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네쉬 쌔끈빠끈 카오스 신.
워해머 40k에서는 진짜 개 미친 세상에 뭔 일이 일어나도 강해지기만 하는 범접할 수 없는 개무서운 카오스 신으로 나온다.
판타지 세계를 다루고 있는 워해머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도 카오스 신들이 등장하는데.
40k에서 귀쟁이들의 공포의 대상인 것과는 다르게.
이쪽에서는 귀쟁이의 신에게 머리채로 질질 끌려가서 감금되어 비명을 지르면서 죽도록 두둘겨 맞는 나날을 보낸적이 있다.
슬라네쉬의 자리는 공석이 되어 뿔난쥐가 그 자리를 차지하기까지 아주 굴욕도 이런 굴욕이 없다.
그런데 그 이후로 시간이 한참 흘러서 지금은 돌아왔는지 어쨌는지 잘 모르겠다.
세계가 부셔졌더니 파편화 각각 일률적이게 되어버리니 지가 원하는 청사진이 아님 ㅈ됨.
뿔난쥐는 지금 5대신으로 완전히 승천하였고, 아카온, 지그발트 등등이 슬라네쉬를 해방시키려고 했으나 대실패 여전히 감금 중, 하지만 모라시가 슬라네쉬 몸에서 탈출하는 도중에 슬라네쉬의 새로운 쌍둥이 하수인이 같이 세상밖으로 나옴 지금 메인스토리는 뿔난쥐라서 슬라네쉬 이야기는 비중이 낮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