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생때부터 어머니와 아버지가 분가하여 아버지와
원룸 생활 5년 지금은 작은 빌라 살고있는 20대 남성입니다.
20살까지 하고싶은것도 없이 살다. 적당한 대학 1년 재학후
군대 를 가야해서 휴학 한 다음 제대전에 집안사정으로 대학도 자퇴했습니다. 그러다 그림에 흥미가생겨 조금 늦은 나이지만 공부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아버지 , 어머니에게 손벌리기싫어
2교대 일용직 일을 2년 반동안 하며 돈을 모았습니다.
그과정에서 19년 부터 어머니가 돈을 빌려달러며 접근하셧고 적게는 달에 50 , 70 많게는 100, 150 빌려달라 하소연 하시며
꾸준히 가져가셨습니다. 저는 그래도 가족이기도하고 호소연 하시니 빌려드렸지만
나는 이거 나 공부하며 생활하려고 모아놓는 돈이다. 나 퇴직하기전이나 공부 할때 돌려줬음 좋겟다 라는 의사표현도 분명히했고 어머니도 무조건 돌려주겠다 하시며 퇴직후 퇴직금 이야기하시며 퇴직금도 거의 다 가져가선 돌려주지 않고있습니다. 전화하면 늘 돈이없다 장사가안된다. 그렇게 돈이없으면 알바라도 하지그러냐 하면서 일하며빌려주고 버텨온게 벌써 5년이 되어갑니다.
어떻게든 제가 호소해야 조금씩 돌려주어서 반에 반도 못받은 상황이고 결국 멍청하게도 다시 그 직장에 돌아와 일을 하며 1달이 지났네요. 하루하루 너무 억울하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며 너무 힘들어서 글 올려봅니다.
돈을 어떻게 받아야할지 그냥 포기하는게 맞을지
가족긴에 돈 빌려주지말라는 말을 들었어야 했습니다..
성격도 독하지 못하신거 같은데 받으려고 접근하다 또 뜯깁니다. 거머리 붙어 있는 상황에서 원룸에서 빌라로 업그레이드 시킬 자제력이면 뭘해도 됩니다. 여태 빌려준 돈은 잊고 더 빌려주지 말고 완전한 독립을 이루세요. 가능하면 다음 이사 후에는 주소도 알려주지 마시고 가능하다면 폰번호도 바꾸고??? 아직 젊으시니 마이너스 요소만 쳐내시면 되겠습니다.
가족간 돈거래는 못받는다고 봐야 되는 문제라 줄 수 있는 상황이었으면 계속 그렇게 빌리지도 않았지요 지금이라도 딱 떼는게 맞지 싶습니다
성격도 독하지 못하신거 같은데 받으려고 접근하다 또 뜯깁니다. 거머리 붙어 있는 상황에서 원룸에서 빌라로 업그레이드 시킬 자제력이면 뭘해도 됩니다. 여태 빌려준 돈은 잊고 더 빌려주지 말고 완전한 독립을 이루세요. 가능하면 다음 이사 후에는 주소도 알려주지 마시고 가능하다면 폰번호도 바꾸고??? 아직 젊으시니 마이너스 요소만 쳐내시면 되겠습니다.
가족간 돈거래는 못받는다고 봐야 되는 문제라 줄 수 있는 상황이었으면 계속 그렇게 빌리지도 않았지요 지금이라도 딱 떼는게 맞지 싶습니다
독한 사람도 받아내기 쉽지 않은 상황 같네요. 윗분들 말대로 지금부터라도 앞으로는 빌려주기 힘들다고 끊어내시는게 맞을듯
가족간의 돈은 받지 않는 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앞면 깔기가 쉽지 않으실 겁니다. 처음이 힘들지만 앞으로 본인도 슬슬 가족간의 거절하는 방법을 터특하셔야 될 겁니다. 포기하시고 응원합니다. 가족간의 돈관계가 문제가 되면... 이것보다 지옥도 없습니다.
어머니 ATM기 되지 마시고요 드린돈은 없는 돈 생각하세요 이후 돈 일절드리지 마시고 돈 모아서 미래 준비 하세요
부모님의 재정이 어떻게 되는지 다 알 수는 없으니 뭐라 해줄 말은 없지만.. 나중에 돌려 받겠지 란 생각으로 지금까지 빌려준 돈은 없는셈 치고 앞으로는 님 능력내에서 정해진 금액만 지원해드리셈.. 일절 끊게 되면 아마 부모자식간의 연을 끊게 될수도 있으니.. 적정금액외에는 없는셈 치는게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