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토믹 하트 | 출시일 | 2023년 2월 21일 |
개발사 | 먼드피시 | 장르 | FPS |
기종 | PC, PS4, PS5, XONE, XSX|S |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언어 | 자막 한국어화 | 작성자 | Graz'zy |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 심수봉, <백만송이 장미>에서
※ 리뷰 작성을 위한 최소한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역사에는 가정(假定)이 없다고들 한다. 진지하게 역사를 다룬다면 그 말이 맞다. 하지만 창작물 소재로 역사를 일부 차용할 경우 “만약에…”만큼 흥미로운 단초가 또 어디 있으랴. 이른바 ‘대체역사물’은 소싯적 마크 트웨인 고전서 출발하여 오늘날 온갖 영화, 게임에 이르기까지 널리 사랑받는 인기 장르다. 노량해협을 돌파한 조선과 명군이 일본 열도에 상륙했다면? <임진록 2: 조선의 반격>. 히틀러가 사라져 소련을 지나치게 팽창했다면? . 역으로 나치 독일이 제2차 세계대전서 승리했다면?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북한이 동아시아를 적화통일하고 미국과 전쟁을 치른다면? <홈프론트>. 대체역사물 게임 목록이라면 얼마든지 더 댈 수 있다.
대체역사물의 매력은 허구이면서도 완전히 허무맹랑한 소리는 아니라는 점이다. 역사적으로 실존했거나 여전히 존속하는 조직, 인물, 사건을 바탕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원래 거짓말도 살짝 진실을 첨가해야 더 솔깃한 법. 러시아 게임사 먼드피시가 개발한 FPS <아토믹 하트> 역시 제2차 세계대전에 미국이 참전하지 않았다면? 하는 가정을 통해 종전 후 초강대국으로 올라선 소련을 자못 그럴싸하게 묘사한다. 작중 소련은 인공 신경망, 신소재, 로봇 공학을 거침없이 발전시켜 1950년대에 이미 현실의 기술력을 초월했다. 이 모든 진일보를 이끈 천재 과학자 세체노프가 일생일대 업적인 콜렉티브 2.0 업데이트를 목전에 둔 시점에서,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된다.
게임은 게임으로 평가하겠지만, 생경한 러시아 작품이라니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관심이 간다
미국 참전 없이 소련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하여 초강대국이 된 1950년대를 그린 <아토믹 하트>
눈요기 가득한 러시안 아톰펑크 바이오쇼크
출시 전부터 여러 홍보 자료서 예견되었듯 <아토믹 하트>는 무엇보다 눈이 즐거운 작품이다. 대체역사에 기반한 흥미로운 세계관을 기막힌 상상력으로 구현해낸 비주얼은 그 자체가 콘텐츠라 할 만하다. 첨단 공학의 결정체면서도 어딘지 투박하고 예스러운, 1950년대 소련 특유의 느낌을 절묘하게 살린 메카닉은 단연 본작의 백미. 특히 얼굴마담으로 대활약 중인 발레리나 쌍둥이는 뭐랄까 참… 후후훗… 구태여 적지 않아도 다들 같은 마음일 거라 믿는다. 각종 시각효과 역시 훌륭하며 최적화까지 수준급이라 요 몇 달간 졸속 출시된 몇몇 대작 나부랭이가 보고 배웠으면 싶다. 반면 컷신 연출만큼은 이상하리만치 어설픈데, 그것만 제외하면 적어도 겉보기에 완벽하다.
공중도시에서의 화려한 도입부를 지나면 게임의 무대는 곧 오픈월드 3826 연구시설로 옮겨간다. 시설 운영에 조력하던 로봇들이 돌연 인간을 습격하자, 문제의 원흉으로 지목된 핵심 기술자를 체포하러 주인공 네차예프 소령이 파견된 것. 그는 KGB 출신답게 거친 몸싸움과 사격에 익숙하고 찰스라 불리는 첨단 폴리머 글로브를 장착하여 각종 초능력까지 발휘한다. 여기서 폴리머란 유기체 기반 고분자 물질로 게임 전반에 걸쳐 줄기차게 언급 및 등장하는데, 도통 알아들기 힘든 신묘한 원리로 아무튼 뭐든 다 된다는 모양. 덕분에 손바닥만 펼치면 전기와 냉기가 뿜어져 나오고 염력을 발휘하는가 하면 폴리머 덩어리를 뒤집어써 전신 보호막으로 활용 가능하다.
