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건프라 리뷰는 RG에서 블래스트 임펄스 건담 Spec Ⅱ입니다.
RG에서는 기본의 3 실루엣 중, 블래스트만 키트화되어 있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노멀의 블래스트를 건너뛰고 영화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에 등장한 Spec Ⅱ가 키트화되었습니다.
신규 파츠로 박력 있는 블래스트 실루엣을 재현하고 있는 것 외에, RG 임펄스용의 레일 건도 새롭게 부속됩니다.
가격은 4,400엔으로 프리미엄 반다이에서의 수주품입니다.
패키지는 단색 타입이지만 설명서는 일부 컬러, 하지만 기체 설명 등은 없습니다.
런너의 소개입니다. 임펄스 부분은 기본적으로 변함없고
A 런너는 멀티 컬러의 런너로 다양한 파츠가 있고
B 런너는 MS 조인트로 ABS 등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C 런너이지만 이번에는 배색을 재현하기 위해 성형색 차이로 2장 부속.
꽤 잉여 파츠가 나오고 색을 틀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D 런너는 프레임 주위의 런너.
MS 조인트 이외의 가동부는 KPS입니다.
E 런너는 그린의 런너로 본체의 옅은 그린은 음영이 더해져 있습니다.
F 런너는 밑창 부분의 블루 그린이나
기동 방순의 붉은 파츠 등이 있습니다.
G 런너도 장갑 주위의 파츠가 중심이지만 H 런너는 실루엣 플라이어의 검은 부분입니다.
L 런너는 신규로 되어 있어 블래스트 실루엣의 파츠가 여러 가지 정리되어 있습니다.
파츠 양도 많고 정교한 제작입니다.
M 런너도 마찬가지로 블래스트 실루엣의 신규 파츠.
N 런너는 RG 사양의 레일 건입니다.
그리고는 어깨 부분의 파츠나 자벨린의 이펙트의 런너 등이 있습니다.
부속품은 고에너지 빔 라이플, 기동 방순, 시제 35식 改 레일 건, 레일 건용 설치 조인트,
오른쪽 총잡이 손, 무장손 4개 (앵커 핀 있음과 없음의 2종), 편손,
실루엣 플라이어, 코어 스플렌더용 랜딩 기어 & 미사일 런처, 스탠드 조인트,
거기에 디파이언트 빔 자벨린용 이펙트가 2개 부속됩니다.
씰류는 평소 그대로 리얼리스틱 데칼이 부속.
잉여 파츠는 기체의 배색을 재현하기 위해 C 런너가 컬러 변경으로 2 장 들어가거나 하기 때문에 대량으로 있습니다.
RG에서는 포스, 소드, 포스 Spec Ⅱ가 발매되고 있는 임펄스 건담.
이번에는 통상의 블래스트보다 먼저 블래스트 임펄스 건담 Spec Ⅱ가 키트화되었습니다.
본체는 기본적으로 유용이지만, 물론 블래스트 실루엣은 신규 파츠로 재현.
RG다운 어레인지가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입체화되어 있습니다.
또 극중에서 장비하고 있던 레일 건도 새롭게 부속되어 있습니다.
본체 부분은 노멀의 블래스트와 달리 배터리가 최신형이 되었기 때문에 컬러링이 변화.
하얀 부분이 라이트 그린이 되어 전신이 거의 그린계의 색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포격전 특화의 블래스트 실루엣과도 잘 매치하고 있습니다.
신규의 블래스트 실루엣은 RG 오리지날 기믹 등도 내장되어 하이 디테일한 마무리.
블래스트 실루엣은 상당히 대형으로 무게는 있지만 긴 만큼 지면에 붙기 때문에 지지가 되어 자립은 안정합니다.
다만 쓰러지기 쉽지만 실루엣의 지지 없이 일단 자립도 가능.
각처의 배색은 성형색으로 충분히 재현되어 가슴이나 무릎의 황색 부분이나 노출되는 프레임 부분 등도 확실히 색분할되어 있고
블래스트 실루엣의 라인 등도 개별 파츠화되어 재현되고 있습니다.
