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젤다 게임인 지혜의 투영에서는 그의 이름이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Hyrule Interview의 Max Nichols는 이 게임이
미야모토 시게루가 엔딩 크레딧에 등장하지 않는 사상 최초의 젤다 게임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젤다 시리즈 공동 제작자인 테즈카 타카시도 지혜의 투영 엔딩 크레딧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테즈카 타카시가 젤다 시리즈 엔딩 크레딧에 포함되지 않은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또한, 지혜의 투영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338명 중 53%는
후계자 양성에 진심인 게임 회사
와 반 이상이 젤다 처음 참가한 사람들이라니 진짜 미래가 밝네
닌텐도는 정말 창창하네
매번 젤다 게임은 형태든 어떻든 다 다른데 어떻게 젤다 게임 테이스트(맛) 을 잘 살리는지 신기함
시리즈 답게 마지막엔 감동
후계자 양성에 진심인 게임 회사
닌텐도는 정말 창창하네
와 반 이상이 젤다 처음 참가한 사람들이라니 진짜 미래가 밝네
시리즈 답게 마지막엔 감동
헐 마지막이 쫄깃한가보네요?지금 빨 파 초록색 구슬 모으고 쉬는중
매번 젤다 게임은 형태든 어떻든 다 다른데 어떻게 젤다 게임 테이스트(맛) 을 잘 살리는지 신기함
그래픽만 보고 꿈섬을 잇는 게임보이 스타일일 줄 알았는데 실제로 겪어보니 야숨과 왕눈의 영혼이 깃든 오픈월드 대모험이었습니다. 즐거웠어요.
이말이 딱 맞는게.. 직선형 게임이 아니라 뭐야 오픈월드야? 라고 생각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놀람.
나무가 올라가져?????????? 오!!!!!!!
닌텐도는 게임을 프로잭트처럼 만드니까 한번만들고 흩어짐
플스 퍼스트식으로 하자면 코리발록이 게릴라랑 만들던지 닐 드럭만이 서커펀치랑 만드는 식으로 크리에이터 중심의 개발 프로세스를 갖고 있음 그래서 한 프로듀서가 여러 프로젝트를 할 수도 있는 구조고 그래서 게임도 자주 나오고 뛰어난 크리에이터 + 숙련된 개발진의 매칭을 만들기도 쉬움
지혜의 투영은 리메이크도 아닌 신작이고 닌텐도 자사 개발도 아닌 외주 하청이니까
탑뷰젤다의 전통(?)이긴 하죠 캡콤 외주하는 경우가 많았고 외주 담당 디렉터 지금은 닌텐도 입사해서 야숨 디렉터가 됐지만..
링크의 전설이 아니니까....
극혐하는 프레임 드롭도 나중엔 신경 쓰이지 않을 정도로 몰입감 끝내줬음 전혀 기대하지 않았고 그냥 닌텐도 게임은 의무적으로 구입하는지라 별생각 없이 예구 했던 건데 지렸다
귀여워…
젤다 테이스트 잘 녹여내서 재밌었는데 신규 찬가자가 50% 가 넘다니 대단하내요. 외주가 많겠지만 닌텐도는 외주 개발자가 닌텐도에 정식 입사해서 일하거나 닌텐도의 또 다른 프로젝트에 참가해서 닌텐도와의 업무 경험이 쌓이기도 한다니까.. 후진양성에 효과적인거 같음
special thanks to 도 안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