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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 NX 성능은 삼다수의 대략 100-300배 성능수준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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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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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진영의 실질적인 핵심무기는 다름아닌 빵빵한 라인업인데, 스펙마저 저렇게 무장시켜 내놓는다면 다음 세대에도 휴대기기 시장은 닌텐도의 세상이겠죠. 아, 물론 모바일폰 시장은 빼고요.
shrike | (IP보기클릭)175.223.***.*** | 16.08.31 15:15

정발안한다 해도 마리오때문에 지르게 되겠죠ㅠㅜ

클라쓰 | (IP보기클릭)223.62.***.*** | 16.08.31 14:53

닌텐도가 휴대용 게임기를 이렇게 고성능으로 내버리면 비타 후계기는 나올 수가 없겠군요. 그나마 성능이라도 더 높아야 비벼볼 구석이 있는데...

流星☆ | (IP보기클릭)61.109.***.*** | 16.08.3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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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星☆

닌텐도 진영의 실질적인 핵심무기는 다름아닌 빵빵한 라인업인데, 스펙마저 저렇게 무장시켜 내놓는다면 다음 세대에도 휴대기기 시장은 닌텐도의 세상이겠죠. 아, 물론 모바일폰 시장은 빼고요.

shrike | (IP보기클릭)175.223.***.*** | 16.08.31 15:15
流星☆

비타는 ps4가 성공해서 급 방긋한 상황 아니에요?3ds는 wiu가 실패해서 시무룩했는데 nx는 아예 거치형,휴대형 퓨전한 기기라고 하니까..

반간 | (IP보기클릭)121.158.***.*** | 16.08.31 15:54
반간

비타는 위유보다도 판매량이 떨어지는 기기여서....

시노노부 | (IP보기클릭)121.131.***.*** | 16.08.31 18:10
shrike

모바일게임 돌아간답니다

XZAN | (IP보기클릭)59.29.***.*** | 16.09.01 08:57

일단 닌텐도 입장에선 대출혈이죠. 마리오카트만 봐도 예를들어 단순계산으로 거치기 500만 휴대기기 500만팔렸던것이 거치 휴대통합으로 팔게되면 1000만장의 매출은 안될테니깐요. 닌텐도가 보기에도 휴대기기시장이 모바일에 밀려 힘들다니는걸 알고 있으니 이렇게 나온듯

홀림목 | (IP보기클릭)121.177.***.*** | 16.08.31 18:04
홀림목

거치기와 휴대기로 각각 게임을 2개 내던 인력과 시간으로 한 기종으로 2개를 연달아 낼 수 있으니까 쌤쌤이죠. 오히려 소프트가 하나의 플랫폼으로 밀집되는 것으로 기대 보급대수 한계치는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당연히 보급대수가 높아질 수록 해당 플랫폼에서의 소프트 판매량 기대치도 높아지고요.(같은 마카, 대난투라도 Wii와 NDS로 나왔던 게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많이 팔렸듯이 보급대수는 아무리 높아도 충분하지 않음.) 예전처럼 규모가 작아서 소프트웨어 제작이 쉬웠을 때라면 모를까 이미 제작 규모가 너무 비대해져 버려서 욕심에 플랫폼을 두 개로 분산해 봤자 소프트 공급 속도도 느려지고, 그 탓에 보급대수도 낮아져서 소프트 판매량도 기대치보다 떨어지는 마이너스의 연쇄에 빠지기 십상이죠. 사실 꼭 옛날이라고 무조건 플랫폼 2개가 2배 이득이기만 한 것도 아닌 게, 애초에 NDS 이전 시대의 휴대용 게임들의 판매량은 극소수의 특출난 소프트(테트리스, 포켓몬 등)를 제외하곤 그냥저냥했습니다. 그냥 용돈벌이 수준이었죠. 그게 NDS에 와서야 거치기에 견줄만큼 많이 팔리는 큰 시장이 된 거고요. 그나마 거치기와 휴대기가 둘 다 동시에 윤택했던 시기는 Wii-NDS 시기 뿐이었단 거죠. 그 전에는 휴대기 시장이 작았고, 그 후에는 거치기 시장까지 다스리기엔 여력이 부족. 게다가 Wii 시절도 소수 시스템 셀러가 견인했던 거지 '할 만한 게임이 무척 많았다'고 하긴 또 좀 애매했죠. 거치기 500만대, 휴대기 500만대, 게임을 각자 공급해서 각자 100만장씩 판매. 거치, 휴대 단독 통합기 800만대. 비슷한 기간과 비슷한 인력으로 게임을 2개 공급해서 각자 150만장씩 판매. 이렇게 될 수 있다면 후자가 이익이죠.

이오기 린 | (IP보기클릭)122.32.***.*** | 16.08.31 18:16
홀림목

미처 못 썼는데 저러면 WiiU처럼 망할 가능성도 확 줄어들고요. 아니, 아마 거의 없겠죠. 망할 일은.

