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타이달도 가입 후 1달 무료기간이 있단 얘기를 듣고 가입했습니다.
(스포티파이도 가입해봤는데 .. 몇가지 사유로 탈퇴)
테스트 삼아서 평소에도 즐겨듣던 카인드 오브 블루 앨범의 so what을 들어봤습니다.
깜짝 놀랐네요. 헤드폰으로 들려오는 소리가 제가 듣던 트럼펫 소리가 아니었어요................
(고가의 헤드폰도 아닌데! hd600)
악기 소리들이 전체적으로 맑고 또렸해졌습니다. 와......
20달러 쓰는 이유를 알겠네요.
한달 동안 뽕뽑게 들어보고 결제할지 말지 정해봐야겠습니다.
(단점은.... 앨범마다 볼륨이 제각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