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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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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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뻘짓한 걸 기가 막히게 잘 기억하는 걸 보니까 우리 팀장은 나 안 싫어하네.
내가 인간을 싫어하는 거였군
아. 그건 그 분이 ㅂㅅ이신거 같아요.
대상이 증오의 단계로 넘어가면 오히려 기억 잘하더라...
어지간히 눈치없는 사람 아니면 그냥 본능적으로 신호가 옴 이사람이 나를 좋아하나 싫어하나
그렇다면 본문을 싫어보다는 귀찮음의 단계라고 하지요 그럼
대놓고 나는 너 같은 애랑은 달라 같은 소리하던데
내가 뻘짓한 걸 기가 막히게 잘 기억하는 걸 보니까 우리 팀장은 나 안 싫어하네.
뻘짓을 기억한다는 건 의도가 있는 건데... 그렇게 해석해서 행복하다면 뭐
팀장인 입장에서 말하자면 좋고 싫고를 떠나서 팀원들 뻘짓한 건 절대 기억 못할 수가 없음
알죠 ㅋㅋ 웃자고 한 소리인듯
내가 인간을 싫어하는 거였군
어지간히 눈치없는 사람 아니면 그냥 본능적으로 신호가 옴 이사람이 나를 좋아하나 싫어하나
목 만지거나 귀 뒤를 긁는건 케바케긴하더라 존잘 앞에서는 긴장해서 만지고 긁던 그때의 표정이 중요하다 이말이야
대놓고 나는 너 같은 애랑은 달라 같은 소리하던데
hero✰
아. 그건 그 분이 ㅂㅅ이신거 같아요.
난 나를 싫어하는구나
아닌데??좋아하는 사람이 부담스러워서 오히려 잘 안쳐다 본다고 연애 강의에서 그랬는데!
대상이 증오의 단계로 넘어가면 오히려 기억 잘하더라...
루리웹-6308473106
그렇다면 본문을 싫어보다는 귀찮음의 단계라고 하지요 그럼
뻘소리하면서 하품함
발끝이 내 반대방향이면 쳐다도 안 보고 있는건데 뭘 하는 거야 대체
발끝 저거 맞는 듯
저거 다 해당 안되는데도 나한테 호감은 없더라
싫어하는 거랑. 관심 없는 거랑 은 다르니까염.
거의 무의식 행동이라 어쩔 수 없음. 근데 상대방이랑 똑같이 저렇게 행동해주면 아주 좋아죽어주더라
누군가 나를 싫어하는것 누군가 나를 좋아하는것 이 두가지는 본능적으로 느낄수 있지 그러니까 고백 할땐 조심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