델링 바꿔서 나옴 인기 있어질거
시즌4는 솔직히 좀 암울함, 교단 놈들이 신서울 성역으로 만들어서 신서울 사람들 다 세례 받고 ㅈ되서 플레이어 애들만 겨우 도망침, 지나는 애들 도망치는 시간 벌어주려고 싸웠고 소영은 나타 앞에서 세례 받아서 나타도 멘탈나가고 진짜 개시궁창됨
사실 스토리에서 본인도 사과했는데 제이가 떡상할때마다 발굴되는건 못피함 ㅋㅋㅋㅋㅋ
애가 한번은 그럴 수도 있지 한번 더 저러면 맞아야하지만
하필 참전용사 자체만으로 욕먹는데 그 참전용사 중에서도 세계급인 사람을 깜 ㅋㅋㅋㅋ
우우 쓰래기
요즘 스토리는 좀 어떰?
시즌4는 솔직히 좀 암울함, 교단 놈들이 신서울 성역으로 만들어서 신서울 사람들 다 세례 받고 ㅈ되서 플레이어 애들만 겨우 도망침, 지나는 애들 도망치는 시간 벌어주려고 싸웠고 소영은 나타 앞에서 세례 받아서 나타도 멘탈나가고 진짜 개시궁창됨
ㄱㅊ ↗미↗미도 나중에 케롤 조수폼으로 모델링 바꿔서 나옴 인기 있어질거
불꽃의 딸이 외모 하나로 인기 올라가는거 보니 이거 맞다
아니 근데 이걸 어케 참음?
로리와 쭉빵을 왔다갔다하는데 어캐 참냐고~
진짜 인겜에서 외모 하나 나오자마자 유저들 반응이 전부 누나ㅏㅏㅏㅏ로 도배됨 ㅅㅂ ㅋㅋㅋ 심지어 루시가 이랬어야 하는거 아니냔 소리도 나오고
우우 쓰래기
하필 참전용사 자체만으로 욕먹는데 그 참전용사 중에서도 세계급인 사람을 깜 ㅋㅋㅋㅋ
애가 한번은 그럴 수도 있지 한번 더 저러면 맞아야하지만
사실 스토리에서 본인도 사과했는데 제이가 떡상할때마다 발굴되는건 못피함 ㅋㅋㅋㅋㅋ
근데 세계 구하고뭐고간에 자기 아빠 죽었는데 눈안돌아가면 그게 더 이상한거지
시간의 광장 사건이 클로저가 대놓고 국회의원들 구출 우선시하느라 민간인들 ㅈ된거라서 삐뚤어질만하긴 했는데 문제는 검은양애들이 초반부터 유니온 정치질로 시궁창 대우 받아가며 개고생하는데 거기서 정미가 그러다보니 욕먹을 수밖에 없었음, 근데 거기서 하필 참전용사까지 까는 바람에
또 제이는 버림패로 부산에 보내짐
그것도 혼자서 아바돈 상대로 몸 박살나가면서 부산을 지켜냈고 나중에 위상력까지 뽑히면서 몸상태 더 망가졌는데 그런 사람한테 하필 한 말이.. 게다가 과거에 소년병으로 참전해서 아이들이 전쟁에 나오는 일이 없도록 본인이 전쟁을 끝내고 싶다고 한 사람한테 한 말이...!
제이 같은 캐릭터가 클래식한 맛이 있어
이미 본인은 너덜너덜해지고 마모될대로 마모됐지만 아이들을 위해 싸우는 베테랑.. 이거 못참거든요
지금은 한량처럼 지내지만 한 때는 엄청났던 과거가 있다거나 캬
여자한테 경박하게 녹즙 마시자고 하는 아저씨 뒤에 숨겨진 엄청난 과거와 아픔 거기다 비극적인 첫사랑까지 있음
클로저스만 하면 세하가 차원종 낳는 조토피아 만화 생각남, 그리고 그 조토피아가 다른 의미로 예언이 되었고 ㅋㅋ
낳아라! 차원종의 아이를!
아니 제저씨 또 떡상함? 이쯤되면 제저씨가 아니라 신저씨다
티나 과거 스토리 나왔는데 거기서 제이가 처음으로 부상입어서 멘탈나가고 실려가면서 일시적으로 울프팩 해체하고 흩어짐 그리고 트레이너는 다른 위상력자들 훈련시키러 파견와서 거기서 티나 만났는데 여기서 애더가 수작질해서 티나가 기지 백도어 털린거 막다가 죽고 트레이너는 극대노해서 차원종들 쳐죽임, 이후에 본인은 또 지키지 못했다고 절망하는데 여기서 제이가 트레이너한테 전화해서 복귀하겠다고 선언함, 트레이너는 너 무섭다고 하지 않았냐고 말리는데 제이는 전황을 지켜보니까 다른 사람들이 죽는 걸 보는게 더 두렵다면서 귀한 목숨이 사라져가는 게 전쟁이니까 아이들이 전쟁에 나오지 않게 본인 대에 전쟁을 끝내고 싶다고 함, 이 각오를 듣고 트레이너도 멘탈 다잡아서 티나가 준 시계를 차고 다시 전장에 복귀했는데 이후 제이는 부산에서 아바돈 막고 큰 부상입어서 재기불능되고, 트레이너는 위대한 존재를 목도하고 꺾여버렸단 내용을 끝으로 스토리가 끝남
진짜 그 스토리 보면서 저항없이 눈물 줄줄흐름.. 차원전쟁은 명작이다
싸라있네
차원전쟁 스토리 본격적으로 더 안나오나 진짜 ㅋㅋㅋ
햐 접은지 몇 년인데 이것만 봐도 존나 가슴 뭉클어지네
진짜 설정이랑 캐릭터, 세계관은 맘에 드는 게임이었는데 하
여기서 클로저스 글 오랜만에 보네
클저 화력 많이 죽긴 했지 병휘 새끼가 크악 유저 대정화 해버린 바람에
병휘 뒤졌잖아 한잔해~
진짜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디렉터였다
제저씨 이제 눈나여친 생겨서 죽일놈인데?
18년전에 첫사랑이었는데 사별했다 다시 만난거니까 논외로 쳐줍시다
메모리얼 던전 들갈 때마다 얼마나 내가 염장을! 당하는줄! 알아! 어!? 근데 당장 다음 메인스에서 어케 될지 모른다는건 안비밀..
다음 스토리에서 지나도 세뇌당해서 나올거 같은데.. 제발 해피엔딩좀..
인기가 엄청 좋아서 큰일은 안 일어날듯...
그렇겠지.. 유정씨도 시즌3에서 이대로 죽나 했는데 살렸으니까
갓저씨...
사냥터에서 볼프강, 늑대개에서 나타가 스토리를 책임진다면 검은양에는 제저씨가 있다
또 제버지 당신입니까
신 제 이
스토리만 보려면 할만한가?
점핑할때 들어올만하긴 한데 후반지역 밀려면 그것만으론 안되고 템 맞추긴 해야함
구석에서 조용히 눈물 흘리는 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