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처음에는 최민식이 판을 짠거도 아니었고, 설령 이자성을 그렇게 올리려고 작업을 친다한들
그렇게 바로 실세 3고로 올라가진 못했을거 같애서, 애초에 석동출도 경찰이 심었던 쁘락치였을꺼다
(그 이자성이 러닝메이트로 지목된 장수기같이...)
애초에 석동출도 이자성처럼 키웠던가 장수기처럼 스폰을 해서 관리를 했던가
그러다 석동출이 후반부 이자성 처럼 컨트롤이 안되니 바로 그냥 물갈이 시킬려고 했었다고 생각했었음.
정청이 죽였다 : 엄연히 공식 2인자는 중구였고 가면 갈수록 자기 세력이 늘어나고 중구 세력이 줄어드는 판국에 굳이 무리수 둘 이유가 없음
중구가 죽였다 : 공식 2인자이지만 지금 당장 정청파에 세력 찌그러지는 중이었고 유일하게 자기 자리를 확정 지어주는게 회장이었음,
회장 죽자말자 골드문 내부에서 정청 편드는 분위기였던거 보면 그럴 이유가 없음
진짜 누가 죽였대도 이야기 서사에 커다란 문제점이 없는게 재밌음ㅋㅋㅋ
제일 재밌는게 진짜 그냥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지들끼리 싸운것
개인적으론 정청이 의심되긴 함 근데 생각하다보면 또 아닌거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 중구형이 자기가 직접 과연 회장님이 사고로 죽었을까? 라고 자기가 죽인듯이 암시하잖음
그장면은 그냥 누군가 담궜다 그건 확실함 이런거지 내가 죽였다 까진 아니지않나
그런데 교도소 가서 회장 죽여냐고 정청에게 물어보지 않나?
죽을만한 이유가 있음
죽을만한 이유가 있음
근데 솔직히 한문철TV보면 진짜 걍 사고일 수도 있다 느껴질 정도임..... 최근에도 완전 똑같은 블박이....
진짜 누가 죽였대도 이야기 서사에 커다란 문제점이 없는게 재밌음ㅋㅋㅋ
???? 중구형이 자기가 직접 과연 회장님이 사고로 죽었을까? 라고 자기가 죽인듯이 암시하잖음
잠만자는잠만보
그런데 교도소 가서 회장 죽여냐고 정청에게 물어보지 않나?
살려는 드릴게
3명다 + 경찰청까지 합쳐서 모두 죽였을거란 의심이 조금씩 있음 암시를 진영별로 다뿌려놨더라
근데 이중구 캐릭터를 생각해보면 본인이 안했어도 내가했다고 허새부릴거같음
잠만자는잠만보
그장면은 그냥 누군가 담궜다 그건 확실함 이런거지 내가 죽였다 까진 아니지않나
근데 최민식이 정청이 설계해서 중구랑 회장 재낀거냐고하니까 정청 원래 남이면 능청스럽게말하는데 그말할때만 정색빨고 어색하게 웃는거보면 정청이 제꼈을 확률이 높음
의문을 제기한거 아님?
그거야 이중구가 정청 짱.깨새끼라면서 싫어하니까 당연 몰아가면서 연기한거고 정청도 이중구보고 당연히 넌줄 알았는데? 라고 함
2가지로 해석됨 1. 난 회장님의 죽음이 느그들(임원급 인사들)과 관련되어 있다는거 안다. 조심해라. 2. 석 회장 내가 죽였다. 알아서 조심해라.
근데 회장 사후 가장 입지가 불안해진게 중구임. 근데 그렇게 판 흔들리지가 않으면 계속 그 자리인 신세라 중구가 저질렀을 당위성도 없지는 않고
간수빼고 듣는사람도 없는데 그렇게 연기할 이유는 별로 없음 그렇다고 감옥갇혀서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정청한테 굳이 그럴 이유도 없고
근데 허세 부렸는데 그 셋중에 용의자가 있다면? 용의자 : (뭐래 ㅄ이..ㅋㅋㅋㅋㅋ) 이럴 것 같은데..
권력 싸움인데 다른 놈한테 잘못 뒤집어 씌우려는거 아니었나?
그 뜻이 아니고 회장님이 과연 우연한 사고로 죽었을까? 누가 타살한것이다 라는 뜻으로 말한거지;;;;
지금 안그래도 지 선배들 덕분에 빡쳐있는 그 상황에 분위기 잡고 누군지도 모르는 그런말을 왜함 자기가 죽였으니 말한거지;;;;
흠.. 자기가 죽였던 거였으면 왜 자꾸 정청이한테 니가 재꼈지? 라고 했을까 이것도 이상한 것 같은데...
