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50렙 이하로만 설명드리겠습니다
그 이상의 레벨은 저도 제대로 하고있는건지 반신반의 할때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저렙때는 잘 눈에띄지 않지만, 전투력은 영웅+용병으로 구성됩니다.
전투력을 강하게 하려면 영웅도 강하게 하면서 용병도 강하게 해야합니다.
영웅의 경우 강해지는 방법은 영웅의 별 상승 + 클래스 랭크업 + 장비 강화+유대의 힘 강화 + 인챈트가 있습니다.
별상승은... 돈을 많이 쓰거나, 특정 이벤트에서 조각을 주는걸 챙기거나, 이미 가지고 있는 경우 운명의 문으로 조각을 수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시간이 걸리거나 가챠를 요구하기때문에 힘들다고 보면됩니다.
랭크업의 경우 초반 구간을 지나면 5단위로 랭크업이 가능하고, 랭크업 재료는 시공의 균열에서 드랍됩니다.
장비 강화의 경우 장비 룬을 얼마나 빨리 해금하냐에 따라 달려있습니다.(시공의 균열 특정 스테이지 + 진행중 짜잘하게 나옴)
쓰알장비의 경우 1돌만해도 대충 4x대 스알장비의 성능을 가진다는 분석이 있긴합니다.
문제는 50렙 이하에서 쓰알용 무기의 혼을 얻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제가 말한 장비 돌파의 경우 대부분 sr템을 기반으로 합니다.
유대의 힘 같은 경우 기본적으로 50렙 이하는 금열쇠가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초반의 경우 용병 속성 강화와 영웅 속성 강화 이 두개는 기본적으로 5/5씩 찍어주는게 가성비가 좋다고 봅니다.
해금자체는 자원이 들지 않으니, 사용중인 영웅은 해금조건과 호감도 레벨을 봐서 해금이라도 해두면 도움이 됩니다.
나중에 레벨이 올라서 금열쇠에도 여유가 생긴다면 보통 딜러와 탱커의 유대를 선강화 하는데 신경을 써야합니다.
위에것들을 다 하고 추가적인 강화가 가능한게 인챈트입니다. 헤일의 경우 풀셋에 바를경우 주스탯5 프로+전투돌입시 10퍼센트 공강이 있습니다.
저것만이 아니라, 인챈트 당시에 발리는 옵션에서도 추가적인 이득이 생깁니다. 인챈트가 운좋게 발린다면 공격력 10~20퍼센트 추가는 우습지도 않고요.
용병의 경우 형귀 훈련을 조지면 특정용병의 해금이나, 병종의 강화 상태를 케어할수가 있습니다.
형귀 훈련에서 해금되지 않는 용병들은, 특정 클래스의 1,3차 클래스 랭크업을 할 때 주어집니다.(레딘의 경우 킹의 3차 클래스 랭크업 시 중장창병)
이것들이 레벨대에 맞게, 혹은 레벨대를 넘어설 정도로 탄탄하게 다져질수록 레벨대에 맞는, 혹은 레벨을 넘어선 진행이 가능해집니다.
영웅의 경우 개인적으론 시나리오 진행(월드맵에서 길따라서 진행되는 제 xx 장 전투. 사건이 아님)에 힘쓰는것 보단 시공의 균열을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는걸 추천합니다.
시나리오 진행중에도 콩고물이 많긴한데, 직접적으로 장비 레벨을 올리고 영웅 랭크업을 하는데 시공의 균열이 못따라가면 힘듭니다.
형귀훈련의 경우, 초반의 경우 기병 훈련은 아예 버리고 비병 12렙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보통 랑모 초심자의 경우 쉐리나 레온을 주력딜러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 둘을 제대로 강하게 쓰려면 천사가 꼭 필요합니다.
시공의 균열도, 월드맵도 특정 스테이지(레벨대)를 지나면 적들도 3차 용병(천사, 마스터디노 등)을 들고나옵니다.
역으로 말하면, 적들이 저것들을 들고 나오면 우리도 딜러랑 탱커는 3차 용병을 들고나오지 않으면 힘들어진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저는 50을 찍은게 비축 패치 이전이라 아마 지금 레벨 올리시는 분들은 괜찮은 여단에서 여단전에 참여한다면 장비/영웅 랭크업을 하는데 좀 더 수월하실겁니다.
좋은 팁이네요 탱커의 유지력을 올려주는 중장창병과 더불어 특히 천사의 개방과 강화는 대부분의 유저가 사용하는 주딜러인 레온 쉐리의 강화와 연관되므로 가장 효과가 큰 훈련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