도입부에서 한껏 만끽할 수 있는 공중도시의 놀라운 풍광은 대체역사물로서 매력을 극대화하는 장치다
주인공 네차예프 소령은 첨단 폴리머 글러브 찰스에 힘입어 전격,냉기, 염력 등 각종 초능력을 발휘한다
특기할 점은 흔히 달리기로 배정되는(PC 키보드 기준) Shift로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회피기를 쓸 수 있다는 것. 대다수 적이 근처서 배회하다 갑자기 덮치는 패턴을 지녔는데, 공격 직전에 신호가 주어지므로 그걸 보고 회피하면 된다. 시설에 떨어지고 한동안 총보다 도끼를 더 자주 쓰는지라 FPS가 아닌 근접 액션 게임에 가까운 플레이가 이어진다. 갈수록 원거리 공격이 잦아지고 훨씬 넓은 범위를 격렬히 오가는 보스도 존재하지만 어쨌든 다들 회피기를 전제로 설계된 패턴이라는 건 동일하다. 사방팔방 적이 쏟아지는 난전 와중에 이쪽도 공격적으로 맞받아치게 도와주는 퍽 괜찮은 전투 시스템. 게임이 너무 어렵다면 무기나 초능력말고 회피기부터 강화하길 추천한다.
정리하자면 <아토믹 하트>는 왼손에 초능력, 오른손에 무기를 들고 적절히 풋워크를 밟는 스킬 & 건플레이 스타일을 지향한다. 이 방면에 대표작이라면 역시 이래셔널 게임즈 <바이오쇼크> 시리즈일 텐데, 아닌 게 아니라 먼드피시는 자신들이 받은 영향을 딱히 숨기지 않고 게임 곳곳에 오마주로 남겨 놓았다(넵튠 아카데미로 잠수할 때 “Rapture!”라는 감탄을 듣고 피식-한 게 비단 필자만은 아니리라). 폴리머를 활용한 초능력은 플라스미드와 닮았고, 총격전 일변도가 아니라 탐험과 퍼즐의 비중이 높은 점, 중반까지 탄약 수급이 원활치 않아 근접 무기를 애용하게 되는 점, 대체역사물이란 장르와 자유의지를 주제로 삼은 점도 과연 <바이오쇼크>를 연상케 한다.
여타 FPS와 차별화된 회피 메커니즘이 존재한다. 박자감 있게 피하고 반격하는 손맛이 나쁘지 않은 편
갈수록 적의 공격이 맹렬해지나 회피기를 전제한 패턴인 건 동일. 요령만 익히면 어려운 게임은 아니다
게임 플레이도 오픈월드도 어딘지 미묘하다
다만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러시아 버전 <바이오쇼크>려니 싶은 풍모와 달리 실제 감상은 이래저래 미묘하다. 좀 더 냉정히 평하자면 그렇게까지 재미있지가 않다. 꼭 <바이오쇼크> 같은 명작과 비교해서 하는 말이 아니다. 이에 대해선 먼드피시가 의도했는지 몰라도 화려한 비주얼 탓에 엉성한 마감이 가려진 측면이 있다. 기본적인 스킬 & 건플레이 스타일은 갖췄지만 둘 사이에 성능 균형과 자원 수급에서 능력 강화로 이어지는 흐름 등 세밀한 조정이 미흡하다. 하물며 무기와 초능력 모두 타격감이 떨어지고 일부 동작은 멀미를 유발하여 어쩔 수 없이 봉인하는 판국이다. 자막 크기야 영미권에선 별 문제가 아니라도 FOV(Field Of View) 옵션은 넣어줘야 했다.
폴리머를 통한 초능력과 무기 가짓수도 기대만큼 다채롭지 못하다. 무기의 경우 근접 5종, 원거리 7종으로 꽤 많은 듯하지만 그 가운데 몇몇은 명백히 상하관계라 거의 쓰이지 않는다. 초능력 역시 패시브에 가까운 캐릭터 강화를 제외하면 전기 충격, 냉각, 염동력, 폴리머 분출, 폴리머 방벽까지 5종밖에 안된다. 이건 스킬 & 건플레이를 내세운 대다수 작품보다 적은 가짓수로 2007년작 <바이오쇼크>와 비교해도 궁색하긴 마찬가지다. 신경 폴리머 캡슐을 투자하여 각 초능력을 강화하더라도 범위가 넓어지거나 피해량이 증가할 따름이다. 그나마 고분자 덩어리인 폴리머를 적과 주변 환경에 분사하고 거기에 속성 효과를 더하는 방식이 창발적인 플레이를 가능케 한다.
