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는 30MM 아머드 코어 Ⅵ 시리즈에서 스틸헤이즈입니다.
전회 소개한 나이트폴과 동시에 발매된 러스티의 기체이지만
이번에도 완전 신규로 키트화되어 지금까지의 30 MM과는 크게 다른 구조로
독특한 형상의 다리 등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3,850엔입니다.
런너의 소개입니다.
A 런너는 멀티 컬러 런너입니다.
이번에는 다크 블루와 브라운의 투톤 컬러.
또 상당히 세밀한 파츠도 많습니다.
B 런너는 동체나 팔 등의 파츠가 많음.
그렇게 크지 않은 키트이지만 디테일이 빽빽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C, D 런너는 다리 등의 파츠가 많습니다.
이번에도 폴리캡 등은 사용되지 않고 KPS의 관절로 되어 있습니다.
그 때문에 얇은 관절 부분도 무리없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OA 런너부터는 무기의 런너가 되어 이 쪽도 확실히 본체와 나누어져 있습니다.
버스트 라이플이나 레이저 슬라이서 등 적당히 큰 무장도 있고
레이저 슬라이서는 교체로 전개 상태를 재현.
또한 레이저 슬라이서는 클리어 파츠로 칼날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부속품은 버스트 라이플인의 「MA-J-200 RANSETSU-RF」, 버스트 핸드건인 「MA-E-211 SAMPU」,
레이저 슬라이서인 「Vvc-774LS」&전개시용 파츠, 플라즈마 미사일 「Vvc-703PM」 , 마운트 암 파츠 세트,
거기에 손등 장갑 파츠가 2종 부속됩니다.
잉여 파츠는 없습니다.
씰류는 러스티의 엠블럼을 보완하는 마킹 씰이 부속됩니다.
크기는 3종 있지만 스틸헤이즈이므로 모두 재갈을 씌운 것 뿐입니다.
30MM 아머드 코어 Ⅵ 시리즈에서 나이트폴과 동시에 발매된 스틸헤이즈.
이 쪽은 플레이어와 깊이 관여하는 V.IV 러스티의 기체입니다.
무기를 제외한 기체는 모두 슈나이더제의 경량이고 기동성이 있는 파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갑은 곡선적이고 스타일리쉬하지만 다리는 꽤 가늘고 새다리 같은 형상이 특징적입니다.
키트는 나이트폴과 변함없이 관절부는 모두 KPS로 ABS나 폴리캡은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30MM 브랜드이지만 공통의 관절 파츠 등도 없고 이 쪽도 완전 신규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이 쪽도 역시 C형 관절은 사용되지 않고, 파츠 수도 통상의 30MM과 비교하면 꽤 많음.
내용적으로는 역시 통상의 HG와 같은 인상이었습니다.
컬러링은 다크 블루와 브라운 투톤 컬러.
대략적인 배색은 파츠 분할로 세밀하게 재현되어 있지만,
역시 작은 머리의 카메라 부분이나 다리 실린더 등 미세한 부분의 색분할은 재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도색이 필요합니다.
어깨 장비의 암을 분리한 모습.
이번에도 본체는 각 유닛별로 분할 가능.
좋아하는 파츠를 조합해 오리지날의 기체를 만드는 일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머리 확대.
머리는 「NACHTREIHER / 44E」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나이트폴의 것보다 더 작지만 카메라 부분의 디테일 등도 있으므로 도색하거나 하면 더 빛날 것 같습니다.
동체의 확대.
코어 유닛은 「NACHTREIHER/40E」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디테일량도 변함없이 굉장히 꽤 밀도를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허리와의 접속은 물론 BJ (볼 조인트)가 아니면 폴과 다르지 않습니다.
또한 뒷면의 전개 기믹도 없습니다.
목가의 디테일도 확실히 만들어져 있고
복잡한 디자인의 동체도 잘 파츠 분할되어 있습니다.
부스터는 「ALILA/21E」
이 쪽도 근본은 BJ (볼 조인트)로 가동합니다.
작은 파츠이지만 노즐의 몰드도 충분히 재현되어 있으며
어깨 무장의 유지 암도 3mm 조인트로 회전 가능한 구조입니다.
암 유닛은 「NACHTREIHER/46E」
부드러운 라인이 특징적이고 어깨 인테이크 같은 구조도 입체적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전완은 좌우 분할이므로 접합선이 일부에 나오지만 팔꿈치의 ◯ 디테일 등도 개별 파츠화되어있는 것이 좋습니다.
