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이상급 전차들의 방호력은 거기서 거기임.
물리적으로 전면이라 해도 한 방이면 대부분은 전투 불능에 빠짐.
각종 센서 등이 날아가버리면 진짜 강철 관짝이라 불러도 손색 없을거임.
얼마나 덜 맞고 더 때리느냐의 차이임.
그런데 이걸 구현 하려면 먼저 보고 먼저 쏘는게 임자임.
그래서 awacs에 지상 감시 레이더를 추가해서 지상군에 데이터 링크로 보내주고 그러려는거임.
그런 면에서 공중에서 서폿 없이 평야에서의 전투는 방호력에서 조금 부족할지 몰라도 전면 대결이라면 k2도 나쁜 선택은 아님.
열영상 장비등의 색적 능력이 타 전차에 비해 높다면 매복공격 등에선 오히려 더 나은 선택이 되고도 남을 지도 모르는 거임.
맞음어차피 방어력은그게그거라서 정확하게 먼저쏴서 쾅하는게 승리자임ㅋ
그렇지. 한 방 맞았다면 2차 3차 사격이 또 들어올텐데 버텼다고 그대로 있다간 호로록 하고 날아가 버리지. 러시아 t72인가 90인가가 브래들리에 녹아버렸던거랑 비슷하게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