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초대가수 안 부른 지역축제 흥행 성적....

[안면인식 장애]

[동해약천골지장수]

울어라 안동 참마도

[滿空]

가수는 듣고 지나치지만
음식은 먹고 소화가된다

[acami]

시간 안 맞으면 듣지도 못하는 거 생각하면 먹는게 남는거지!

[사고전서]

"(흥행) 안되는... 거에요?"
"돼유."

[Klonece]

[이미엉망진창]

노래 -> 유튜브 뮤직으로 들으면 그만. 심지어 공연 영상도 볼 수 있음
음식 -> 저기 아니면 못 먹음

[루리웹-7302443251]

애초 축제 최고의 컨텐츠는 먹을 거라구.

[초급도마뱀]

김밥 4천
국밥 7천
육적 4.5천
모두 고등어 특화라 생각하면 합리적인데?
축제라서 양이 적거나 비싸다 쳐도 이정도면

[저주받은 부남자]

올해 홍성 바베큐축제도 더본 협력하던데
오시려나

[29250095088]

고등어 김밥은 진짜 먹고 싶더라
안동에서 유명해져서 많이 팔리면 서울에도 들어올법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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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 갈퀴로 돈을 긁어모으겠네
그나마 볼거리 먹을거리 있는 안동도 저정돈데 볼거리 먹을거리 없는 다른 지역들은 얼마나 절실하겠음

[루리웹-6087329254]

참고로 안동축제 어제 끝났는데 17년도 최고기록 123만명 가볍게 제치고 148만명 방문함
안동도 더본도 빵긋 웃을수밖에 없는 성과

[라스트리스]

먹으러 가는거지 들으러 가는 건 아님. 초대가수는 그냥 분위기 띄워주는 조미료 역할일 뿐임 축제에선.

[spirea]

가격도 괜찮아서 부담없이 돈을 더 쓰게 되는

[아비오도스의 아쎄이]

개천절 날 갔더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앉을 자리 찾기도 힘들었고
기대했던 고등어김밥은 품절이라 먹지도 못했다
힝

[비빈백]

아예 더본코리아는 축제 설계 쪽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건가

[앙토리아]

실속이 중요한거지 연예인으로 겉만 포장해선 아무 의미가 없지

[심판자z]

축제는 먹거리지 안동 저 축제는 엄청 오래하던데

[개망창월]

먹거리 축제에는 굳이 몸값 비싼 연예인 초청할 필요없이
음식종류 다양하고 가격 합리적인게 장땡이라는 소리지

[신뢰불가소프트웨어]

가수 와봤자.. 그 가수 팬들이나 챙기지.
실제 축제 온 사람들은 ‘겨.. 아.. 온겨?’ 하고 사람 많으먄 그냥 지나치거나 그거 챙겨서 가지 않지.
가수 온다고 가는 행사면 행사 자체 이벤트는 존나 형편 없다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