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안노 히데아키 씨(64)가 6일 도쿄에서 자신이 기획-제작한 하룻밤의 특별 상영회 '우주전함 야마토' 50주년 기념 상영회'에 사회자로 참석. 신작을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날은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등에서 메카닉 디자인을 담당하고 '우주전함 야마토 2199'의 감독을 맡았던 이즈부치 유타카(65), 애니메이션・특수효과 연구자 히카와 류스케(66)와 함께 토크 이벤트를 진행했다.
안노 씨는 "이번에 주식회사 카라는 보이저 홀딩스 주식회사, 대표이사 니시자키 쇼지 씨로부터 '우주전함 야마토'를 기반으로 한 신작 애니메이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았다. 동시에 주식회사 도호쿠신샤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도 받았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쉽게 말해, 제가 신작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자, 장내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이 자리에 오신 분들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이게 제가 이 자리에 오게 된 것입니다. 이 날 말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비밀"이라고 했지만 이즈부치 씨와 히카와 씨도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2199 감독인 이즈부치가 안노를 적당히 제어해야 할 듯
와 정말 대단하네 감독이 조금만 노력하면 진짜 에바,라이더,고질라,울트라맨,야마토 크로스오버 슈퍼로봇대전 애니도 나올듯 ㄷㄷ
우주전함 야마토 2199 시리즈와는 다른 안노 히데아키의 신(シン) 우주전함 야마토의 탄생!?
야마토까지 하면 어린시절 추억들 다 섭렵하는거구나
폭주만 안하면 잘 할것 같긴한데...
야마토까지 하면 어린시절 추억들 다 섭렵하는거구나
2199 감독인 이즈부치가 안노를 적당히 제어해야 할 듯
우주전함 야마토 2199 시리즈와는 다른 안노 히데아키의 신(シン) 우주전함 야마토의 탄생!?
와 정말 대단하네 감독이 조금만 노력하면 진짜 에바,라이더,고질라,울트라맨,야마토 크로스오버 슈퍼로봇대전 애니도 나올듯 ㄷㄷ
다음은 데빌맨 차례인가:::
폭주만 안하면 잘 할것 같긴한데...
괜찮을듯 에바 Q에서 보여준 함대전 연출이 꽤 맘에 들었었고 나디아에서도 전함 연출 경력있으니 잘 나올거 같다
건버스터랑 그렌라간이 찐이죠 우주스케일 메카 전함물에선 이 두작품 따라잡을 작품이 없으니
신 가면라이더...내가 본 일본 영화 중 제일 재미 없었음
입문하는 셈 치고 봤는데, 진짜 깜짝 놀람 모든 면에서 너무 옛날 물건 느낌이 나서 ㅋㅋㅋ
안노의 유아퇴행은 계속된다
너무 심하게 원작에 가깝거나 아예 안드로메다로 가거나 둘 중 하나일 듯
에바 다카포 사람들이 하도 욕해서 보지도 않았는데 그럼에도 여전히 기대가 되네 우주전함 야마토 본 적은 없지만 왠지 안노 특유의 우울한 분위기랑도 잘 어울릴 거 같고
진짜 여러모로 성공한 덕후 ㅋㅋㅋ
더 야하게!! 피규어 잘 팔리게!!!
이제 건담만 건드리면 된다
이즈부치가 만든 2199는 진짜 재밌게 봤지만 안노... 으음...
나디아에서 멋있다고 느꼈던 장면들이 야마토에서 그대로 가져온게 많았어서 놀랐던 기억이..
안노작품들 지금 돌아와서 보면 고전 명작들 연출이나 아이디어를 고대로 따온게 참 많죠.. 토미노 감독이 에반게리온을 보고 오리지널리티가 없다고 한게 당시는 이해가 안됐는데 이것저것 보다보니 이해가 가더군요
이즈부치가 빠지고 후쿠이가 참가한 2202는 기대이하였는데 이번작은 안노 히데아키와 2199의 총감독 이즈부치 유타카가 참가 이건 좀 기대되네요.
신고지라도 재밋게봤는데 기대되네....
실사로는 내지마라
이러다 나디아 리메이크 극장판도 나오겠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