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얇은 마이크로 LED(발광다이오드) TV를 선보인다.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를 선택한 삼성전자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앞세운 LG전자가 차세대 TV 디스플레이로 같은 패널을 선택하면서 두 글로벌 기업의 기술경쟁도 달아오르고 있다.
16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달 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18’에서 170인치가 넘는 마이크로 LED TV를 선보인다. 업계는 LG전자 마이크로 LED TV의 크기가 175인치 이하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가 올해 1월 공개한 마이크로 LED TV ‘더 월’보다 큰 사이즈다. 삼성전자 더 월은 146인치 TV로 가로 3.2, 세로 1.8의 크기를 자랑한다.
LG전자의 경우 크기는 물론 두께도 더 월보다 얇게 제작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더 월의 두께는 80㎜ 수준이다. LG전자는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초기 모델을 상업용으로 활용한 뒤 가격이 안정되고 두께가 더 얇아지면 가정용 제품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몰드 나온지 거의 20년이 다되가는데 청색소자 내구도 제자리 수준 ㅋㅋㅋ
그 천하의 삼성이 갤럭시1부터 지금까지 쭉 올레드 써오면서 돈이란 돈은 다 투자하며 연구하는걸로 아는데 지금까지도 번인 해결 안된거 보면 앞으로도 안될것 같은데요.. 제가 갤럭시s2 쓸때부터 나중엔 청색소자 수명문제 해결되겠지 했는데 전기공자님 말씀대로 제자리..
mled는 rgb가 더 쉽고 싸게 먹힐겁니다.
스펀지밥
아직은 초기 양산이다보니 좀 그렇죠. 언제쯤 스마트폰에서 mled를 볼 수 있을까요
기술적으론 삼성의 차세대 디스플레이가 더 우월한거라 들었는데 실기론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사실 OLED 싫어하는 사람들이 mLED 용비어천가를 부르긴 하지만 아직 마이크로도 아니고 미니 수준이라 100인치 아래로 못만드는 mLED이니 일단 최소 3-5년은 모바일에 못들어가지 않겠습니까? 근데 그시간이면 청색소자 내구도가 제자리 걸음일것도 아닐거고 결국 경쟁력에선 OLED를 못이기는 형세가 되겠죠. 모바일에선
루리웹-2650969827
아몰드 나온지 거의 20년이 다되가는데 청색소자 내구도 제자리 수준 ㅋㅋㅋ
루리웹-2650969827
그 천하의 삼성이 갤럭시1부터 지금까지 쭉 올레드 써오면서 돈이란 돈은 다 투자하며 연구하는걸로 아는데 지금까지도 번인 해결 안된거 보면 앞으로도 안될것 같은데요.. 제가 갤럭시s2 쓸때부터 나중엔 청색소자 수명문제 해결되겠지 했는데 전기공자님 말씀대로 제자리..
한 5년전만해도 oled보다 lcd가 훨씬 더 좋았죠. 삼성이 처음 oled 한다고 했을때도 여론이 엄청 부정적이었는데 단 몇년만에 lcd를 넘어섰죠. 그렇기 때문에 mled도 장담 할 수 없는 겁니다
70인치만 되면 딱좋을것 같은데
8시리즈까진 RG-BW로 내놓겠죠?
마이크로led는 RGB 입니다.
Vellizard
mled는 rgb가 더 쉽고 싸게 먹힐겁니다.
qled 구라는 아직도 치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