FOV 문제인지 멀미 유발이 상당하다. 특히 근접 무기를 크게 휘두를 때 순간적으로 울렁거림이 심하다
폴리머를 분사하고 속성 효과를 입히는 플레이는 분명 재미있지만, 초능력 가짓수가 너무 적지 않은가
그렇다고 다종다양한 적을 구경하고 파훼하는 맛이 있느냐면 그 또한 아쉽다. 상술했듯 <아토믹 하트>는 짧지만 강력한 회피기로 난전을 헤쳐나가는 특유의 호흡이 존재하는데, 그래서인지 근접형 적을 지나치게 많이 깔아뒀다. 정작 종류는 몇 안되는지라 도입부터 종장까지 콧수염 로봇과 식물 좀비를 수백 마리쯤 처리해야 한다. 심지어 이 둘은 출현 지역만 다를 뿐 딱히 차이도 없다. 거기다 CCTV와 수리용 드론의 합작으로 끊임없이 적이 부활하는 구간은 긴장감보다 짜증을 유발한다. <바이오쇼크> 빅대디 닮은꼴인 벨야시나 은근히 귀여운 거구의 나타샤는 두어 번 상대하면 끝인 반면, 보기 흉하고 시간만 잡아먹는 플류시가 연거푸 덤벼드는 건 솔직히 괴롭다.
게임의 밑바탕인 스킬 & 건플레이가 그리 깊지 않은 와중에 오픈월드는 득보다 실이 되기 십상이다. 드넓은 놀이터가 주어져도 거기서 놀거리가 마땅찮다면 그건 무의미한 공터에 불과하니까. <아토믹 하트>의 경우, 그저 시류에 편승한다는 의무감 아니었나 짐작될 정도로 오픈월드를 채우려는 의욕 자체가 없어 보인다. 몇몇 개조장비를 흩어 놓긴 했지만 본작이 어지간히 마음에 들지 않고서야 굳이 고생스레 챙기러 갈까 싶다. 차라리 스토리상 A에서 B로 이동할 때 거쳐가는 구간이 이상하리만치 큰 선형 FPS라 받아들이는 편이 자연스럽다. 정말로 그럴 거였으면 무기, 초능력 획득 및 강화 방식을 손보고 연출과 서사의 밀도를 끌어올리는 게 우선이겠지만 말이다.
<아토믹 하트>서 무엇을 기대했던 실제로 그대를 기다리는 건 수백 대의 콧수염 로봇이다. 받아들여라
일단 차량까지 존재하는 갖출 건 다 갖춘 오픈월드 게임이긴 한데, 탐험할 가치가 있느냐면 글쎄올시다…
거창한 설정 더미에 매몰된 시시한 이야기들
이쯤 되니 <아토믹 하트>의 또다른 문제가 도출된다. 앞서 호평한 빼어난 비주얼이 게임 플레이와 어우러지지 못하고 따로 논다는 것. 개성 넘치는 로봇들은 다 어디로 사라지고 주구장창 콧수염 로봇만 튀어나오는가. 과학 기술이 말도 안되게 발전한 대체역사물인데 왜 무기는 도끼, AK, 팻보이 같이 뻔한 것 투성인가. 멋들어진 공중도시가 일견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를 연상케 하지만, 컬럼비아와 달리 첼로메이는 스쳐가는 예쁜 배경일 뿐이다. 3826 연구시설도 나름 멋지지만 만약 첼로메이를 보여주지 않고 넘어갔다면 다들 그렇게 본작의 비주얼에 매혹됐을까. 주인공과 나란히 표지를 장식한 발레리나 쌍둥이는 등장 분량을 전부 합쳐봐야 30분도 채 되지 않는다.
서사 측면에서도 이러한 부조화가 거슬리긴 마찬가지다. <아토믹 하트> 세계관을 구성하는 여러 설정 가운데 작중 사건의 맥락을 따라가기 위해 꼭 알아야 할 두 가지가 콜렉티브와 폴리머다. SF 장르서 비슷한 개념이 흔한 콜렉티브는 그럭저럭 이해가 가는데 폴리머는 엔딩을 보고 나서도 누군가에게(가령 독자 여러분에게) 명쾌히 설명하기 어렵다. 플라스미드처럼 ‘초능력의 원천인 무언가’로 간단히 정리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때 그때 주어지는 상황이 난해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런갑다~’ 싶은 거지 ‘과연 그렇군!’하고 납득 가는 게 아니다. 반면 실제로 네차예프 소령이 하는 일이라곤 누군가를 잡으러 이 시설에서 저 시설로 로봇을 때려부수며 돌아다니는 것뿐이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를 연상케 하는 도입부 첼로메이 관광은 사실 눈요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더욱 아쉬운 건 얼굴마담인 발레리나 쌍둥이가 정작 게임에선 다 합쳐봐야 30분도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
물론 그런 논리라면 대다수 액션 게임이 본질적으로 전투 일변도긴 하다. <바이오쇼크>도 따지고 보면 랩처 이곳저곳에서 스플라이서를 때려잡는 거 아닌가. 요는 게이머가 꼭 이해해야 할 서사와 설정을 얼마나 자연스레 게임 플레이에 녹여낼 수 있느냐다. <아토믹 하트>서 아무리 많은 콧수염 로봇을 부수고 퍼즐을 풀고 문 하나 열자고 사방팔방 흩어진 열쇠를 모아와도 세계관을 이해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그저 ‘정말 이따위 보안이 필요해?’라는 네차예프 소령의 자조 섞인 불평이나 듣지. 그럼에도 먼드피시는 유의미한 컷신을 늘리는 대신 찰스가 구구절절 정보를 읊도록 만들었다. 그 자체로 좋지 않은 방식일 뿐더러 자막을 봐야하는 입장에선 재앙이나 다름없다.