이오기 린 | (IP보기클릭)122.32.***.*** | 16.08.31 18:19
이오기 린

닌텐도는 망하기도 힘들죠 이미 NX는 살 수 밖에 없는 게임기가 되어가고 있으니깐요. 님 말대로라면 콘솔시장이 재편될것같네요.

홀림목 | (IP보기클릭)121.177.***.*** | 16.08.31 18:28
홀림목

WiiU 부진의 이유중 하나가 '닌텐도 게임은 3DS로도 충분하니까 굳이 게임기를 하나 더 살 필요는...'이라는 것도 컸다고 하죠. 이거 때문에 '닌텐도 퍼스트 게임의 인기 때문에라도 망할 일은 없다'던 예측들이 물거품이 될 정도였으니. 그런데 NX는 플랫폼이 하나로 통일되기 때문에 '닌텐도 퍼스트 게임을 즐기려면 NX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진짜 일당 독점이 되죠. 이러면 정말 최소 수요 때문에라도 기본 판매량은 안 나올 수가 없죠. 3DS로 마카와 대난투는 즐기지만 WiiU는 사지 않는다 -> 마카와 대난투를 즐기려면 NX를 사지 않을 수 없고, 닌텐도는 NX만 팔리면 성공이다 그리고 개발환경이 하나로 통합되는 것으로 인해 개발 소스의 유용으로 개발의 낭비가 줄어들 수도 있다고 하고.(Wii판 뉴슈마와 NDS판 뉴슈마는 겉모습만 비슷할 뿐 사실상 다른 엔진과 다른 소스로 전혀 새로이 만들어진 독립된 게임이지만, NX에서는 한 번 만든 엔진과 소스를 재활용하거나 개량하여 더 적은 개발력으로 연달아 뉴슈마1과 2를 제작하는 게 가능) 기존에 두 플랫폼으로 분산되어 있던 개발력이 하나로 밀집이 되는 만큼 소프트 공급의 물량 공세가 가능해지겠죠. 참고로 PC와 PS와 XB 간의 이식이나, PS와 Vita 간의 이식 등은 겉보기에는 완전 동일한 게임이기에 쉬워보여도, 은근히 개발력을 추가적으로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똑같은 x86이라도 어차피 OS와 API가 다르면 전혀 다른 개발환경이고.(같은 부품의 PC라도 윈도우즈용 소프트와 OSX용 소프트가 호환이 안 되듯이.) 플랫폼 통합으로 자사 플랫폼 내에선 그런 이식의 낭비조차 없애겠다는 거겠죠. 최근 들어 자꾸 쉬운 개발 환경을 강조하고 있으니.

이오기 린 | (IP보기클릭)122.32.***.*** | 16.08.31 18:38

최고급 스펙에 더욱 빵빵한 퍼스트파티 라인업이여서 당분간 휴대기는 닌텐도 독점으로 갈것 같네요.... 소니가 비타2 낸다고 해도 비타보다도 안팔릴것 같으니...

시노노부 | (IP보기클릭)121.131.***.*** | 16.08.31 18: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무쥬라♬

국립국어원의 답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질의하신 ‘런칭/론칭’은 현재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낱말이어서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다만, ‘국립국어원 순화어 자료’에 ‘패션 디자인’에서 쓰는 ‘launching’을 ‘신규 사업’으로 순화하였는데, 이때 순화대상어 표기가 ‘론칭’으로 되어 있습니다. 즉, 론칭이라고 확정된 것이 아닙니다.

토마토스 | (IP보기클릭)1.240.***.*** | 16.08.31 20:1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무쥬라♬

그리고, 남에게 지적하실 때는, 좀 더 예의를 갖춰서 사람에게 조심스럽게 지적을 하는 것이 어떨까요? 지적질이라는 것 자체가 남에게 공격적으로 느껴지게 하는데, 온라인이라고 해서 아무런 예의 없이 지적질만을 하신다면 기본적인 예의가 부족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합니다. 기본적인 예의가 부족한 사람이 지적한다고 그걸 고맙게 받아들일 사람이 몇이나 될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토마토스 | (IP보기클릭)1.240.***.*** | 16.09.01 02: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무쥬라♬

미시간대학의 언어학자들은 틀린 문법이나 오타에 민감한 사람일수록 더 고약하고 폐쇄적인 성격을 가졌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이러한 문법 나치들이 지적을 해대는 이유는 그냥 성격이 고약하고 폐쇄적이기 때문이라고. 자신의 성격에 따라 언어 해석이 달라지는 증거라고 한다. 기사의 내용을 따른다면 고약하고 폐쇄적인 성격을 지닌 사람이라면 설득이나 충고 등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작고, 어떤 식으로든 자기가 옳다고 우기며 지적질을 일삼을 것이므로 개선의 여지가 없다고 봐야 할 것이다.

토마토스 | (IP보기클릭)1.240.***.*** | 16.09.01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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