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실린대로라면 아무래도 스크린과 컨트롤러 사이의 여백이 너무 길기 때문에 실제품에서는 저 부분이 많이 좁혀지지 않을까 하는 예측도 됩니다.
참고로 아래 사진은 게임큐브의 프로토타입과 WiiU용 게임패드의 프로토타입입니다.
현재 NX의 프로토타입이 WiiU 게임패드의 프로토타입과 비슷한 방식으로 만들어져 있는 거라면 가로나 두께 등의 부분에서 크기의 낭비를 줄일 여지가 남아 있겠죠.
http://wiiudaily.com/wp-content/uploads/2015/12/wii-u-prototype.jpg 640w, http://wiiudaily.com/wp-content/uploads/2015/12/wii-u-prototype-150x77.jpg 150w" sizes="(max-width: 640px) 100vw, 640px" style="margin: 0px auto; padding: 0px; border: 0px; outline: 0px; font-size: 16px; vertical-align: middle; max-width: 100%; color: #444444; text-align: start; display: block; font-family: Roboto, Arial, sans-serif; line-height: 23px; background: 0px 0px rgb(255, 255, 255);">
루머의 스펙에서 가로 부분의 여백을 세로 수준으로 없앴을 경우엔 아래와 같은 크기가 됩니다.
NX (루머)
281(205) x 92 x 25
NX (가로 여백 제거)
235(159) x 92 x 25
NEW 3DS LL
160 x 93.5 x 21.5
PSP-1000
170 x 74 x 23
PSV-1000
182 x 83.5 x 18.6
WiiU 게임패드
255.4 x 133.4 x 41
아이패드 미니
200 x 134.7 x 7.2
대충 실제품에선 가로 여백을 없애고 두께도 좀 줄이고 나면 태블릿 모드시에 큰다수 접은 것보다 조금 작은 정도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거기다 추가적으로 좌우에 미니 Wii모트같은 컨트롤러를 탈부착 가능하고.
대충 큰다수 접은 것의 좌우에 Wii용 눈차크 두 개를 붙여서 쥐어보면 그게 NX 휴대기 버전 실제품 느낌이 아닐지?
언제쯤 공개할지..
반년 남았는데 루머만 한가득 -_-;
와 종이모형 귀엽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