결과적으로 게이머는 내내 키보드와 마우스 혹은 컨트롤러를 쥐고 고군분투했음에도 아무것도 주도하지 못한다. 후반에 이르러서야 네차예프 소령의 개인사를 포함한 중요 설정을 벼락치기하듯 쏟아내는데, 그나마도 어지간하면 다들 예상했을 내용이다. 뜬금없이 이상한 나라를 헤매는 연출도 중반 이후에 몰려 있어 주인공의 자아 찾기가 꾸준한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적들의 사상을 이해해볼 여지도 없는데, 왜냐하면 당최 아무도 그런 정보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의식을 억압하여 공산주의 2.0을 이룩하는 게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엔딩 직전까지 그런 사상이 있는 줄도 모른다. 말인즉슨 <아토믹 하트> 전체를 관통하는 서사나 주제의식이 다소 희미하다는 거다.
리뷰를 작성하는 지금도 폴리머의 기전을 정확히 설명하기 힘들다. 무슨 <강철의 연금술사>도 아닌거슬
주요 설정과 서사를 구구절절 대사로 때우는 것도 문제인데, 비영어권 게이머는 자막 탓에 더욱 고통받는다
어쨌든 아토믹 하트의 세계를 더 볼 수 있길
<아토믹 하트>는 겉으로 쉬이 장점이 드러나는 편이라 본고에선 역으로 단점을 파헤치는 수순을 밟았다. 따라서 호평이 아니라고 마냥 문제 있는 게임이라 여기진 않았으면 좋겠다. 필자로선 이제껏 도드라진 업력이 없던 러시아 게임사가 이만치 분량과 만듦새를 겸비한 작품을 내놓다니 솔직히 놀랍고 감탄스럽다. 다만 FPS라는, 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인 장르를 도전할 때 게임 플레이든 스토리든 혁신을 보이지 못해서야 또 하나의 범작에 그칠 뿐이다. 자꾸 <바이오쇼크>를 끌어들여 미안하지만, 먼드피시가 지향하는 바가 거기라면 왜 그 시리즈가 명작이라 불리는지 잘 살피기 바란다. 단순히 건플레이가 호쾌하거나 플라스미드가 재미있어서 뜬 건 아닐 테니 말이다.
필자는 도트 그래픽을 보며 아무런 문제를 못 느끼는 중년 게이머지만, 금번 <아토믹 하트>에 대한 여러 반응을 접하며 역시 요즘은 비주얼 자체가 훌륭한 콘텐츠임을 새삼 깨닫는다. 그런 의미에서 본작의 패착이라면 다른 무엇보다 좌중을 기대케 한 특유의 비주얼을 충분히 선사하지 못한 게 아닐까 싶다. 앞서 본지 기자도 참석한 글로벌 쇼케이스서 먼드피시는 발레리나 쌍둥이 코스플레이어를 대동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 콧수염 로봇 코스프레가 아니라 말이다! 당연히 누구나가 이래셔널 게임즈나 아케인 스튜디오일 순 없다. 그럴 필요도 없고. 뭇 게이머가 <아토믹 하트>서 무엇에 열광했는지 되새기며 나름의 길을 걷기 바란다. 발레리나 쌍둥이를 더 많이 등장시키라고.
마침 게임패스 입점작이기도 해서, 무난하게 즐기기 좋지만 비주얼 외에 딱히 고평가할 구석도 없는 범작
그러니까! 팔릴만한 캐릭터를 만들었으면! 좀 더 열성적으로 팔아달라고! 발레리나 더 많이 등장시키라고!
