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람들이 저거 보면서
사회적 약자들이 저렇게 되지 않도록 배려해줘야겠다. 라고 할 줄 알았는데
따라할까봐 위험하다. 라고 하거나 이거 영화관에서 틀면 안된다. 이러고 있음
조커는 문제를 제시한 영화인데
무작정 덮어 놓고 꺼내지마! 하는꼴임
나는 사람들이 저거 보면서
사회적 약자들이 저렇게 되지 않도록 배려해줘야겠다. 라고 할 줄 알았는데
따라할까봐 위험하다. 라고 하거나 이거 영화관에서 틀면 안된다. 이러고 있음
조커는 문제를 제시한 영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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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그 약자가 영화에서는 백인남성이었거든
거야 조커의 빈부격차와 사회 불평등 문제와 복지 낙후를 평론가들이 뭐 어쩌라고 하겠음..
난 그렇게 평론가들이 말할 때 또또또 평론가 새끼들 지.랄하네 한동안 게임 패더니 이젠 다시 영화냐 싶었거든? 근데 보고 나선 어... 음...
나는 사회의 불평등을 해결 못하면 저런 결과를 초래하구나 생각하는데 평론가 나리들이 뭔 모방이니 어쩌구 하는거 보고 기가찼음. 마치 게임보고 따라해 폭력 일으킨다는 소리니깐.
총기소지가 가능한 나라니깐.. 거기다가 미국도 빈부격차 심한 나라기도 하고 충분히 우려가 될 영화이긴 했음
저 동네는 정말 조커(닥나) 코스프레하고 영화관에서 총질하는 동네라고
그리고 코로나가 터지자 미국은...
거야 조커의 빈부격차와 사회 불평등 문제와 복지 낙후를 평론가들이 뭐 어쩌라고 하겠음..
DDOG+
저 동네는 정말 조커(닥나) 코스프레하고 영화관에서 총질하는 동네라고
무서워서 구입, 규제하니 구입, 그냥 좋아서 구입, 자기 방어를 위해 구입. 총기가 그냥 넘쳐나는 곳인데다가 코로나 시기에 총기 구입이 폭증해서 노파심으로 상영에 대해 우려를 표할 수 있었다고 봄.
평론가는 작품이 대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신경쓰는 게 일이니까
그리고 코로나가 터지자 미국은...
왜냐면 그 약자가 영화에서는 백인남성이었거든
진짜 백인이 약자흉내 내지 말라고 썩토 던지더라
솔직히 미국은 그럴거같아서 염려된다? 변명임 그런식으로 따지면 인종차별의 진짜 대상인 흑인으로도 피카레스크성 장르를 위한 범죄묘사는 불가능했어야 함 흑인은 총 안잡나? 같은 미국인데?
현실이 결국 조커를 더 완성시켜버림.
엄 .... 피카레스크 물 중에서 조커처럼 엔딩에서 사람들한테 환호 받는 장면 넣은 작품이 있던가....
대부분의 피카레스크는 어떤 방식으로든 한두단계정도는 주인공의 성공을 묘사함 위대한 개스비도 그렇고
그뒤에는 확실한 몰락을 묘사하지만 조커가 그렇게 끝남?
그렇다고 그게 대중에게 인정받는 행위라고는 안함 주인공 개인의 성공이지 사회적 인정을 받는거랑은 크게 다름
조커는 명백히 빌런이고 조커가 받는 환호는 일반시민의 환호가 아닌 무너진 도덕관념의 환호임
조커가 받는 성공이 사회적인 인정이라고 본다면 조커가 받는 인정을 제공하는 사회는 과연 긍정적이었나? 를 고려하라 말하겠음
그게 확실하게 묘사 됬냐고 이야기하자면 한 절반이상은 그렇게 안느낄거 같은데
그럼 과연 저 영화밖의 사회는 도덕관념이 완벽하고 긍정적으로 돌아가는 사회인가? 를 다시한번 너에게 물어야지 그럼 밖에도 이 꼬라지인데 쟤들이 환호받는거까지 나와버리면 영향이 안가겠음?
