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두꺼워서
어렵게 생각하는지는 몰라도
막상 읽어보면
하나도 안 어렵고
진짜 중고등학교 교과서 수준으로 써있음.
술술 읽히는 책임.
책이 두꺼워서
어렵게 생각하는지는 몰라도
막상 읽어보면
하나도 안 어렵고
진짜 중고등학교 교과서 수준으로 써있음.
술술 읽히는 책임.
메이룬스 데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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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고등학생 수준도 못되는 바보유게이에요옷! (진짜로 공식 학력이 초등학교 중퇴)
진짜 어려운 건 고전 원문 문체 그대로의 책들 아닐까 싶음
괜히 베스트셀러가 아니거든요
진짜 어려운 책: 니체.. 당최 뭔소리 하는지 눈 돌아감. 난해함. 국부론(이건 18세기 유럽 경제사를 모르면 뭔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음.) 자본론 (이건 읽은 사람보다 이걸로 논문 쓴 사람이 더 많을거란게 추측) 어려움 신계: 헤겔 (철학 교수 말로는 헤겔 저서 읽고 정확히 5분만에 머리 쥐나지 않으면 천재라고.. 얼마나 어려운지 전공자 마다 책내용이 다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