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프라) 완성품은 나랑 안 맞는 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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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4.10.30 (20: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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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도끼☄️⚒️ 일시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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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프라모델 완성하는데 드는 시간이나 노력 줄일 수 있으면 이득이라거나 하면서 완성품 사라는 말이 종종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모든 과정이 그렇진 않더라도 만드는데 필요한 과정 중 대부분이 놀이라고 느껴서...
완성품은 뭔가 영 구매욕이 생기질 않아
는 사실 돈 있으면 완성품도 사고 프라모델도 사면 되는데 그냥 돈이 없다...
누가 20억원만 내 계좌에 입금해줘
나도 메탈빌드 캠퍼 갖고 싶어
매년 로또 1등 당첨되면 걱정없이 살 수 있을텐데
매년까지 안 가고 한 세번만 되는 것도 만족한다 흑흑
근데 프라모델이 애매하게 나온애들은 결국 완성품 찾게됨ㅋㅋㅋㅋ 소드 런처 스트라이크도 차렷자세 외관은 좋은데 어깨 가동이 턱턱막혀서
그래서 스크래치 빌드?그런 것도 해보려고 이것저것 샀는데 딱 산 뒤로 여유가 확 없어져서 거의 손 못 대는 중... 패널라이너도 사이즈별로 다는 아니지만 두종류 있는데 스으읍
메빌 캠퍼, 메빌 프로비던스 각각 반몰에서 엔화 8~9배 찍던 시절에 14.3배라는 미친 가격에 팔았는데 발매 이후에는 프리미엄 붙어서 반몰가격보다 훨씬 더 비싸진 게 유머네 예약 당시 반몰 패스하고 다른 곳에서 살란다했던 유저들은 결국 다 피눈물 흘렸고
캠퍼는 발매 당시에 일본 프리미엄 붙은게 한국 반남몰보다 비싸다 그런 얘기도 있던 것 같은데 반남몰에서 프리미엄이 붙어버리면 대체 얼마나 비싸진거야...;;
난 체력과 시간때문에 프라탑만 쌓이는중...누가 내 대신 프라좀 만들어줘 ㅠ
나도 요즘 이래저래 쌓이는 중...hg도 제대로 손 못 대고 있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