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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성 없는건 뒷돈 안받았는데도 교실 정상화한 선생이지. 그 시절에는 촌지 안 받으면 전교조 빨갱이니까 주의 신고하라는 취급이었음.
그 당시면 선생님에게 맞고 온거 부모가 봐도 맞은 애가 혼나던 시절인데
저 시절이면 어른들도 '아가 잘못하면 줘 패서 가르쳐주이소' 하던 시절 아니냐?
엄석대는 초등학교 5학년(2년 꿇어서 중1)임. 이제야 간신히 거시기에 솜털이나 났을 꼬맹이를 못 조지는 게 이상하지.
저게 원작 소설은 배경이 1959~1960년이라 전교조 얘기 나올 시절은 아녀.
촌지가 없다고 해서 패고, 말 안 듣는다 해서 패고, 또 어떤 새끼는 얼굴이 기분 나뻐, 그래서 패고. 그렇게 맞은 애들이 4열 종대 앉아 번호로 연병장 두 바퀴다.
시대적 배경을 생각하면 안될건 없어보이는대
그 당시면 선생님에게 맞고 온거 부모가 봐도 맞은 애가 혼나던 시절인데
저 시절이면 어른들도 '아가 잘못하면 줘 패서 가르쳐주이소' 하던 시절 아니냐?
시대적 배경을 생각하면 안될건 없어보이는대
개기면 그날로 반병1신될건데
저때는 부모가 애들 패달라고 하던 시절인데
엄석대 저새끼 순 똥게이새끼에요!!!
촌지가 없다고 해서 패고, 말 안 듣는다 해서 패고, 또 어떤 새끼는 얼굴이 기분 나뻐, 그래서 패고. 그렇게 맞은 애들이 4열 종대 앉아 번호로 연병장 두 바퀴다.
성적 나쁘다고 패고..성적 좋다고 패고..의리 없이 혼자 안 맞았다고 패고..뛴다고 패고.. 오늘 술 마셔서 기분 좋다고 패고...기분 나쁘다고 패고...심지어 비행기 날라가는 소리 짜증난다고 패고도 있었지...
현실성 없는건 뒷돈 안받았는데도 교실 정상화한 선생이지. 그 시절에는 촌지 안 받으면 전교조 빨갱이니까 주의 신고하라는 취급이었음.
하루야채포도
저게 원작 소설은 배경이 1959~1960년이라 전교조 얘기 나올 시절은 아녀.
엄석대는 초등학교 5학년(2년 꿇어서 중1)임. 이제야 간신히 거시기에 솜털이나 났을 꼬맹이를 못 조지는 게 이상하지.
영화나 소설 좋아했는 데 우상의 눈물 일고 부끄러워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