영화 밖의 사회에서 이야기되는 도덕관념이 완벽하고 긍정적인가? 를 이야기하려고 조커의 평론을 긍정하려면 영화 밖의 사회가 조커에 의해 무너진 사회와 완전히 동일해야지?
절반이상? 평론가들의 절반이상은 그렇게 느꼈다 친다면 개봉당시 평론가들의 이야기에 어처구니없어 하던 사람들이 전체 관람객의 절반이상은 될꺼다
엥? 조커본 사람 상당수가 평론가 말 이해간다는 반응인데? 여기 밑에 댓글들도 그렇고
완전히 동일이라고 하는데 창작물과 현실이 완전히 동일해서 창작물에 현실을 투영해서 보는 사람이 있는게 아니잖아 양측이 다를지언정 서로가 엮이는 부분이 있고 그 부분에서 창작물이 현실성을 띄는거지 무슨 100% 똑같지 않으니까 현실이랑 무조건 다름! 이러고 있네
상당수? 17년도 이야기이지만 라스트제다이 개봉 이후 2년 지난 시점에서 평론가라는 직종의 신뢰도 자체가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상황이었고 저 상황에서 평론가의 말에 공감을 한다쳐도 니가 말하는 상당수가 절반이상은 될 수 없는 상황으로 똑똑히 기억하는데 여기 밑에 댓글들 보고 이야기할거면 혹시 닻 효과라고 알고는 있냐고 물어보겟음
걍 진짜 이 모든 복잡한게 얽힌거를 그냥 백인 남성이라 그렇다로 퉁치는거에서 그냥 레드넥들이 '아 내 삶이 힘든건 암튼 백인이라서구나!' 하는거로 퉁치는거랑 똑같지 최소한 이 글 밑에 달린 다른 의견이라도 한번 읽고 그 소리를 하면 좋겠음
100% 똑같지 않아도 투영할 수 있으니 현실이랑 다르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다른사람도 이야기한 논리라서 딱히 안 꺼낼 생각이었는데 게임계에서 전쟁, 폭력을 묘사한다고 게임검열에 찬성하는 입장임?
니가 생각하는거만큼 이 영화에 가해진 비판 또한 간단하지 않은데 '피해자인 백인 남성을 묘사하는 케이스' 에 대한 논의조차 차단하는 건 정당하다고 생각하고?
검열이라는게 지금 남발되고 있어서 그렇지 아예 필요가 없는거라고 생각함? 게임에서 전쟁, 폭력을 묘사한다고 발매를 취소하느니 이런거까진 아니지만 적어도 그에 맞는 등급과 제대로 된 가이드 라인이 잡혀야지 뭐 다 풀자는거임?
'인셀' 이란 단어가 조커를 통해 어떻게 부각되었고 어떻게 한국으로 수입됬는지 기억은 함? '인셀' 이란 단어가 어떻게 본인들의 피해자성을 주장하기 위해서 사용되었고, 또한 극단화되었는지 이해는 함? 다른 의견? '총기가 만연한 사회에서 제안될 수 잇는 걱정이었다' 를 말하나? 사회의 범죄 때문에 범죄묘사를 긍정하는 매체를 염려할 수 있다면 모든 피카레스크물에 대해서도 똑같은 이야기가 나왔어야 한다니까?
그에 맞는 등급과 가이드라인이 잡혀야 하는 이야기를 이야기하기 위해서 그 걱정과 염려에 대한 이야기를 하필이면 '자신들을 조커에 빗대면서 인셀이라는 단어를 부각시킬 정도로' 피해의식이 만연한 상황에 이야기하자는거임? 누굴 위한 검열이고 누굴 위한 자유란거임?
그 장면에서는 인간의 역경을 극복하고자 하는 보편적인 의지도 나타낸 것도 있음 가장 단순한 주제에 사람들이 반응한 거임
같은 이야기를 또 하겠는데 기준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저 이야기가 모든 피카레스크물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었어야 했음 그동안 다른 피카레스크물에서는 저런 염려는 부각되지 않았는데 하필 조커에서?