실루엣을 분리한 모습.
본체는 컬러 바리에이션 키트이기 때문에 제작은 변경점은 없습니다.
하지만 배색을 재현하기 위해 C 런너가 2 장 있으므로 섞이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장갑의 대부분은 언더 게이트이기 때문에 게이트 자국도 최대한 눈에 띄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머리 확대. 포스 임펄스 Spec Ⅱ와 나열하고 있습니다.
헬멧 등이 라이트 그린이 되어 차분한 색감이 되었습니다.
용모 등도 멋지게 정리되어 안테나도 매우 샤프.
이전에도 썼지만 이 안테나는 꽤 얇기 때문에 취급은 요주의입니다.
동체의 확대.
이번에도 가동부의 제작은 기본적으로 KPS이지만, 흉부 주위에 어드밴스드 MS 조인트가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만 ABS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사용 부위는 한정적이고 툭툭 떨어져 곤란하다는 조인트도 없습니다.
콕피트는 개폐 가능.
사이드 아머를 열면 폴딩 레이저가 수납되어 있습니다.
팔도 접합선이 없는 제작으로 제대로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또 메인 컬러인 그린은 복수의 색감이 사용되어, 장갑의 색에 음영이 더해져 있습니다.
전완은 지금까지처럼 롤 가능.
실드 등도 장식하기 쉬운 제작입니다.
허리 아머는 프런트와 리어에 뒷받침 있음.
고관절 조인트는 아래로 스윙시킬 수 있습니다.
다리도 밝은 그린이 음영이 더해져 있습니다.
물론 구조는 변함없고 접합선도 나오지 않습니다.
발목은 골다공증도 없고 변형의 관계로 발끝도 가동합니다.
그리고 신규가 되는 블래스트 실루엣.
거대한 「M2000F 켈베로스 고에너지 장사정 빔포」를 2개 장비한 볼륨 있는 실루엣입니다.
이 쪽도 접합선은 디테일화나 단락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뒷면의 슬러스터도 세밀한 디테일이 빽빽이 새겨져 있습니다.
중앙의 슬러스터는 가동합니다.
켈베로스를 연결하는 암은 실린더 형상의 디테일이 있거나 공들인 조형.
줄이면 가벼운 락이 있고 유지력 자체도 현재 양호.
양단은 BJ (볼 조인트) 때문에 각도를 더하거나 할 수 있습니다.
「MMI-M16XE2 델류지 초고 초속 레일포」
이 쪽도 어레인지가 더해진 하이 디테일한 조형.
포구도 제대로 뚫려 있습니다.
「M2000F 켈베로스 고에너지 초사정 빔포」
이 쪽은 노멀의 HGCE판과 나란히 해봤습니다.
역시 화려한 어레인지가 더해지고 있는 것 외, 포구 등도 대형화되어 박력 있는 디자인으로.
또한 RG 오리지널 기믹이 있어 포신을 늘릴 수 있습니다.
늘이면 중앙 하부의 커버 등이 연동하여 열립니다.
물론 「MA-M80 디파이언트 빔 자벨린」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HG에서는 몰드 뿐이었지만 이 쪽은 자벨린의 그립을 분리해 들게 할 수가 있습니다.
자벨린 수납 부분에도 확실히 디테일이 들어가 있고 늘려서 열리는 부분도 복수의 파츠가 연동하기 때문에 즐거운 기믹입니다.
포구의 조형도 굵어졌습니다.
또 「GMF 4연장 미사일 런처」는 탄두가 일체 성형되어 있습니다.
가동 범위도 특별히 변함없이. 코어 스플렌더를 내장하면서도 흉부로 전후 스윙이 가능하고
어깨도 복수의 가동 포인트가 있어 크게 세워 올려집니다.
어깨는 전후 방향으로도 상당히 스윙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루엣이 쇄골에 걸리는 디자인 때문에 장비하면 어느 정도 제한이 걸립니다.
하반신도 고관절 슬라이드 기믹 등이 있기 때문에 다리도 올리기 쉽고 접지도 양호.
