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5~6cm 에 몸무게 88~90대 왔다갔다 하는 직장인입니다.
요즘 밀리터리, 항공 점퍼에 맛 들려서 내셔널 지오그래픽 걸로 2벌 다른색상 같은 사이즈(XL)로 샀는데
95, 100의 경우 제 엉덩이가 너무 커서 자크를 올리는 건 억지로 하면 되는데 문제는 매우 불편 하단 것입니다.
특히 두 팔을 움직일 때, 걸리다보니 결국 105로 고른 것인데 아랫부분이 엉덩이를 완전 가리니까 거울 앞에 섰을때 비율이 영 안 좋아보여서
살을 빼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작년에 당근으로 배민 커넥트 가방사서 지금도 하고 있는데 빠질때도 안 빠질때도 있어서 원인을 알아보니 틀어진
체형이 원인 일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동네 정형외과나 한의원, 한방병원 추나요법이나 ㅇㅇ 교정원, 운동원으로 갈지 아님 대학병원이나 상급 종합병원 정형외과가서 CT, MRI 정밀 진단 받고 도수치료(카이로프랙틱)를 할지 여전히 고민중이고요
두번째로 다이어트 입니다.
제가 해군 복무시절 의무대에서 BMI 지수 표를 봤었는데 키 164~66cm는 몸무게가 64~66kg정도가 정상이라고 써져있는데
제가 만약 앞서 언급한 BMI지수에 맞게 빼면 상의, 아우터(패딩, 코트, 바람막이, 항공점퍼 등등) 그리고 바지는 몇 싸이즈를 입어햐 하는지
아님 넷째 작은 아버지한테 들은 건데 몸무게를 70 혹은 80까지 뺀 상태에서 웨이트나 스쿼트 같은 근육 근력을 키워서 몸을 만드는게 났다고 까지
얘기를 하셨었는데 이럴 경우 기존 사이즈(105이상)로 입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과거에 체형 교정이나 다이어트 해보셨었던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게시판 규칙에 어긋나는 내용도 아닌데 굳이 이런 댓글 다는 이유는?
전문가가 아니라 척추전문병원 같은데 가셔서 진단받고 치료하시는게 나으실거 같습니다. 하나 치료도 치료지만 평소 자세습관이 굉장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2번째는 미리 하실걱정이 아닌거같습니다. 치료하시고 다이어트 하시고나서도 충분히 글쓴이님 핏에 맞게 입으시면 되니깐요. 미리 걱정이나 생각할 필요없는 일은 제껴두시고 일단 치료 그리고 원하시는몸에 맞는 운동을 하시고 목표달성후에 스타일링 하시면 될거같네요.
런닝머신 운동별로 안되여 그냥 길에서 뛰고 운동앱 페이스메이커 키고 뛰세요 러닝머신처럼 페이스 조절하면서 뛸수있게 뛰면 생각이상으로 힘이드실겁니다 속도 내려가면 속도를 올리세요 합니다 ㅎㅎ 에플워치 갤럭시 워치 달고 뛰시던지 폰들고 뛰어도 무관 ..
저도 개인병원 다니지만 목허리로요. 병원은 진짜 통증완화 뿐이고요 하는거 없습니다. 특히나 개인병원은요. 물리치료도 마찬가지. 무슨 큰병 발견하는 것도 아닌 정도면(급성이나,암) 재활 운동하는 곳에서 배워서 관리 하시는게 좋습니다. 통증은 주사, 물리치료 추천. 도수치료도 어차피 의사가 해주는거 아닙니다. 재활 센터쪽 경력 빵빵하고 1대1로 해주는 곳 한달에 60~70 정도면 배울 수 있습니다.
같은 말이라도, 이쁘게 말하는 법을 몰라서 그렇죠. "건강 관련 문제는 비전문가인 유게이보다, 전문가인 병원에 가서 물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정도만 말해도 되는데 말이죠.
제가 164cm에 65 정도였다가 요즘 운동 안하고 집에만 있다보니 70kg을 넘긴 상태입니다. 살 빼는 건 목적에 맞게 집중적인 운동을 열심히 해야지 일로 움직이는 건 살이 잘 안빠지더군요. 체형은 개인차이가 있어서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상의는 100 사이즈를 입고, 하의는 65일때는 30~32인치 사이로 입었습니다. 70 넘은 지금은 34도 힘들더군요.
다른 질문이지만 ㅇㅅ, ㅈㅂㅅ 같은 업체에서 관리 받아 보신 적은 있으셨나요?
아뇨. 그런 적은 없습니다. 보통 헬스장 가서 운동하거나 조깅, 산책을 하는 편입니다.
이런거는 병원가서 물어보면 안되나? 진짜 이해가 안가네
4070TI
게시판 규칙에 어긋나는 내용도 아닌데 굳이 이런 댓글 다는 이유는?