단지 관절은 끼워넣기 때문에 접합선 지우기&도색은 조금 번거로울 것 같습니다.
팔에 무장을 설치하는 경우에는 손등 장갑 파츠를 3mm 구멍이 있는 것으로 교환합니다.
또한 손목 옵션은 없고 주먹 겸 무장손 뿐입니다.
고관절은 심플한 BJ (볼 조인트)입니다.
나이트폴과 형상이 다르지만 AC의 경우 허리에서 아래를 교체하므로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레그 유닛인 「NACHTREIHER/42E」
스틸헤이즈에서는 가장 인상적인 파츠로 새다리와 같은 이형의 형상이 특징적.
다만 역각이 아닌 무릎 부분은 보통의 방향으로 구부러집니다.
별로 눈에 띄지 않지만 허벅지 등 일부에 접합선 있음.
허벅지의 근본에 관한 스태빌라이저 같은 파츠는 스윙 가능.
무릎의 실린더는 특별히 개별 파츠화되어 있지 않고 고정이며 도색도 필요합니다.
발바닥은 골다공증 없음.
나이트폴과 비교하면 상당히 작은 형상입니다.
가동 범위 등.
관절의 기본적인 제작은 동 시리즈인 관계도 있어 나이트폴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목과 허리는 BJ (볼 조인트)이지만 충분한 스윙 폭이 있고, 어깨 관절도 심플한 BJ (볼 조인트).
팔꿈치는 90도 조금 구부러집니다.
BJ (볼 조인트)이므로 허리나 어깨는 좋아하는 각도로 스윙 가능.
어깨도 충분한 클리어런스가 있고 스윙 폭도 훌륭합니다.
다리는 형상이 다르지만 보통의 다리처럼 구부러집니다.
접지 등도 양호하고 무릎 세우기도 할 수 있습니다.
무기를 장비시키고.
이번에도 4 종류의 무장이 부속되어 양손과 양 어깨에 장비할 수 있습니다.
스탠드 구멍은 변함없이 고관절 부분에 있습니다.
세부까지 세밀한 디테일이 새겨져 있지만 덕트&슬러스터 내부 등을 칠하거나 하면 보다 탄탄해질 것 같습니다.
오른손에 들고 있는 것은 버스트 핸드건 「MA-E-211 SAMPU」
BAWS제의 것으로 작고 그립으로부터 빙글빙글 돌도록 뻗은 매거진이 특징적입니다.
2중 분할이므로 일부 접합선 있음. 총구도 깊은 것은 아니지만 단단히 조각되어 있습니다.
왼쪽 어깨에 장비하고 있는 BAWS제 버스트 라이플 「MA-J-200 RANSETSU-RF」
이 쪽은 왼쪽 어깨로부터 분리해 왼손에 들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때 레이저 슬라이서는 교체하여 어깨에 장착해 두는 것이 가능합니다.
라이플은 상당히 크지만 유지력이 우수하므로 충분히 보유 가능.
다만 역시 분할은 2중 분할이기 때문에 접합선이 나오고 상당히 복잡한 형상이므로 조금 수고가 들 것 같습니다.
무장은 모두 단색의 그레이 성형.
그립은 통상의 30MM나 건프라 등에도 맞는 크기이므로 여러 가지 커스텀에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VCPL제의 플라즈마 미사일 「Vvc-703PC」
이쪽은 심플한 제작으로 전개 기믹 등은 생략되어 있습니다.
다만 암 부분에서 스윙할 수 있으므로 각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VCPL제 레이저 슬라이서 「Vvc-774LS」
나이트폴의 파일과 같이 이 쪽만 전개 기믹이 있고
클리어 파츠가 사용되어, 블레이드 전개 상태를 재현할 수 있습니다.
접속부는 3mm 축이므로 회전시키는 것도 물론 가능.
파일은 파일로 박력이 있었지만 이 쪽은 클리어 파츠가 사용되고 있는 것도 있어 보기 좋고
스틸헤이즈의 디자인에 잘 어울리는 무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도 특별히 후두둑하는 파츠는 없고 관절의 유지력도 양호하고 꽤 놀기 쉬운 제작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나이트폴과 같은 책자가 부속되어 배경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동시 발매된 30MM 나이트폴과 나란히.
경량&고기동의 유닛으로 정리되어 있는 만큼 꽤 가늘고 독특한 체형이 눈에 띕니다.
