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낱 고객센터직원이 위에서 돌아가는걸 알지도 못할테고. .그걸 발설할 권한도 없을테고
그냥 주어진 가이드라인대로 대답해주는게 전부일거같은데..
거기서 ㅇㅇㅇ 정발 안합니까 라고 물어본다한들 직원들이 알리가없고..
그걸 또 안다고 한들 위에서 고객센터직원이 대답하라고 할일도 없다고 봅니다..
굳이할거면 공식PR로 발표하지 개인에게 "고객님에게만 알려주는정보입니다~ 소근소근" 할리가 전혀없죠.
그러니까 예정에 없다는식으로 메크로답변을 남겨드리는건데
그걸또 의미부여해서 탐정마냥 단어하나하나 파악해서 "전혀"라는말이 들어가서 안나올거같은데
아닌데 나올거같은데 하면서 수근수근하는것도 의미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안내줄거면 안내준다고 못박아주는게 예의고 좋은거같은데..
닌텐도코리아가 언제 안내준다고 못박아서 PR 낸적이 잇나요. .없죠..
그냥 공식발표만이 답이에요..
뭐 문의남겼더니 이런답변왔더라 메크로답변왔더라 실망이네 뭐네 하시는데.. 직원들은 그것외엔 드릴말이 없고 권한도 없는거에요..
매우 동감합니다. 솔직히 고객센터 서비스 직원들이 알아야 얼마나 알겠습니까.. 군대에서도 꼭 전화오면 병사들이 알수가 없는 일을 물어보는 간부들이 있었죠.
매우 동감합니다. 솔직히 고객센터 서비스 직원들이 알아야 얼마나 알겠습니까.. 군대에서도 꼭 전화오면 병사들이 알수가 없는 일을 물어보는 간부들이 있었죠.
뭐 답답하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어디다 물어볼데도 없으니
뭐그건 그럴수있다지만 루리웹을 포함해서 전체적인 커뮤니티에서 문의후 답변에대해 일정을 알려주지않았다고 불만을 품고 욕설을 하는사람도 봐서.. 그래요..
저도 보면서 의미없다 생각하기는 하는데 뭐 절박하면 그럴수있다 생각합니다.
게임 발매 일정도 일종의 기밀 정보고 그걸 어떻게 터뜨리냐도 해당 기업의 향후 마케팅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는 사안입니다. 실제로도 예전에 E3이었나 그 행사에서 공개하려던 정보 미리 유출되는 바람에 그 행사 망쳤던 적도 있었죠. 그런 중요 기밀 정보를 한낱 고객 센터 직원이 떠벌린다면 그 직원은 그냥 잘라야 합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냅두고 방치해둔 본사나 하청이나 똑같은수준 밑바닥에 똥치우는애들이 욕은 다먹죠 어딜가나 똑같을듯
사실 회사마다 다르긴 한데 큰 의미는 없지않을까 싶긴 하네요ㅋㅋ 문의해도 실무담당자한테 전달이나 되고 있을런지도 모르겠구요 선불카드 소액권 판매나 구매수단 다양화에 대해 건의를 3번이나 했었는데 전혀 반응이...ㅋ
근데 가끔씩 '협상중에 있다', '관련협의는 되고 있지않다' 같은 정도는 알려주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동일문의가 얼마나 많이 들어오느냐의 차이죠. 동일 문의가 엄청나게 들어왔다면 보고는 반드시 들어갈 것이고 그에 대한 가이드가 전달되겠죠. 그 가이드가 기존과 동일할수도, 기존과 다른 답변일 수도 있는 건 여러 상황에 따라 다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