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만되면 문 쾅 닫는소리 비슷하게 거의 5-10분 간격으로 나서 참다참다 바로 윗집에 올라가보니
거긴 애들도 없고 갓난애기 한명있어서 본인들도 애 깰까봐 큰소리 안낸다고 하더라구요
윗집 갔다온 이후에도 계속 소리가 나는거 봐서는 윗집은 아닌것 같아요
알아보니 아파트는 꼭 윗집이 아니라 밑에집이나 대각선집 소음이 올라올수도 있다고 하던데
저같은 경험을 해보신분이 있을지
이걸 어떻게 찾아낼지 고민이네요
밤만되면 문 쾅 닫는소리 비슷하게 거의 5-10분 간격으로 나서 참다참다 바로 윗집에 올라가보니
거긴 애들도 없고 갓난애기 한명있어서 본인들도 애 깰까봐 큰소리 안낸다고 하더라구요
윗집 갔다온 이후에도 계속 소리가 나는거 봐서는 윗집은 아닌것 같아요
알아보니 아파트는 꼭 윗집이 아니라 밑에집이나 대각선집 소음이 올라올수도 있다고 하던데
저같은 경험을 해보신분이 있을지
이걸 어떻게 찾아낼지 고민이네요
저도 지금 사는 집에서 옆집에서 소음이 들리길래 주인에게 얘기했더니 저 말고도 다른 세대들도 소음민원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소음내는 집을 쉽게 특정이 안된다는거... 결국 어느날 새벽에 다시 소음이 발생해서 그날 바로 주인에게 여러 세대들이 얘기했더니 주인이 경찰과 동행해서 잡더라구요. 이제 대학 들어온 의대생놈이었는데 술에 취해서 친구들이랑 떠들고 노는데 주인 어르신이랑 경찰에게 자기가 누군지 아느냐는지 자기 본가는 자이아파트라던지(...?) 개소리를 해서 재계약 안하고 바로 쫒아내더군요. 요는 소음이 날 때 현장적발하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예전에 벽 진짜 얇은데 살았었는데 거긴 아래아래 집부터 대각선, 좀 심하면 ㄱ자로 붙어있는 옆동 소리까지 울리더라구요;;
예전에 벽 진짜 얇은데 살았었는데 거긴 아래아래 집부터 대각선, 좀 심하면 ㄱ자로 붙어있는 옆동 소리까지 울리더라구요;;
저도 지금 사는 집에서 옆집에서 소음이 들리길래 주인에게 얘기했더니 저 말고도 다른 세대들도 소음민원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소음내는 집을 쉽게 특정이 안된다는거... 결국 어느날 새벽에 다시 소음이 발생해서 그날 바로 주인에게 여러 세대들이 얘기했더니 주인이 경찰과 동행해서 잡더라구요. 이제 대학 들어온 의대생놈이었는데 술에 취해서 친구들이랑 떠들고 노는데 주인 어르신이랑 경찰에게 자기가 누군지 아느냐는지 자기 본가는 자이아파트라던지(...?) 개소리를 해서 재계약 안하고 바로 쫒아내더군요. 요는 소음이 날 때 현장적발하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이게 답이긴 합니다 현장적발아니면 자기가 안 했다가 지랄해요 이게 웃긴게 했는데 안 했다가 아니라 자기가 피해가 됐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개사이코패스들이 층간소음을 만들거든요 저는 대 놓고 그 시간대에 의심가는 집 근처에 서 있었습니다
문 닫는 소리 같은 건 아래층에서도 많이 올라 오더라구요
저는 아파트는 아니고 주택이었지만 부동산한테 말해도 해결이 안 되더라고요 그렇게 스트레스가 쌓여서 저도 그냥 퇴근하고 밤에 5분동안 문쾅을 계속 했습니다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더라고요 그랬더니 부동산에서 연락이 와서 조용히 해달라고 하길래 다른놈은 방치하면서 왜 나한테 지랄이냐고 걍 계속 했습니다 그러더니 좀 개입해서 문제를 해겷하긴 했는데 이건 해피엔딩일듯요
일일히 찾아도 문제고.. 자기네들은 아니다 라고 잡아때면 그것도 뭐라할수도 없고.. 별수 없습니다.
시공사 새끼들을 조져야지 하여간 한국 아파트 참 문제 많다. 집값만 더럽게 높고 시발
탑층인데도 발망치 가끔 들림ㅋㅋ근데어디에서 나는지 알수가 없으니 저층살때 층간소음에 비해 99프로 타격이 덜함. 모르니까 맘이 편함
새벽4시반에 자다가 경비실 전화 받은적 있네요. ㅋㅋ 한참 자고 있는데 , 아래집에서 저희집이 계속 쿵쾅거린다고.. 와이프 저 애랑 안방에서 침대붙여서 자는데 . 새벽 4시반에 잠을 깨니 . 잠도 못자고. 얼마나 어처구니 없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