물론 어셈블도 가능하고 특별히 복잡한 분해 작업 등도 필요없이 뽑아 교환할 뿐인 간편함입니다.
출시가 계속되면 점점 자유도가 늘어날 것 같네요.
이상 30MM SCHNEIDER NACHTREIHER/40E 스틸헤이즈 리뷰였습니다.
나이트폴과 동시에 발매된 키트이지만 이 쪽도 완전 신규로 지금까지의 30MM의 관절 파츠가 유용되고 있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파츠 분할도 단번에 세밀하게 복잡한 디테일을 잘 재현하고 있으며 독특한 다리 등은 조립하고 있으면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경량&고기동의 유닛이라고 하는 것으로 가느다란 부분도 많지만,
관절 주위도 통상의 30 MM로부터 사이즈 업한 파츠에 견딜 수 있는 확실한 것으로 유지력은 충분합니다.
나이트폴과 같이 후두둑 등도 신경쓰이지 않고 구성이 좋은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HG 건담 파렉트 무장 조합 사진 출처: https://x.com/unionriver0201/status/1836778227140071884/
아니 저렇게 생겼는데 역관절이 아님.
아 진짜 멋있다
조립하는 사람이 직접 손을 쓸걸 생각하면 뭉쿡한 삼각형보단 지금 형태에서 갈아내는 쪽이 더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은 HG등급의 건담의 안테나처럼 뒷면에 덩어리 붙여둘 수도 있는데 손질 안 하는 경우 모양새가 더 끔찍해질 것 같습니다.
확실히 이상하네요. 박스아트와 공식 일러스트를 보면 턱쪽이 세모 형상인데 왜 네모 형상으로 바꿨는지 의문이군요. 8세 제한인 건 이해하지만 차라리 뭉툭한 세모가 좋지 않았을까요?
아 진짜 멋있다
도색 할 줄 아는 사람한테는 좋은 킷인거 같은데, 파츠 바꿔가며 가지고 노는 재미도 있겠다
확실히 이상하네요. 박스아트와 공식 일러스트를 보면 턱쪽이 세모 형상인데 왜 네모 형상으로 바꿨는지 의문이군요. 8세 제한인 건 이해하지만 차라리 뭉툭한 세모가 좋지 않았을까요?
루리웹-0126125573
조립하는 사람이 직접 손을 쓸걸 생각하면 뭉쿡한 삼각형보단 지금 형태에서 갈아내는 쪽이 더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은 HG등급의 건담의 안테나처럼 뒷면에 덩어리 붙여둘 수도 있는데 손질 안 하는 경우 모양새가 더 끔찍해질 것 같습니다.
디나이얼 건담과 같은 이유인 건가요?
마스킹생각에 어질어질 합니다.
루뺘… 루우뺘이 루뺘뺘 부땨야! (난 루비콘 비행 고수가 될 거야, 전우)
8세 제한으로 날카로운 부분을 다 네모로 만들어 버려서 아쉽네요;
코토부키야 목업은 뾰족하게 살리긴한 듯
A...... 30 시리즈의 무서움.
다리가 특이하다고? 안 특이함. 너무 익숙한 역관절이지.
D.S
아니 저렇게 생겼는데 역관절이 아님.
저거 게임상에서 경량2각으로 분류되는 다리임 역각아님
걷는 모습도 잘 보면 역관절 다리랑 다르게ㅡ제대로 2각관절처럼 움직이죠. 저도 처음 보고 역각인 줄 알았다가 그거 경량 역각 2각 아니라길래 엥?? 싶어서 몇번 되돌아보고 눈치챈
그래도 역관절 비스무리하게 생긴거답게 수직도약력 꽤 높은 파츠죠ㅋㅋ 딱 2각-역각 중간쯤에 위치한 느낌
초기에 초보들한테 이게 좋다 라고 추천되던게 경역2각이었는데 은근 사람 낚기 좋은 파츠 같은 느낌 ㅋㅋ
정강이가 C자형으로 휘어있어서 역관절처럼 보이는거지, 그냥 일반다리에요. 그래서 짭역각이라 불립니다.
HG 브랜드 달고 나와도 위화감 없을 것 같은데 왜 30MM로 나왔을까
금 주 입고 될 예감인데 건베 줄 서면 살 수 있나...
아직 배송문자 안뜬거 보면 이번주는 아닐겁니다
도색 재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