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관계자는 24일 "전날 오전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상태를 점검한 결과 잔디를 보수하더라도 생육 상황 등을 고려할 때 10월 15일 경기를 치르기에는 어려움이 많다는 판단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서울시설공단에서는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보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마냥 기다릴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21∼22일에는 인기가수 아이유의 대형 콘서트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면서 잔디 상태에 대한 걱정은 더욱 커지기만 했다.
축구협회는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실사에 나섰고, 이미 잔디 상태가 콘서트와 상관 없이 A매치를 치르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아이유 콘서트등 무리하게 행사 진행한 상암 잔디 포기 -> 용인 미르스타디움(수원삼성 임시 홈구장)
관객수 6만4000천 포기 -> 3만 7000석
대한축구협회는 올해부터 공직유관단체이다. 그리고 10월에 국정감사 있다. 납작 엎드려야지? ㅋㅋㅋㅋ
용인 미르스타디움이면 경전철이 있긴 하지만 교통 헬일텐데...
축구팬들은 콘서트 탓 하지도 않고 시설공단 태만이라고 까던데
저기 교통 엄청 불편할텐데 감당 되나;
평소 용인시 내부적으로 시민들끼리 활용할 때는 큰 문제 없는 곳이지만, 국제대회 개최하려면 접근성 문제 상당히 많은데... 대중교통 접근성 안 좋고, 주차장 작음 시민들끼리 사용하는 평소에는 별 문제 없는데, 사람 몰리면 주차장 답이 없음. 주변 도로 다 주차장으로 써야 할 상황.. 용인 경전철도 1칸짜리이고, (평소에는 문제 없는데, 사람 몰리면...) 경기장 바로 옆에 노선 지나가지만, 정작 경기장역은 추후 예정이라서 가장 가까운 경전철역과 경기장 도보로 10~15분 거리.. 이래도 미르스타디움 선택한 걸 보면 여러모로 상암 잔디 상황이 정말 안 좋은 것 같음. 그나마 장점은 미르스타디움이 건설한지 얼마 안 된 곳이라서 시설은 좋음
평소 용인시 내부적으로 시민들끼리 활용할 때는 큰 문제 없는 곳이지만, 국제대회 개최하려면 접근성 문제 상당히 많은데... 대중교통 접근성 안 좋고, 주차장 작음 시민들끼리 사용하는 평소에는 별 문제 없는데, 사람 몰리면 주차장 답이 없음. 주변 도로 다 주차장으로 써야 할 상황.. 용인 경전철도 1칸짜리이고, (평소에는 문제 없는데, 사람 몰리면...) 경기장 바로 옆에 노선 지나가지만, 정작 경기장역은 추후 예정이라서 가장 가까운 경전철역과 경기장 도보로 10~15분 거리.. 이래도 미르스타디움 선택한 걸 보면 여러모로 상암 잔디 상황이 정말 안 좋은 것 같음 . 그나마 장점은 미르스타디움이 건설한지 얼마 안 된 곳이라서 시설은 좋음 개관 후 관중석 100% 다 채우는 건 이번이 처음이 될 것으로 예상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