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국비로 일취 쪽 생각하고 있는 사람인데 호텔 공항지상직 보단 it 쪽이 더 나아서 한번 알아볼려는데 조금 위화감이 드는게 있어서 고민이 있습니다
1.우선 일본어하고 it를 같이 배운다고 하는데 솔직히 둘중 하나만 해도 힘든데 교육 커리큘럼상 대부분 7개월 정도라고 하던데 그 사이에 두 가지를 모두 완벽하게 할수 있을까요??
2.일본에서 혹시 나이를 많이 따질까요??
학원에서 나이드신 분들도 (40대 이상도 있다고 했음)
계서서 걱정하지 말라는데 아직도 나이를 많이 따지나요??
3.국비보단 따른 길이 나을까요?
일본 IT 취업이 각광받았을때는 2014년 쯤에 엔화가 13배 14배 했을때였고 지금은 엔저라 국내 IT 취업보다 메리트가 없을텐데요.
준비도 안되어있고, 공부도 안하고 있고 일본이 뭔 진따쉑들의 도피처인줄 아나? 해외에서 이방인이 살아간다는게 어지간한 각오로 하지 않으면 안되느데 일본 IT 찾는것들은 일본만 가면 뭔가 다 잘 풀릴거라는 헛된 망상에 빠져있네 전부다
아니 뭔 7개월 배워서 국내도 아니고 해외취업을... 뭐 소설 쓰십니까? 정신차리세요
5년동안 뭐했는지?
일본 7년산 외노자인데요 쓴소리하자면 그냥 정신차리고 한국에서 취업하시는걸 찾아보세요. 진심으로 하는 소리입니다. 이유는 윗분들이 아주 세세하게 잘 적어두셨으니 그거보시고 정신좀 차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일본 IT 취업이 각광받았을때는 2014년 쯤에 엔화가 13배 14배 했을때였고 지금은 엔저라 국내 IT 취업보다 메리트가 없을텐데요.
제가 일본 IT업체 대표라고 한다면 7개월 속성으로 IT랑 일본어 배운 외국인 노동자 쓸바에 차라리 대학교에서 IT를 전공하고, 나이도 어리고 유능한 자국민을 쓸 것 같습니다.
6개월 가지곤 무리겠죠 아무래도
2007년부터 일본 IT취업해서 살고있습니다. 지금은 물론 전직해서 개발일은 하지 않고있습니다. 1. 대학전공 전자과 + 일본어jlpt 2급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이 상태로 시작하면 따라갈만 합니다. 2. 한국에 비하면 안봅니다. 본인이 일하겠다는 의지가 있으면 일자리를 구하기는 어렵지않습니다. 반대로 나이 많다고 대접해주거나 나이 어린 상사가 나이 많은 사람을 어려워하거나 하는 분위기는 없습니다. 3. 다른 길은 모르겠습니다. 일본이란 곳이 '아는 사람/회사의 소개나 보증'을 중요시합니다. 인맥,카르텔없이 맨땅헤딩은 그만큼 어렵습니다.
아 애초에 노베이스면 거의 불가능하시다 보면 되겠군요
코딩 + 일어 둘 다 초보이시면 될리가 없겠죠?
8년차 일본it 노동자입니다 그냥 한국에 계세요
어떤 부분에서 말리시는건지??
일단 노베이스로 일본 it업으로 오신다는건데 그럼 최저라인의 급여로 스타트할건데 그돈받으려고 할바에 그냥 한국에서 경력 전공살려서 취업하는게 나아요 그리고 일본어도 이제 막 배우시는거같은데 코딩만 하는게아니라 설계서작성도 해야하고 고객대응도 해야하는데 1년도 안배운 일본어로 설계서 작성은커녕 전문용어 천지인 설계서 읽어는 질까요? 본인이 회사 사장이나 관리직이라고 했을때 말도 잘 안통하고 경력도없는 외국인을 뽑는 메리트가 있나요? 그리고 애초에 취업은 어떻게 하실건데요 누구 인맥타고 소개로 들어가는거 아니면 일본 내국인이랑 동등하게 취업사이트(마이나비나 리쿠나비 등)로 서류전형부터 절차밟아서 할건데 운좋게 서류 붙었다고 쳐도 그다음에 spi는 대책이 있나요?
일본 가는 목적이 IT 인건지, IT 배우는 목적이 일본인건지, 아니면 공항 지상직보다 나은 걸 찾는지 에 따라 매우 답이 달라집니다. 일본어가 목적이라면, 가면 됩니다. 단, 돈과 미래는 포기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IT가 목적이라면, 안 가는 걸 추천합니다.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개인이 일을 배운다는 관점에서, 일본 우리보다 IT 기술을 배우기 좋은 환경이 아닙니다. 공항 지상직 은 잘 모르지만, 공항 지상직이 월급 짜고 열악하다는 전제하에, 국내에서 숙련공은 갈수록 모자라지고, 숙련공 임금은 계속 오를겁니다. 선진국 드라마에서 보는 배관공, 전기공, 집수리 전문가가 돈 많이 버는 환경. 우리나라도 사람 값을 후려쳐서 , 사람이 없습니다. 계속 비싸질 겁니다. 뭣보다, IT가 6개월 배워서 될 거였으면 연봉 비싸게 주고 사람 데려 갈 리가 없죠. 건물청소, 파출부, 편의점 알바를 년봉 1억에 모셔가지는 않잖아요? 행운을 빕니다.
