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가정에 자녀들이 학교에서 혈액형 검사를 받고와서
A형이라고 이야기 함. 남편은 본인과 와이프 모두 O형이라고 알고 있었고
그때부터 남편이 와이프가 외도 했을 것이라고 의심
부부 싸움도 잦아지고 가정불화가 생김
그러던 어느날 남편은 또 부부싸움을 하고 새벽에 술 먹고 잠이 들었다
깼더나 와이프 아이들 모두 칼에 찔려 사망
남편이 살해범으로 지목될 상황에 와이프가 분노해서 남편을
살해범으로 만드려고 아이들을 죽이고 자신도 자살해 꾸민 자작극임이
밝혀짐. 사건 이후 혈액검사를 해보니 자신이 O형이라고 알고있던
남편은 A형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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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버지도 거의 50년 가까이 O형인줄 알았는데 수술전 피검사하다가 A형인걸 알게 됨; 우리가족 다 O형인줄 알아서 의심 한번 안갔었지.
이게 무식해서 벌어진 일입니다.
많이 안타깝다
많이 안타깝네
살면서 헌혈 한번 정도는 합시다 헌혈할 땐 정확하게 혈액형 검사 해줍니다 저도 십수년간 다른 혈액형으로 잘못 알고 살았습니다 (어머니 출산때 병원에서 잘못나온걸 믿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