※ 매체 리뷰도 일개 감상일 뿐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작성 및 편집: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이짤 보고 들어왔다.ㄷㄷㄷㄷㄷㄷ
솔직히 이건 우크라 정부가 오바떤거라고 생각함 그렇게 따지면 중국 정부에 세금내는 게임들도 다 하지 말아야 하겠네? 당장 롤과 발로란트가 버는 돈에서 중국 정부가 가져가는거도 꽤 되겠구만
썸네일보고 꼴렸습니다
게임을 하고 안하고는 개인 신념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 영역이고 그것과 더불어 실제로 러시아와 전쟁 중인 나라 입장에서는 충분히 주장할만한 이야기입니다
오리아나떡상
썸네일 ㅋㅋㅋㅋㅋㅋ
썸네일보고 꼴렸습니다
100퍼 썸네일 노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내용이 다 공감되네요 재료는좋았는데 아쉬운겜이더라고요 특히 대부분 스토리진행에 중요한정보가 찰스와의 대화로만 풀어진다는게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최적화나 그래픽도 너무좋았고 전투도 나쁘지않아서 후속작이 더 발전해서 나오면좋겠네요
오
가능!
뉴트럴 포즈에 색기가 그득하네...
어휴 허리 윰직이는게..ㅗㅜㅑ 진짜 대놓고 패티쉬 노리고 만든 캐릭들임 근데 왜 싯팔 등장이 왜이리 적냐고
이장면 겜할때는 앉아서 위로 올려다보는게 더 좋음
어우 좋네~
이짤 보고 들어왔다.ㄷㄷㄷㄷㄷㄷ
보지다..
따지고보면 러시아도 아니고 무려 소련인데
눈에 띄는 단점이 꽤 많지만 명확하고 매력적인 부분도 많았던 터라, 제작사의 첫 작품인것을 감안하면 이 제작사의 후속작은 기대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밀린 설겆이
솔직히 이건 우크라 정부가 오바떤거라고 생각함 그렇게 따지면 중국 정부에 세금내는 게임들도 다 하지 말아야 하겠네? 당장 롤과 발로란트가 버는 돈에서 중국 정부가 가져가는거도 꽤 되겠구만
김이름없음
게임을 하고 안하고는 개인 신념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 영역이고 그것과 더불어 실제로 러시아와 전쟁 중인 나라 입장에서는 충분히 주장할만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도 북한과 전쟁 중인 나란데 말이죠 북한이 수십년째 경제 재제 당하면서도 아직 미사일 쏘고 할 수 있는 이유가 중국이 뒤에서 꼽아주는 링겔 때문인데 말이죠 그렇게 따지면 우리는 중국이랑 관련된건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해요 ㅋㅋㅋ
북한하고 전쟁 중이 아니고 휴전 중입니다 그리고 중국과는 우리가 전쟁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중국과 교역을 통해 얻는 것도 많습니다 만일 우리가 중국에게 침략당해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우리 입장에서 당연히 중국의 자금이 될수 있는 중국게임의 이용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할수 있는거죠 그때도 거기다 대고 게임은 게임일뿐 너무 나가네 하실수 있겠어요? 저런게 꺼림직해서 게임을 안하는 것도 자유고, 별상관없다 생각하고 게임을 하는 것도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것과 별개로 침략당해서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이 죽어나가고 있는 국가에서는 충분히 할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거긴 지금 사람죽는 전쟁중이아. 너 지금 뭔소릴하는거야
이딴글에도 추천이 박히는구나
게임하는것 자체는 자유지만 저쪽에서 하루에도 엄청난 희생자가 발생하는 전쟁중인데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함?저쪽에서는 충분히 저렇게 말할만하다고 봄 게임하는것 자체를 하지말라고 무조건적으로 강요할수는 없겠지만 우크라이나 입장은 충분히 이해된다고 봄 제발 게임과 현실을 구분좀 하고 사세요 아무리 게임이 좋아도 그렇지 진짜 생각하는거 소름이네..이댓글에 추천박히는 사람도 소름이고
솔직히 해당 뉴스나 말하고자 하는 바에 공감은 못 하겠다만 우크라이나 정부가 저런 말을 하는 심정은 이해되긴 함.
여기 비추가 없는걸 다행으로 알아..
근데 꼭 사람이 죽어야만 전쟁이라고 할 수는 없지..... 냉전같은 경우에도 실제로 큰 전쟁이 많이 없었고, 주로 첩보전이나 프로파간다로 경쟁한거니까.... 중국같은 경우에도 동북공정으로 우리와 역사 전쟁을 벌이고 있고, 일본은 친일사상 주입, 선전선동으로 지네 흑역사 감출려고 함
아주 틀린 얘기는 아니라고 봄..... 댓글 쓴 사람이 과격하게 쓴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중국 공산당이 실제 전쟁을 일으키지 않았을 뿐이지 내부적으로 반대파들 엄청 죽이는 건 사실이지 않나?? 꼭 전쟁을 일으켜야지 사람이 죽는 것도 아님. 실제로 텐센트를 비롯한 여러 게임 개발사나 IT 업체들에 중국 공산당 지부가 다 하나씩 있음. 그리고 라이엇이 텐센트 산하인걸 생각하면 라이엇에 돈을 지르는 것도 아토믹하트를 구매하는 것하고 다를 바가 없음
비교를하려면 제대로 비교를 하시던지..지금 전쟁중인나라에서 저러는거랑 정말 같다고 보심?어휴 그렇게 생각하시려면 하세요ㅋㅋㅋ저는 헛소리하는분들이랑은 상종안하는스타일이라~~
? 이상하다... ㅋㅋ 그 모순을 견디면서도 이 악물고 원신, 롤 하는데 반중대깨원신롤충들이었잖아요. 백날 이미 뭐라해도 갑자기 뇌 과부하되서 "너네는 친일파놈들이다!!!" 하면서 겉으론 시진핑 까고 뒤로는 이미 시진핑이랑 공산당에 개돼지처럼 헥헥거리며 기부 중 아니셨나 하지말래도. 하잖아?