저도 약간 그래서 좀 이상하단 생각이 듭니다만 그래서 일단 국비로 교육 받고 취업하다가 다른 업종으로 이직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렇군요
7개월 속성?? 저도 배우고 싶네요 그게 가능하다면.... 솔직히 말씀드리면 일어나 코딩 어느 하나 7개월안에 될 수 없습니다. 일어는 간단한 대화는 가능할지 몰라도 코딩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실무에???거기다 말도 잘안통하는 일본?? 누구보다 답은 본인이 잘 아실거라 생각 합니다.
저 조건에 굳이 한국인을 써야한다면 한식당 주방정도겠네요
5년동안 뭐했는지?
대한민국이 암만 좇소좇소 타령해도 본인 노력하는거에 따라서 그래도 아직까지는 중견이나 대기업 점프점프가 가능한 상황이에요. 못가더라도 중소기업도 적당한데 잘 찾아가면 연봉도 어느정도 주는데 많습니다. 근데 일본은 아니에요. 일본가있는 제 친구랑 저랑 월급차이 2배납니다.
아니 뭔 7개월 배워서 국내도 아니고 해외취업을... 뭐 소설 쓰십니까? 정신차리세요
일본에서 일하고 싶은데 이제 일본어를 배울까 하면.. 힘듬. 전문용어는 모르더래도 프리하게 할 정도는 해야죠..
일본은 한국보다 더 나이 따져요
이걸 아직도 한다고..? 그런데 엔화가 이 모양인데 이걸 오는 사람이 있나요? 제가 일본에서 이 업계에 20년인데, 저거하고 일본오면 월급 20만엔 줍니다. 한국돈 180도 안되네요... 근데 저걸 진짜 아직도 해요?
it는 조금 고연봉 많고 그러던데 아닌가 보네요??
준비도 안되어있고, 공부도 안하고 있고 일본이 뭔 진따쉑들의 도피처인줄 아나? 해외에서 이방인이 살아간다는게 어지간한 각오로 하지 않으면 안되느데 일본 IT 찾는것들은 일본만 가면 뭔가 다 잘 풀릴거라는 헛된 망상에 빠져있네 전부다
말넘심 ㅠㅠ
it는 한국이 훨씬 고연봉임 진지하게 어느정도 연차가 된다 가정했을때 동연차 대비1.5배~2배 이상차이가남 왜 일본을 가고 싶으신지 모르겠는데 그냥 일본이 좋으시면 워홀을 추천드림 한국이 조까타서 나가시는거라면 한번 느껴보시는것도 필요하다 생각함
내가 봐도 그냥 도피처 같은데... 일본 이라는 새로운 세계.... 그거 하나만 보고 가기엔 인건비도 엔저에 우리나라 못하고... 게다가 자국인이 아닌 외국인을?
국비 몇개월 배워서 일본IT 괜찮게 직업 얻어 간다는 마인드 부터 희망...만 넘쳐흐르는듯
일본 7년산 외노자인데요 쓴소리하자면 그냥 정신차리고 한국에서 취업하시는걸 찾아보세요. 진심으로 하는 소리입니다. 이유는 윗분들이 아주 세세하게 잘 적어두셨으니 그거보시고 정신좀 차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xP529jIZXg
뭐 아는것도 없고 국비로 취업이니 일본이니 ㅋㅋㅋ
일침충들 개많네 ㅋㅋㅋ 그냥 욕박으면 쿨해보이고 사람 도와주는 츤데레로 보이는줄 아나 ㅋㅋㅋ
일침으로 보인다면.. 너도 현실 직시 할 줄 모르는 애송이라는 반증
7개월 일본어, 코딩 바짝 배워서 일본 가서 천국이 펼쳐질거야! 하하하~ 하고 있는 사람에게 정신 차리라고 이야기해주는 게 일침충으로 보인다면, 댓글 쓰신 분도 걱정이네요.
글쓴이가 조언을 구해서 조언을 해준건데......조언햐줬다고 일침충 이 ㅈㄹ... 위에 분들 전부 다 맞는 말씀하셨구만... 그럼 글쓴이가 듣기 좋은 말만 해줘야 됩니까?
그리고 위에 욕한 사람도 없는데 무슨 욕을 했다고 혼자서 급발진인지 모르겠네.