콩묘
같은 말이라도, 이쁘게 말하는 법을 몰라서 그렇죠. "건강 관련 문제는 비전문가인 유게이보다, 전문가인 병원에 가서 물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정도만 말해도 되는데 말이죠.
일단 체형이 저랑비슷하시고 몸무게도 비슷하시네요 저는168에 현재 83 작년말까지 75 보통 폭식을 많이해서 90킬로까진 찌고빠지길 반복해요 살을 엄청잘빼지만 먹는거도 엄청잘먹어서 74에서90정도 왔다갔다 해요 살은 보통 달리기10키로이상 뛰던가 자전거로70킬로에서100키로 정도 타는걸로 유산소 위주로 뺍니다 자전거는 살빼는데 오래걸리고 달리기는 빨리빠지는대신 무지힘듭니다 ㅎㅎ
저의 경우, 런닝머신 높이 올려서 하면 빠질 수 있나요?
Rogue Agent
런닝머신 운동별로 안되여 그냥 길에서 뛰고 운동앱 페이스메이커 키고 뛰세요 러닝머신처럼 페이스 조절하면서 뛸수있게 뛰면 생각이상으로 힘이드실겁니다 속도 내려가면 속도를 올리세요 합니다 ㅎㅎ 에플워치 갤럭시 워치 달고 뛰시던지 폰들고 뛰어도 무관 ..
전문가가 아니라 척추전문병원 같은데 가셔서 진단받고 치료하시는게 나으실거 같습니다. 하나 치료도 치료지만 평소 자세습관이 굉장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2번째는 미리 하실걱정이 아닌거같습니다. 치료하시고 다이어트 하시고나서도 충분히 글쓴이님 핏에 맞게 입으시면 되니깐요. 미리 걱정이나 생각할 필요없는 일은 제껴두시고 일단 치료 그리고 원하시는몸에 맞는 운동을 하시고 목표달성후에 스타일링 하시면 될거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조사해보니 척추전문병원, 고관절전문병원 이런데는 비급여 항목들로만 오진 및 과잉진료를 해서 돈벌이에 급급한 돌팔이들이 태반이라 하던데 어느 정도가 진실인지........
Rogue Agent
저도 개인병원 다니지만 목허리로요. 병원은 진짜 통증완화 뿐이고요 하는거 없습니다. 특히나 개인병원은요. 물리치료도 마찬가지. 무슨 큰병 발견하는 것도 아닌 정도면(급성이나,암) 재활 운동하는 곳에서 배워서 관리 하시는게 좋습니다. 통증은 주사, 물리치료 추천. 도수치료도 어차피 의사가 해주는거 아닙니다. 재활 센터쪽 경력 빵빵하고 1대1로 해주는 곳 한달에 60~70 정도면 배울 수 있습니다.
거북목 일자목, 목+허리 디스크에 골반 틀어짐 있는데요, 그냥 개인 병원 다니면서1년에 도수치료 + 주사치료로 300~400정도 쓰고있습니다. 상급 병원이던 개인 병원이던 케바케 입니다. 상급 병원이 오히려 더 별로인 경우도 있구요... 병원에서 의사+치료사 잘 만나면 확실하게 효과 있습니다. 병원은 신경 외과+통증 의학과 다녔습니다. 거북목 일자목은 2년동안 거의 완치되었구요, 허리 디스크는 스트레칭만 잘 하면 문제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목의 경우는 잠 잘못 자거나 책상에 오래 있으면 종종 재발 하긴 하는데... 병원다니면서 배운 재활운동으 며칠 하면 완화됩니다. 골반틀어짐은 병원다닐 때는 금방 낫는데 제 평소 자세 문제라 한동안 안다니면 다시 발생해서 또 병원행...
치료 기간이 평균적으로 얼마나 걸리죠? 그리고 실비 보험이 없어서 들을까 했지만 도수치료 적용시 할증 5%식 붙는다 하니 어린이 보험으로 대체 할까 고민중인데...... 일단 보험 가입이라도 할까요?
네 할증 신경쓰지마시고 가입하는게 좋구요... 치료 기간은 디스크 상태 + 사람마다 달라서; 일단 저는 3년 째 병원 다니고있습니다. 그리고 디스크는 어느정도 회복이 되지만 100% 완치가 없어요... 생활 습관에 따라서 계속 재발 합니다.
보험 클리닉에서 2번 상담 받았는데 어린이 보험만 상담 받았었는데 어린이 보험도 도수, 추나 적용 되나요???
추나는 애초에 비급여가 아니라서 저렴할거구요... 어린이 보험에 도수 적용되는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저는 실비 가입한지 10년정도 된거라
다리도 비수술 교정 가능한가요? 제가 다리를 쭉 폈을때 육안으로 봐도 OX다리 인 것 같아서요 네이버에 검색 해도 병원, 의원 광고중에 알게 되어서요 제가 중학생때 컴퓨터 의자에 양반다리로 앉안던 적이 꽤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