옛날에 크게 처맞고 최근에는 외교적으로 맞았다고 일본제품 사지 말자고 대대적으로 운동하던 나라 국민이 할 소리임? 저쪽은 실시간으로 집이 무너지고 사람이 죽는데 저 정도 호소는 당연한 거 아닌가
에레크리프스님// 우크라이나 애들이 자기들끼리 러시아 제품 불매하자고 하는거면야 아무도 뭐라 안하겠죠. 반대로 우리나라가 일본에 빈정 상한다고 엉뚱깽뚱하게 우크라이나한테다 대고 일본제품 불매 함께 하자고 했으면 우크라이나 애들도 얼척없었을테고. 왜 우리나라 국민이 할 소리가 아니라는 건지 논리적으로도 감정적으로도 이해가 1도 안감. /Vollago
광복절에 야마토사진 올라는곳에서 이딴글 운운하는게 개그네 ㅋㅋ
그래네말이다맞다
중국이 우리나라 침공한거맞자나
밀린 설겆이
나도 이것땜에 아토믹 하트 구매 꺼려지는데 워썬더도 러시아산이라고 하더군. 러시아가 경제제제를 받아도 수출 수입을 안하는건 아니라 의미가 없나 싶다가도.
그래네말이다맞다
중국은 우리나라 침공한거맞음. 명분자체는 형제 나라가 열어줬다 뿐이지.
밀린 설겆이
우크라 입장에선 당연한 주장이지
밀린 설겆이
아무리 전쟁중이라도 그렇지 타국에 문화규제를 호소하는건 결국 똑같은 파시즘이 되겠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지.
밀린 설겆이
중국게임 리그오브레전드 금지운동
밀린 설겆이
확실하게 따지고 보자면 아토믹하트를 개발한 회사는 러시아에 군자금을 대고 있는 국영회사랑 직접적인 연관이 없음... 다만 동유럽에 아토믹하트를 퍼블리싱하는 회사가 미국에서 제재한 가즈프롬이 대다수 지분을 보유한건 사실이긴 함. 우크라이나 입장이 이해는 가지만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볼 수는 없음. 폴란드를 공격한 미사일도 우크라이나발 미사일이라고 미국하고 나토가 잠정적으로 밝혔는데 젤렌스키 대통령이 아무튼 러시아에서 발사한 것이라고 단정적으로 발표한 것도 보면 전쟁이란게 참 무서운거 같음
그래네말이다맞다
중국이 우리나라 침공했던 것도 맞고, 현재 휴전중인 우리 적국의 최대 지원국인 것도 맞는데 왜 헛소리함 당장은 중국이 우리 물건 사주니까 참고 있지만, 안그래도 중국에서 우리 문화침략 계속하면서 점점 우리 적대하는 중인데 거기다 무역적자까지 나기 시작하면 당연히 우리나라에서도 중국물건 사지 마라 소리 나오겠지
그래네말이다맞다
(중국은 6.25때 우리나라 침공했다)
소련 공산당 찬양하는 개똥 게임
해봤으면 적어도 공산당 찬양 얘기는 안 나올텐데 왜 안 해보고 그러는지
울펜슈타인에 나치가 나온다고 그게 나치 찬양물 게임인가요? 이 작품도 비슷한 맥락의 게임입니다.
좀 해보고 염병을 해라 모질이니?
공산당 사람들 학살하는 장면 나오는데 뭔 찬양??
겜페 떠서 해봤는데... 아... 이거 뭐... 두어시간 해봤는데.. 돈주고 샀음 끝까지 했을까? 생각도 들고요. 어쨋든 나름 신선한 요소도 있고 해서 좋았는데, 더 할지는 미지수... 할게 너무 많어... ㅠㅠ 근데 개강이야. 아아.... 아아...
일단 게임성을 떠나서 완급조절에 처참하게 실패한 게임 그치나 러시아 로봇누님 이건 뭐 최고네 ㅋ
우크라이나의 승리다 !