군 제대후 2007년에 편입으로 일본와서 계속 살고있습니다. 다들 네거티브한 얘기는 위에서 충분히 들으셨을테니 전 포지티브한 얘기 해드릴게요. 전 대학졸업 후 일본기업으로 취업안되서 신오오쿠보에 있는 한국인들로만 구성된 작은회사에 취업했습니다. 그 후 몇번의 이직을 거쳐서 지금은 그나마 이름대면 알만한 일본회사 재직중인데요, 아직도 후회하는게 10년전에 프로그래밍 이나 인프라 구축쪽 배워볼걸 입니다. 당시에도 30살 넘어서 다른 업종으로 바꿀바에는 지금 업종에서 경력쌓는게 더 낫다라는 주변사람들의 조언에 따라 남았었는데 결국 지금은 다른 업종에서 일하고 있어요. 정직원도 경험해보고 파견쪽도 경험해 봤는데 저랑 같이 고민했던 친구는 30 넘은 아이에 it쪽 시작해서 블랙 기업에서 일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나름 큰 외자계쪽으로 이직해서 잘돼고있더라구요. 결론은 앞으로의 일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고 앞으로의 님 인생에서 지금의 님이 가장 젊다는거에요. 인생 지나고나면 후회가 많이 남으니까 하고 싶은건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하지만 도전하기 전에는 냉정하게 생각해보시고 잘 안풀렸을때는 어떻게 할지까지 계획하시고 도전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이분이 쓰신 2019년글 한 번 보시고 조언 좀 해주세요.
아, 제가 이전 글을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님 2019년에 쓴 글에 베댓 달았던 사람인데… 뭐하셨어요 그동안? ㅡㅡ;; 나이가 몇이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서른 넘으셨으면 그냥 얌전히 한국 사십쇼… 일본어를 교육을 받아야 하는 수준으로밖에 못 하시는거면 멀쩡한 기업은 보통 가망 없어요.
이 지랄을 십여년을 하다가 떠난 빌런이 있었는데 님은 이제 5년이네요 화이팅입니다.
진지하게 KDT라고 불리는 6개월짜리 국비 중에 멀쩡한 교육은 한 손에도 겨우 꼽음 우테코, 네부캠, 싸피 이 셋 못 나오면 6개월이 아니라 인생 버리는 길임 막연하게 점프이직하면서 몸값 불려야지~ 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처음부터 대기업에서 5천스타트하는 사람들이고 비전공 국비 나와서 그렇게 되는 사람은 100명 중 1명임
아 국비도 격차가 심한 곳인가 보네요
현실 직시는 못하고 걍 막연하게 일본 취업이 하고 싶은 씹덕 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이 글만 봤을 땐 현실 감각이 없구나 수준이었는데, 유사한 질문은 2019년도에도 했는데... 아직도 이런 질문이 나오고 있는 게 걱정입니다. 그간 뭐하셨냐고 저도 반문하고 싶을 정도네요;;; 본인이 사장이라고 생각해보시고, 7개월동안 코딩, 일본어 배워 온 사람을 사원으로 쓸 것 같나요? 쓴다 해도 연봉을 얼마를 줄 것 같습니까? 연봉이란 회사가 그 사람에게 기대하는 만큼의 돈을 지불하는건데, 본인이 얼마를 받을거라 생각하시죠? 또한 2019년도 이후로 별 다른 진전도 없어보이는 글을 쓰셨는데, 7개월만에 둘 다 가능할까요? 스스로에게 냉정하게 질문해보세요. 그리고 이런 글 쓸 시간에, 뭐든 행동에 옮기시는 게 더 도움이 됩니다. 정말 하고 싶으면 그냥 일본 가서 개고생하겠단 마인드로라도 하셔야지... 2019년도 이후 2024년에도 이런 글을 쓰고 있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라 보여집니다.
5년이면 일본어 마스터 하고도 남았겠네.....일본은 간혹 여행이나 가시고 한국에서 정신차리고 사시길.
it 가 프로그래밍 관련이라면 6개월이면 택도 없습니다. 6개월 학원이면 말 그대로 프로그래밍이란 이런것이다 맛보기 정도 가르쳐주는 곳이지. 6개월 배워서 실무 가면 암것도 못합니다.
일본에서 사람 고용하는 입장이라 말씀 드리자면 아무도 님처럼 5년 홀라당 까먹는 사람 채용 안할듯요 해외 취업이라는게 내 자국에서 앨리트가 되어야 가능한갑니다 내국인 대신에 외국인인 이 인재를 비자 내주면서 까지 채용 하고 싶다는 뜻이니까요 그리고 5년전 글에도 피가되고 살이 되는 댓글들이 많은데 읽지도 않았죠? 현실적인 댓글 달면 안읽고 뭔가 돌파구로 보이는 댓글만 보고 안봐도 각이 나오네요 도피를 할 생각이었음 벌써 움직이고도 남을 시간임
일본어 키보드 입력부터 연습해야 할 분들이 뭔 자신감인가 싶음.
해외 나가는 놈들이 왜 외국어를 못하냐고....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