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화 요약 : 에고 할무니... 너무 많.. 미루야 괜찮니?)
미루와 미연씨가 사과를 와삭와삭 받아먹자..
미로가 내게 다가와 소매를 슥슥 당겼다.
"아.. 슬슬 가야.. 할 거 같은데..
밥이 계속 나올거야"
...역시 사과가 끝이 아닌 모양이다.
미로는 작게 말했지만
미연씨와 미루도 엿들었는지,
자신만만한 포즈를 취했다!
"우릴 너무 무시하는걸?!"
"캥ㅎㅎㅎ"
자신만만한 미연씨와 미루!
의기양양하니 귀엽지만 불안하다!
잠시 자리를 비우셨던 할무니가
이번엔 아예 카트를 끌고 오시더니..
딸기 케이크를 스윽 꺼내셨다.
"아가들 간식도 먹자~"
....
끝이 없을 것 같던 식사는
어느덧 1시간이 더 지나서야 끝이 났다.
어느덧 미연씨는 사람 모습도 풀고,
반쯤 벌렁 누워있다..
"배불렁.."
-아이고.. 어쩌냐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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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들은 배가 저렇게 불러도
금방 소화시킬 수 있어요!
끝없는 은혜(식사)를 받아랑!
그림체가 동화책 최적화인거같해
통통해져버렸어 ㄱㅇㅇ
할머니의 은혜 ㅋㅋㅋ
맛나게 배부르게 먹었대요! ㅎㅎㅎ
그림체가 동화책 최적화인거같해
극찬 감사합니다! 귀염귀염하게 그리고 있어요! ㅎㅎ
할머니의 은혜 ㅋㅋㅋ
끝없는 은혜(식사)를 받아랑!
통통해져버렸어 ㄱㅇㅇ
금방 소화시킬 수 있대요!
뇨속대지들
말랑이라고 해주세오..ㅠㅋㅋㅋㅋㅋㅋㅋ
배가 복스럽게 빵빵한 미연하고 미루를 보니 흐뭇하네요
어서오세오~!! ㅎㅎㅎㅎ 흐무우웃~!!!
ㅈ토이아가 만연한 유게에서 치유받고 갑니다
힐링하고 가신다니 기뻐요!!
다들 귀여워.
어서오세오~@!!!이번주도 화이팅이에요
배 뽈록 짤을 보고 급하게 가져왔읍니다
아우 귀여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돼지 광역저격 ㄷㄷㄷ…
댇지 아니에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