이걸 우크라이나 오바떤다는 정신병자가 있네 거기다 추천단 놈들은 일베총이랑 다를게 없다
실제 애틋한 사이입니다
젝스도 하나요?
많은 분들이 초중반에 포기,하차 하시는데 전 스킬들 좀 찍어주고 무기 강화하면 의외로 재미가 붙더라구요 퍼즐도 적당한 난이도로 풀어가는 재미도 있고 무엇보다 돌며 적들 싹 모아두고 공중에서 패대기치는 맛이 일품인...ㅋㅋ 개인 취향은 무시못하겠지만 초중반에 완전 이건 토할거 같다 정도가 아니라면 좀만더 붙잡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첫공개때부터 엄청 기대했었는데 막상해보니 너무 실망스러웠네요. 그래픽&아트웍은 마음에 들었는데 전투 메커니즘이 너무 안습했고 개발팀이 퍼즐 성애자인건지 퍼즐로 게임템포는 엄청 끊어먹음 거기다 찰스&주인공이 하도 떠들어대서 머리가 아파옴 🙄 아토믹 하트 엔딩보고 바이오 쇼크가 얼마나 잘 만든 게임인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왜 여성형 로봇일까? 분명 이유가 있을거야 그렇지?
이유를 말하자면 스포라서...
사이버 펑크랑 비슷해 보이는데
나름 요즘 보기힘든 그럭저럭 잘 만든 작품인데. 마치 트리플A 프렌차이즈 후속작 까듯이 대차게 까이고 있음 홍보를 대차게 해대서 그런지 평가 기준이 너무 높은듯
착즙ㄹ봇(진짜임)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
엔딩 봤습니다. 시간이 아주아주 많으신 분들만 함 트라이 해보세요. 메타, 오픈크리틱의 점수는 거의 진리에 가깝습니다.
겜패에 있어서 해봤는데 한시간만에 하차함. 못만든건 아닌데 뭔가 뭔가.. 나랑은 재미쪽에서 안맞는걸로
소비끼얏후!!
썸네일 너무 강려크 하다
평이 좋진 않군요...
님은 바로 사회주의 낙원을 말하는것입니다 여러분!
21:9 실행시 16:9 비율 해상도를 그냥 좌우로 늘려버립니다.. 가로 16을 늘려서 21에 출력해줘서 FOV값이 이게 사람이 하라고 만든 건지 체감 상 엄청 낮아집니다. 멀미 엄청 심합니다. 플레이시간 2시간이 지난 3시간즈음 해당 이슈로 환불 요청하니까 바로 해주네요. 그래픽이건 뭐건 네이티브 21:9 안되는건 그럴 수 있다 쳐도 FPS가 FOV값 설정이 안되는건 개인적으로 용납이 안됩니다..
발레리나 쌍둥이 관련 DLC를 내면 많은 돈을 벌수 있을것이야
전범국가 게임은 하지도 말고 사지도 말고 거들떠도 안봐야 되는거 아님? '우리는 전쟁을 지지하지 않는다' 이딴 소리 해봐야 독재 국가 하는 짓은 뻔한데 중국이 우리나라 침략해도 '아니다 그 게임 개발사는 전쟁지지 하지 않고 평화를 원한다' 이런말하면 그냥 다 사줄꺼임?
게이머들이 유독 그런거에 무신경하죠. 원신 흥행하는 것만 봐도 그렇고, 표절 게임이나 제작자 구설수도 옹호하는 등.
제가 그래서 월탱도 접고 소녀전선 하다 접은 거 빼면 중국게임도 일절 안함.
이게 공포물은 아닌데 콧수염 로봇들 달려와서 주먹날리고 하면서 마네킹 얼굴 보고있으면 바이오하자드 만큼이나 무서움.
흥미는 있어보이는데 우크라이나 찝찝하긴 하네..
롤, 원신 신나게 하는 루리웹에서 뭔 세계정세를 논할까? 6.25 침략국 게임 존나게 하면서 우크라이나가 어쩌고 저쩌고 원신할때마다 중공군에게 희생된 국군장병을 향해서 6.25 전쟁 추모라도 하던가 사실 안하잖아? 근데 왜 국제정세가지고 훈수를 두고 그래?
