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 울트라 47mm 티타늄그레이 입니다.
L통사에서 16일 주문 넣고, 18일 도착했어요
상자를 열면 워치 상자, 밴드 상자가 들어있어요
정면
후면
충전기
시계인 만큼 구성품은 단출해요
시계, 밴드, 충전기
시계 측면에는 오렌지색 버튼이 하나 더 생겼어요
원하는 앱이나 기능을 바로 실행할수 있게 설정하는 퀵메뉴 버튼으로 사용되어요
오렌지 버튼 5초가량 누르면 SOS 신호가 길게 울리는데 소리가 너무 커서 옆집, 아랫집에서 쫒아올까봐 식은땀을 흘렸어요;;;;;
기존에 사용했던 갤럭시 워치3 클래식 45mm와 크기 비교
갤럭시 워치 울트라
전용 밴드를 사용해서 엄청 간단하게 채결할수 있고, 말도안되게 딴딴하게 붙어있어요. 일부러 칼로 잘라내지 않는 이상 안떨어질것 같아요
단점이라면 워치 용으로 나온 전용 밴드를 사용해야 된다는 점일것 같아요
갤럭시 워치3 클래식 45mm
일반 시계줄과 호환되어 시중에 파는 줄 아무거나 22mm 사이즈만 가져오면 가죽이던 메탈이던 문제없이 쓸 수 있어요
워치 울트라는 버튼이 3개
워치3 클래식은 버튼이 2개에요
후면에 바이오센서 바꿨다고 들었어요.
좀 차봤었는데 아주 무지개 빛이 영롱하게 나더라구요
기존 워치3은 초록색 두 개만 나왔지 싶어요
뒤집어야 보이는 워치3 클래식의 스피커
가끔 워치로 전화할때 스피커폰으로 할때가 있는데 넘 씨끄럽지 않은 환경이라면 중간 볼륨으로도 적당히 통화할만 해요
워치 울트라의 스피커는 엄청 커졌나봐요
어쩐지 SOS 소리 너무 크더라니!!
워치 울트라의 최대 밝기 엄청 밝아졌어요.
기존것에 비해 3배는 더 밝아진것 같은데 카메라로 양쪽 광량 동시에 담을수가 없어서 빛이 막 번지네요 ㅜㅜ
밴드는 자석이 아니구 워치의 걸쇠가 위에서 밑으로 찝어 고정하는 방식이에요.
밴드의 저 접촉부가 통째로 쇳덩어리이지 싶어요.
엑스레이는 못찍어봤는데 암만 힘줘도 휘지 않은걸 보니 쇳덩어리인게 틀림없어요
솔직히 그전에 유출된 사진만 봤을땐 좀 오징어 같았는데 막상 실물 온것 보니깐 그냥 이뻐요
아무래도 구입하면서 눈에 콩깍지 씌인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짠!
내일 구매특전 이벤트 홈피 열리면 얼른 밴드 추가로 더 가져오고 싶어요.
오렌지 밴드도 이쁘기는 한데 넘 눈에 띄는 컬러라 좀 부담스러워서.. 검노랑 밴드 오면 그걸로 바꿔줄거에요!!
저도 워치3 클래식 사용중인데 갤럭시워치는 가격이 금방떨어져서 새제품 사기가 겁나네요..
시계는 망가질 일이 별로 없어서 5~8년 정도 쓸 생각으로 샀어요
이쁘네요...어제 워치3 클래식 디스플레이 사망해서 워치글좀 찾아보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지금은 이런 케이스 씌워서 착용중이예요. 케이스 이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