피카레스크라는 장르에서 일단 주인공의 성공을 이야기하기 위한 감성도 그 '보편적 의지' 를 자극하면서 만들어지겠지
총기소지가 가능한 나라니깐.. 거기다가 미국도 빈부격차 심한 나라기도 하고 충분히 우려가 될 영화이긴 했음
애초에 닥나 라이즈 극장에서 정말 ㅁㅊㄴ이 총기난사를 벌인 곳이라고 저긴...
내가 영화보고 유이하게 기분이 나빴던 영화 조커랑 기생충이라 현 사회의 도태된 삶의 추락을 너무 적나라하게 표현해서 그런지 기분이 안좋고 메스껍더라
난 그렇게 평론가들이 말할 때 또또또 평론가 새끼들 지.랄하네 한동안 게임 패더니 이젠 다시 영화냐 싶었거든? 근데 보고 나선 어... 음...
나도 좀... 너무 잘만들어서 섬찟했으니까... 가상의 인물인 블랙팬서를 추앙하게까지 된 나라에서 존나 걱정하고도 남을 거란 생각이 들더라.
미국은 그럴만했음 총기도 합법이라..
근데 실제로 본사람 다 그 이야기 하지 않았나? 미국은 실제로 따라할거 같다고
나는 사회의 불평등을 해결 못하면 저런 결과를 초래하구나 생각하는데 평론가 나리들이 뭔 모방이니 어쩌구 하는거 보고 기가찼음. 마치 게임보고 따라해 폭력 일으킨다는 소리니깐.
글쎄... 의견이야 갈리겠지만 불평등에 관한 영화라기보다 조커라는 캐릭터에 초점을 맞춘 느낌이라
난 다르게 생각하는게 게임은 모방하기 힘든 경우가 많음 뭐 이런 경우에 예시를 드는게 gta 같은 경우도 총기를 함부로 사용하면 경찰이 와서 잡혀간다 죽는다라는 걸 적나라하게 보여줘서 경각심이 나타나지만 조커 영화는 그 타락하는 과정을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서 비슷한 류의 사람들이 충분히 공감하고 그렇게 될 수 있음을 보여줘서.. 특히나 선동하는 장면은 진짜.. 감정의 최악을 터트리는 부분이라 무서운 영화이기도 함
그건 우리가 게임유저라서 '가볍게' 보는거지 소위 비게임 유저들에게 그타는 트레버가 대마 장사꾼이고 사람 죽이는 불건전한 게임인거임. 무섭다고 호들갑 떠는 사람들에게 야겜차단이나 일러검열 아니면 출시금지 같은 게임처럼 '검열'하는게 어떠냐고 물어보고 싶더라요.
이건 표현의 방식인거 같긴 함 내가 평론가나 전문가가 아니니깐 이걸 명확하게 표현하기가 애매한데.. 그 만화적 표현이라고 해야 하나? 게임이나 만화 같은 그런 느낌은 현실에서 모방이 쉽지 않을거 같지만 조커는 진짜 누구라도 충분히 가능한 그 섬뜩한 느낌이 들어서
누구라도 충분히 가능한 그 섬뜩한 느낌이란 게 조커 수준의 개인의 파멸을 필요로 한다는 걸 고려해보면 이건 섬뜩한 느낌보다도 조커를 통해 묘사되는 '개인의 파멸' 을 사회가 경계해야 한다는 메시지에 더 가깝다고 봄 그리고 그 메시지는 매우 보편타당할거고 그런데 그 메시지보다 영화가 끼칠 영향을 걱정한다는 건 나는 이해 못하겠음
뭐 서로 의견이니깐 그냥 서로 생각이 다른거지 연휴 마지막 날인데 푹 자고 마무리 기분좋게 했으면 한다
아무리 표현의 자유 쪽에 더 가까운 평론가라 해도 사회의 안전을 무시하면 안되니까
겨우 영화 하나가지고 호들갑은 ㅋㅋㅋㅋ 이랬었는데, 조커를 극장에서 보고나서는.....어....음....
한국은 영화에서 끝날수있는데 미국은 진짜로 저지를수 있어서...
영화에 공감한 사람들의 범죄를 걱정할만 했음 그만큼 영화가 잘 만들어져서 ㅎㅎ
다크나이트 때 총기난사한 전례가 있었던지라...