ㅋㅋㅋㅋ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계 민간인들 8년간 학살한 건 아는지 모르는지 걍 깨시민 빙의해서 "당신들이 사준 게임이 미사일로 돌아오는데 할 거야?!!!!"하고 있는 거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작 미국이 베트남전으로 민간인들 엄청 학살하고 말도 안 되는 억지 명분으로 이라크 쳐들어가서 민간인들 폭격으로 개전 초부터 쓸어버렸을 때도 나이키 잘 신고 미국 제품 잘 쓰고 미국을 숭배하고 미국 게임을 샀던 사람들이 갑자기 정의의 사도로 빙의하는 코미디 ㅋㅋㅋㅋ
나왔다, 우크라이나의 러시아민간인 학살구라. 8년이면 크리미아반도 점탈당한 이후이고 친러놈들은 죄다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테러 저지르고 있을때인데 학살이 가능할지가 의문이며 정말 했다고 쳐도 우리로 치면 일본놈들이 강원도차지했고 일부 친일파들이 거기에 빌붙어서 매국활동을 벌이던 때인데 그럼 한국사람 입장에선 눈 안 돌아갈까? 러뽕들은 심지어 헝가리계도 학살했다고 주장하고 있음. 웃긴건 러시아는 자신은 물론이고 헝가리도 정부가 친러라는 것. 그리고 이놈들은 꼭 베트남전쟁을 들먹이더라? 우러전쟁은 우러전쟁이고 베트남전쟁은 베트남전쟁이지 왜 뜬금없이 끌어오냐고?
유로마이단 혁명나고 정권교체되서 자리에선 프로셴코 양반이 정권잡고 뭐라씨부린지 아냐 ? 동부 주민들은 지하실에서 짐승처럼 살라고 했다. 그부후터 극우 민병대 □□들이 동부주변 돌아댕기면서 러시아계 우크라이나 인들이랑 동부주민들 상대로 러시아와 협력했다는 명분으로 그사람들을 대상으로 폭행,살인,□□등 전쟁범죄 저지르고 다녀서 이에대해 작성된 서방측 보고서도 있는데 뭔 구라야. 그리고 우크라이나 군도 친러반군 족친답시고 민간인 지역 주변에 포격해서 민간인 사상자 냈다 그 내용도 보고서에 있어. 러시아쪽에도 바그너 같은 샹□□들이나 알렉산더 두긴같은 뇌절난 ㅄ 새끼들이 존재하는데 그렇다고 우크라이나 쪽에도 □□들이 없는 건 절때 아녀. 깔껀 까야지 근데 어째 우크라이나 비판 하면 다 어째다 러뽕이냐 ? 뭔 논리가 그리 흑백이야.
댓글에 아주 뇌절의 연속이구만... 일단 이거 개발은 전쟁터지기 한참전에 시작됬는데 무슨 계발진 전부가 궁예도 아니고 앞날을 어떻게 내다봄. 그리고 스포는 안하겠지만 게임 내용은 공산주의보다는 그냥 전체주의 비판이자 소련사회에 대한 어두운 유머임. 그리고 소련이 뭐 기술발전시켜서 지상락원 만들었다고 공산주의 찬양이라고 하는 인간들은 제발 울펜슈타인 해보고 와서 그딴소리해라 진짜..그건 뭐 아예 낙지들이 경례하고 KKK도 돌아댕기는 대환장 파티인데 어째 그건 괜찮고 이건 문제임? 그리고 전범국 게임 거릅니다 ~ 이러는데 ㅅㅂ 그럼 뭐 서방놈들은 손이 깨끗함 ? 양키들만 봐도 아프리카랑 중동에서 깽판치고 학살하고 다녔는데 그런얘들이 만든 콜옵같은 겜은 잘하면서 이거는 보고는 발작을 함? 코쟁이 오브 듀티 처럼 뭐 양키 전쟁범죄를 남한테 뒤집어 씌우고 역사외곡 하고 뇌절 한것도 아니고. 그리고 우크라얘들이 솔직히 이것만 겨냥한것도 웃긴게 러시아게임이 그렇게 꼴받으면 윽썬더나 탈코프 (솔직히 가이진이랑 배틀스테이트도 그리 큰회사는 아닌데) 처럼 잘나가거나 인지도가 있는 건드려야지 개발진이 사이푸스로 이전해서 만든 (엄밀히 따지면 사이푸스 겜임) 저둘보다는 인지도도 떨어지는 게임을 건드릴까? 쉽게말해 그냥 양아치의 ㅈ밥패기지 그리고 그 개인정보 수집 조항은 2006년에 통과된 법안이고 러시아 내수판 한정이야. https://en.wikipedia.org/wiki/Data_protection_(privacy)_laws_in_Russia 게다가 러시아정부에 돈준다고 하는데 말했든 사이푸스에 있는 개발자들한테 가고 게임패스에도 1달러에 나와있데다가 수수료 때가고 하면 러시아 정부에 돈이 얼마나 가겠음?
FPS 밥먹듯이하는대 어째서인지 아토믹하트는 멀미가 너무 심해서 도저히 못함
남성은 콜라를 주는건가
재밌는건 이름은 아토믹 하트지만 딱히 아톰펑크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