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일 4세트 효과: 공격을 시도 할 경우에 공격력 10% 증가 , 받는피해 15% 감소
법사가 용과 싸울때 병사의 피해를 줄이는 인챈트가 뭐가 있나 해볼려고 이것저것 해봤는데 만월은 병사에게 공방 상승 적용되지 않고
공격 시도시 해일의 받는 피해 15% 감소를 노려볼려고 했는데 데미지 감소가 없었음
장비는 하나라 해일이 적용되지 않을때
영웅은 마법공격타입이나 상대방 마방보다 지력이 떨어지고 병사는 근접물리타입이라 데미지는 하이랜더가 전도사에게 주는 1360
반격은 502를 하이랜더가 받았다.
해일 4세트
해일이 공격력을 올린다고는 하지만 영웅의 지력이 여전히 적의 마방보다 낮아 주는 데미지는 늘지 않고 병사도 공격력이 오르지 않아 데미지는 1360
그런데...
공격측 영웅의 해일의 피해감소 15%가 병사에게 적용되지 않고 오히려 아까보다 반격 데미지로 하이랜더가 받은 데미지가 502에서 511으로 미세하게 늘었다.
해일의 효과는 영웅에게만 적용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효과가 적다.
이것은 만월도 비슷하기 때문에 공방이 늘어도 병사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랑그릿사 모바일은 영웅+병사의 전투로 이뤄지는데 먼저 피해는 병사부터 받기 때문에 영웅이 아무리 방어구를 잘 입거나 방어용 인챈트를 해도 병사가 다 죽기전까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 오로지 병사의 피해를 줄이는 능력을 가진 인챈트는 나무 인챈트로 자신의 병사와 2칸 내 동료까지 보호 오오라를 펼치는것뿐이다.
4세트의 효과에서 순수 공격을 하는건 마술, 유성, 태양등이 있는데 이 중 유성과 태양은 그동안 기피되는 인챈트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살펴보면 오히려 효율이 좋은 인챈트였다고 볼 수도 있다.
혹은 바람 인챈트는 방어적인 성격은 없고 공격+이동력인 점 때문에 만월이나 해일처럼 방어적인 효과가 병사가 살아있을때 방어효과가 발휘되지 않는 비효율이 없어서 생각보다 좋은면이 있다.
나무가 본인 병사에게도 영향을 미친다는건 첨 알았네요.
다만, 기병용병의 스킬 사용시 연출을 보면 빠르게 튀나가서 자기가 몸빵해버리는 경우가 있기에 레온에게는 헤일이 적당합니다.
해일은 안되는 걸로 아는데 만월은 조건이 까다로운 대신에 병사에 적용 되는걸로 아는데 제가 잘못 알고있는건가요? 보통 보병인챈트로 바람 만월을 비교하고 확율 기동성 대 방어력 중 선택으로 치는데
만월 달고 출전시켜보니 영웅만 오르고 병사는 안오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