원래의 임펄스 자체가 상대적으로 새로운 RG이기 때문에 불만없는 가동 범위가 있습니다.
RG 포스 임펄스 Spec Ⅱ와 비교.
포스의 Spec Ⅱ는 약간 차분한 색감으로 변경되어 있지만 노멀과 그다지 차이는 없었는데
이 쪽은 전체적으로 그린 컬러가 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인상이 바뀌고 있습니다.
허리에 「시제 35식 改 레일 건」을 장비.
암의 유지력도 충분하고 볼 조인트도 굵기 때문에 켈베로스의 유지는 문제 없음.
세월의 경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세워 올리거나 해도 확실히 지지해 줍니다.
HGCE 겔구그 메나스 부속의 레일건과 비교.
대략적인 디자인은 다르지 않지만 디테일이 RG답게 정밀해져 접합선도 단락 몰드화되고
센서의 적색도 개별 파츠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디테일도 공들여져 있기 때문에 RG에 잘 맞습니다.
물론 포스 임펄스에서도 보유 가능.
겔구그 메나스 부속의 것과 같은 사이즈이므로 상당히 길게 느껴지지만 그만큼 박력은 있습니다.
통상의 빔 라이플도 변함없이 부속하므로 취향대로 들게 할 수도 있습니다.
「MMI-RG59V 기동 방순」 이 쪽도 라이플과 같이 포스 부속의 것과 컬러는 변함없습니다.
교체 없이 전개 가능합니다.
사이드 아머에 수납했던 폴딩 레이저도 그대로 날을 전개해 들게 할 수 있습니다.
RG이므로 칼날도 날카롭게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켈베로스를 세우고.
레일건을 허리에 장비하고 있는 경우, 레일건이 간섭해 잡을 수 없지만 전용의 조인트 파츠를 사용하는 것으로 위치를 내리는 것이 가능.
이제 레일건을 마운트한 채 켈베로스를 잡을 수 있습니다.
델류지도 전개.
켈베로스도 델류지도 어느 정도 좌우로 기울이는 것이 가능.
자세의 폭도 넓습니다.
포신을 늘리고.
전개 기믹도 확실한 제작으로 움직이는 것이 즐거운 부분입니다.
노멀판에서는 블래스트가, Spec Ⅱ에서는 소드가 아직 RG로 키트화되어 있지 않지만
블래스트 실루엣도 나온 만큼 조만간 기다리고 있으면 갖추어질 것 같네요.
디파이언트 빔 자벨린.
이 쪽은 대형의 빔 이펙트가 부속되고 그립에 앵커가 있기 때문에 회전하거나 미끄러지는 일은 없습니다.
RG 오리지널 기믹으로서 자베린을 연결하지 않고 2개 들 수 있습니다.
빔 날도 크고 이 상태에서도 충분한 길이가 있습니다.
물론 연결도 가능.
양손잡이하는 경우에는 한 손을 앵커있는 것으로 고정하고, 다른 한 손목을 앵커없는 것으로 하면 위치 결정하기 쉽습니다.
연결은 조인트 파츠없이 할 수 있지만 상당히 길이가 있기 때문에 연결 부분에서 약간 각도가 생기기 쉽습니다.
https://x.com/nushi_shinymas/status/1838106100790591896
https://x.com/ss_narcissu/status/1838199801952993462
https://x.com/L_Silent_Snow/status/1838169531795316942
https://x.com/yuuk13410/status/1838024804420751685
실드를 본체색으로 맞추는것도 가능은하군요
정크로 남는 저 뿔 가치가 엄청나넹.
외장 상당수가 남아서 꽤 많은 부분을 기존 블임과 같은 흰색으로 해줄수 있어보이네요. 반대로 PS장갑이 아니라 혼자 기존컬러인 실드를 스펙2 컬러로 바꾸는거도 가능하고요. 정크가 많은 탓이지만 커스텀 가능한건 괜찮군요
창 수납 쪽에서 hg와 mg와 차이가 나는데요.
HG MG는 아예 수납 자체가 미구현 이었으니...
시금치맛 날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