그래서 후속작인 라이즈에선 빌런을 멋잇게 만들지 말라 해서 베인을 ㅂ신같이 퇴장시킴ㅋㅋㅋ
주목도 못 받는 소외계층의 분노 폭발 과정이 와닿게 표현되서 겁 먹었던게 이해함
난 디씨에서 국까 일뽕들이 자기를 조커에 비유할 때 어처구니가 없더라
내가 조커다 사건 때문에 미국은 실제로 또 총기난사 사건이 걱정되는 나라였으니깐.
개인적으로 재미 없었음. 이건 조현병과 사이코패스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유형인데. 일반인은 이해는 할지언정 공감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님. 조커를 보고 모방범죄가 일어 날 수 있다고 보나, 그건 어차피 다른 영화나, 게임을 하고 범죄를 일으킬 유형임.
하지만 트리거는 될 수 있지.
미국 환경이랑 총기사건알고 영화보면 리얼 납득가능했다.
나도 이거 보고 나오면서 걱정되긴 했음
근데 이후 일어난 일들 보면 우려할만도 했음..
왜냐면 백인 남성을 사회적 약자로 묘사해서그럼 평론가들의 이중성과 대중을 바라보는 시선이 까발려졌었지
총기 소지의 나라, 아서 같은 복지와 법의 사각에 놓인 사람 측정 불가. ...폭동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디서 사고날까 걱정하는 거 자체는 이해됨.
에이 그정도인가 했는데 지금 오만 극우 대안우파 꼴통새끼들이 조커 프사 걸어두고 있는지 생각하면 존1나 위험한거 맞았음
닥나는 조커를 너무 멋있게 그려서 모방범죄가 있을 법 했는데 조커는 공감시키면서도 개그 무대라던가 계속 거리감을 두게 만들어서(찌질하게 만들어서) 오히려 모방범죄가 더 적을 거라고 생각했었음 실제로도 그렇고 딱 본문 수준으로 사회적 안전망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다고 생각했는데 평론가나 일부 관객은 약간 선글라스가 끼워진 상태로 본 게 아닌가 싶었음
우리나라 한정으로는 글쓴이처럼 느낄 사람이 많겠지만 아무래도 영화 배경이 미국이니까
영화 보고 나왔는데 평론가들이 되게 오만하고 거만한 평을 내렸다고 생각했음
평론가 평은 그냥 모 아니면 도임
딱히 근거없는 이야기는 아님 자신이 조커처럼 살인을 저질러도 "봐라 조커처럼 내가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문제다!" 라는 방어 논리를 심어줌
트럼프 추종자들이 했던거 보면 그 평론이 진짜 아니라고 말할수 없음
이거는 평론가가 맞음
문제가 복지 하자고 하면 반대나 자원이 어쩐다 해서 존나 힘든데 걍 범죄 따라하는건 쉬우니깐 평론가라고 모르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서양은 복지가 ↗망하면서 터진걸 실기간으로 격으니깐
※ 실제로 온갖 자기연민에 취한 자아비대 찐1따들이 따라하고 다녔음
돈 룩 업이 나왔을때 미국에서는 우리가 이정도로 바보가 아니다라고 혹평을 했지만 실상은...
칼부림사건 한번 나더니 트리거돼서 연쇄적으로 모방범죄 나왔는데 우려가 안되긴 뭐가안돼.. 게임패는거랑은 엄연히 다르게 테러를 미화하고있잖아
아님 절대 아님
미국 관점에서는 실제로 저런 범죄에 우리보다 맞닿아 있는데 어찌보면 사회복지 의견만큼이나 타당한 의견이지
"창작물은 제작자의 손을 떠난 시점에서 어떻게 해석되든 자유" 라는 주장을 어느정도는 비판적으로 봐야 하는사례.
그 현실적인 관점이 pc범벅물에는 적용이 안되는 모양이지
또 대안우파 타령할줄 알았다 ㅋㅋ 너넨 어디가서 창작의 자유 사상의 자유를 논하지 말도록
나라에서 불온사상 미디어을 지정해서 금지시켜도 그러려니 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