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매 분기 100억 적자나는 사업이 있고
매 분기 10억 적자나는 사업이 있으면
후자가 전자보다 수익성이 좋은 사업이라 할 수 있는 거임?
그렇게 말하는 게 의미가 있음?
예를 들어 매 분기 100억 적자나는 사업이 있고
매 분기 10억 적자나는 사업이 있으면
후자가 전자보다 수익성이 좋은 사업이라 할 수 있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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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적자가 어떤 적자냐에 따라 다른거아님
사장일가가 인마이포켓한다고 뒤로 돈 빼돌려서 나는 적자장 사업확대한다고 시설비 들어가서 생긴 적자는 천지차이지.!
3000억짜리 사업에서 10억 적자인거랑 10억짜리 사업에서 100억 적자 뭐가더 건실해 보이냐
그럼 매출을 봐야하지않을까
매출 얼마에서 나온 적자인지도 봐야겠고 적자가 나는 상황이 고정비인지 변동비인지도 봐야겠고 더 나가서 해당 사업의 시장성이나 시장 크기도 봐야겠고 단순 적자 얼마가지고 비교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지 100억 적자가 매출 1조에서 100억 적자 vs 매출10억에 10억 적자일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