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조력자이후 현타 빡세게 오네요

[루리웹-9334671139]

인왕2 심부30층 몬헌시리즈 와룡 엘든링 등 나름 소울류에 재미와 취향이다 라는 생각으로 p의거짓 시작했습니다.

중간중간 패드던지기직전까지 분노를느꼇지만 그이후 오는 성취감으로 재미를느꼈구요

어제 1~4챕터까지도 보스에 어려움을 크게못느꼈는데 인형의왕에서 간만에 좌절감을 크게느낀거같습니다.

1페는 그럭저럭 넘기고 2페에서 회피중심으로 하려해도 뭔가 마음대로 되지도않고 아에 공략길이 안보이더라구요

안되겠다하는마음에 조력자를 쓰고 정말 손쉽게 클리어했는데

갑작스러운 급현타에 흥미를 잃었네요 ㅜㅜ

다시 5챕터 이전으로 돌아갈수있는 길은 없을까싶어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ps5입니다 

[솔티드]

플스 플러스 유저신지는 모르겠지만, 데이터 빼놓은 게 없으면 불가능해요. 새게임으로 다시 시작하거나, 초회차 밀고 2회차 넘어가서 다시 잡는 방법 말곤 없네요.

남은 보스들 조력자 없이 잡고 엔딩부터 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pomni]

새로 시작하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저는 피구라는 늘 초회차가 제일 재밌더라구요

[WHRIP]

푸오코 부터 시작해서 정말 멘탈이 박살났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인형의 왕까지 갔을 때는 어찌저찌 적응이라도 되었는지 나도 모르게 게임을 즐기고 있더군요...ㅎㅎㅎ
특히 인형의 왕은 박자에 딱 딱 맞게 퍼가가 되기 때문에 보스전 중에서 제일 재미있게 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