내가 위에서도 말했잖어 그건 이중구가 정청이 짱.깨새끼라고 엄청 싫어하잖음 걍 몰아간거지 그건 근데 그 밑에 대댓글에 간수랑 정청 밖에 없는데 몰아갈 이유가 없다라고 하는데 몇명이 있든 내가 그걸 인정하느냐 안하느냐는 굉장히 크지
개인적으론 정청이 의심되긴 함 근데 생각하다보면 또 아닌거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난 처음에는 최민식이 판을 짠거도 아니었고, 설령 이자성을 그렇게 올리려고 작업을 친다한들 그렇게 바로 실세 3고로 올라가진 못했을거 같애서, 애초에 석동출도 경찰이 심었던 쁘락치였을꺼다 (그 이자성이 러닝메이트로 지목된 장수기같이...) 애초에 석동출도 이자성처럼 키웠던가 장수기처럼 스폰을 해서 관리를 했던가 그러다 석동출이 후반부 이자성 처럼 컨트롤이 안되니 바로 그냥 물갈이 시킬려고 했었다고 생각했었음.
경찰이 죽인거 아님?
제일 재밌는게 진짜 그냥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지들끼리 싸운것
나도 이게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이 설을 지지함
이 설도 가능성 있는게 직업 특성상 원한이 많을거라ㅋㅋㅋ
최민식이 죽였을 수도 있잖아
누가 죽였어도 개연성이 성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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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제국 잔당
???:아버지는 홍어를 좋아 하셨다
정청이 죽일만도하고 이중구가 죽일만도하고 경찰측에서도 말안듣는 회장대신 말잘듣는애로 바꾸려던게 신세계 프로젝트이니 경찰측에서도 죽일만하고
번호판 1112
정작 교도소에서 중구가 네가 죽인 것 아니냐? 질문에 정청은 침묵을 유지했지. ㅋㅋㅋㅋㅋ 누가 죽였는지는 결국 극중에서 그렇게 중요한 소재가 아니라 넘어가져서 다행이지. ㅋㅋㅋ
난 강과장이 작업하고 이자성이 실행에 옮겼다고 해석했음. 프리퀄이 나왔다면 딱 석동출 작업하는 장면에서 끝나지 않았을까?
중간에 언급된 손 벗어난 블랙요원 아니었을까하고 재미있는 상상을 해봤지요.
난 그 배신했다는 전 경찰이 석동출이라고 생각함
석동출이 전대 이자성이라는 가설도 꽤 흥미롭게 돌았던 것 중 하나죠 아귀가 잘 맞물려서 바로 프리퀄 제작에 들어갔으면 진실이 좀 더 보였을지도 모르는데..!!
이정재가 타고 있는 차량 넘버가 112 이고 이정재가 경찰이고 경찰에서 프로젝트 발동 한다고 해서 경찰이 죽인거라는 해석을 나는 제일 좋아한다
신호 위반같은데 덤프가 저러면 무조건 뒤져여
뭐가됐든 진행시키다가 칼 맞을 관상이라 ㅋㅋ
박훈정감독 솔직히 이거 이후엔 죄다 그냥 그래
난 마녀 시리즈 좋아해서 박훈정 작품 스타일이 좋던데
누구라도 죽일만한 이유가 있고 누구라도 죽일 수 있었다는 게 참 재밌네
만약에 후속작이 나왔으면 저 떡밥을 풀지 않았을까 싶기는 한데
정청 : 뭐 한둘이겠냐
이사람이 맨날 찜질방에서 싸대기때리는 그사람인가
ppt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구리다...
정청이 죽였다 : 엄연히 공식 2인자는 중구였고 가면 갈수록 자기 세력이 늘어나고 중구 세력이 줄어드는 판국에 굳이 무리수 둘 이유가 없음 중구가 죽였다 : 공식 2인자이지만 지금 당장 정청파에 세력 찌그러지는 중이었고 유일하게 자기 자리를 확정 지어주는게 회장이었음, 회장 죽자말자 골드문 내부에서 정청 편드는 분위기였던거 보면 그럴 이유가 없음
개인적으로는 신세계 프로젝트를 준비하던 경찰 수뇌부 둘이 장수기 이사를 그 자리에 올리려고 수를 쓴게 아닌가 싶긴 함. 근데 그 팔다리 짤린 장수기도 이자성 파트너되자마자 이자성부터 없애려고 한거 보면 경찰이 결국 컨트롤을 못 했을거 같음...
재미있는 게 이중구는 재범파 직계라서 석동출의 원래 측근인데도 나름대로 석 회장을 배신할 건덕지 자체는 있다는 거...
무간도2 생각하면 경찰도 용의자 ㅋㅋ
개인적으론 진짜순수한 우연이라고 생각함ㅋㅋㅋ 정청은 외근나간중에 터졌고 경찰은 이자성이 호통치던게있고 제일 이득볼수있었던 이중구는 이런 사수하곤 거리가있고ㅋㅋ
난 경찰이 제일 유력하다고 봄
왜 동출이인데 재범파인가 ㅋㅋ
진행시키기전에 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