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대상 제작진 이력:
카타노 테츠 :
프로듀서로서 인원이나 예산의 관리, 선전 시책이나 정보 발표의 컨트롤등을 담당. 원래는 프로그래머로,서 대표작으로 "소닉 어드벤처" 등 다수.
테라다 타카하루 :
팬에게는 "T대장"으로서 익숙한 시리즈 디렉터. 설정면이나 시나리오의 통괄을 담당. 대표작으로 "사쿠라 대전"시리즈나 "판타시 스타 포터블" 시리즈 등.
오오츠보 테츠야 :
개발 디렉터로 테라다 씨와 이인 삼각으로 개발 현장을 총괄함. 대표작으로 『 사쿠라 대전 3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X』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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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신 사쿠라 대전"의 프로젝트가 발족하게 된 경위를 알려주세요.
테라다 : 최종적인 계기는 2016년 "세가페스"에서 팬 투표 1위를 했을때입니다. 다만, 실은 그 이전부터 신작의 기획은 매년 제출하고 있었습니다.
내용은 쿄토편이라던지 미래편이라던지,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대체로 여름쯤에 이야기가 나와서인지, 주위의 사람들로부터는 "여름의 풍물시"같은 말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웃음)
카타노 : 즉, 매년 채용되지 않았다는 것이기도 합니다만, 세가페스에서의 결과로 인해 사내의 풍향이 바뀌어서...
오오츠보 : 이번 프로젝트 자체는 그 조금 전부터 시행되고 있었지만, 팬 여러분 덕분에 상당히 순풍인 상태로 신작 개발을 진행시킬 수 있었던지라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 타이틀이 『 사쿠라 대전 6』가 아니라 『 신 사쿠라 대전 』인 것은 어떤 이유인까요?
오오츠보 : 전작으로부터 10년 넘게 공백기를 가진 적도 있고, 이번에는 팀으로서도 "계속"되는게 아닌 "리부트"라는 의식을 강하게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울러 스탭 등도 크게 달라졌고 플랫폼도 플레이스테이션 4가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통틀어, "신"이라고 하는 단어에 집약한 결과, 이 타이틀이 된 것입니다.
--메인 스태프도 상당히 달라졌습니다만, 각각의 기용 이유, 그리고 개발을 진행시켜 온 감촉 등을 알려주십시요. 우선은 쿠보 타이토 선생님부터 부탁드립니다.
오오츠보 : 쿠보 선생님에 대해서는, 세가페스보다 이전부터 제가 프로젝트에 참가한 단계에서, 이미 이름이 올라 있었습니다.
테라다 : 신구지 사쿠라도 그렇고, 이번 여주인공인 아마미야 사쿠라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사쿠라 대전'의 메인 히로인이라고 한다면 '일본식 복장과 칼'입니다.
그 조합으로 제일 먼저 떠오른 것이 쿠보 선생님이었어요.
오오츠보 :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슈에이샤를 통해 타진을 해보았습니다. 그러자, 흥미를 가져주셔서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해 주실 수 있냐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정말 운이 좋았네요
테라다 : 게다가, 캐릭터 디자인 뿐만 아니라, 각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칼의 디자인 등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카타노 : 그 외에도, 쿠보 선생님으로부터 여러가지로 제안받은 아이디어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게임 내용을 자세히 묻겠습니다. 우선 무대설정에 대해 이전과 달라진 점을 알려주세요.
오오츠보 : 작중에서도 1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만, "증기 문명"이라던지 "다이쇼 로망"이라는 작품의 근간을 이루는 시대 설계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그동안 작중에서는 뒷세계의 존재였던 화격단이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이 이전 작품들과 가장 다른 점이네요.
--그런 가운데 행해지는 "세계화격단대전"이란, 어떤 대회인가요?
오오츠보 : 세계 규모의 스포츠 축제 같은 것으로, 본작에서는 그 제3회 대회가 열립니다. 제도에 세계 각지의 화격단이 모여, 토너먼트 형식으로 기술을 겨루는 형태가 됩니다만,
평화로워야 할 대회가 시리어스한 방향으로 흘러가면서...라는게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입니다.
--체육대회 같은 흐름인데 연애요소는 어떻게 되는 거죠?
오오츠보 : 이번에도 화조 대원들과의 신뢰도가 존재하고 그 증감으로 배틀의 파라미터에 영향을 주거나 합체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곤 합니다.
물론 개별 엔딩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번 예고 등 게임으로서의 기본적인 골조는 바꾸지 않았습니다.
--그래픽은 풀 3D인가요.
오오츠보 : 하드가 플레이스테이션 4라서 그래픽도 모두 3D로 표현하기로 했습니다. 대제국극장을 비롯한 맵은 모두 새로 그렸고 건물 내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캐릭터 간의 대화 장면도 3D맵 상에서 이루어지나요?
오오츠보 : 어드벤처 파트에서의 이동, 이벤트나 대화는 모두 동일한 3D맵 상에서 이루어지도록 하였습니다.
--시리즈 특유의 LIPS나, 통칭 "만지는 모드"라고도 불리는 클릭 모드 등은, 본작에서도 등장하나요?
오오츠보 : 3D특유의 요소를 담아 형태를 바꾸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날로그 LIPS에서 카메라 워크를 연동시키고, 아래쪽에서 훑어보는 관점에서 무언가를 들여다본다...…
같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있고, 클릭 모드도 새로운 시스템이 있습니다.
카타노 : CERO의 심사에 큰 영향이 없는 범위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웃음).
--무비도 모두 3D인가요?
오오츠보 : 애니메이션 무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산지겐(サンジゲン)"측이 담당하고 있고, 총합 40분 이상입니다. 그 이외의 장면은 기본적으로 3D네요.
--세가페스의 영상에서는 이전의 '격 !제국화격단'과 같은 프레이즈가 인상적이었는데 '격!제국화격단<신장>'은 어떤 곡으로 완성되어 있나요?
테라다 : 사실은 그 영상에서는 신곡의 좋은 점이 잘려있어요. 인트로부터 하이라이트가 흐르지만, 실제로는 A멜로로 팬들을 놀라게 하는 장치로 되어 있죠.
오오츠보 : '격 제국'의 그 흐름이 들어가면서도 뜻하지 않은 변화가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들었을때는 놀랐습니다.
카타노 : 그리 멀지 않은 날에 풀버전으로 선보일 생각이므로, 지금은 기대하면서 기다려 주셨으면 합니다.
--현재 개발 진행도를 %로 제시한다면 얼마나 될까요.
오오츠보 : 40~50%정도입니다. 캐릭터나 배경의 모델링이나 시나리오, 음악 등 기본적인 부분은 되어 있고, 보이스 녹음도 종반에 접어들고 있어, 나머지는 게임으로서 만들어 가는 작업에
들어갈 단계에 와 있습니다. 이번 겨울 발매라는 예정은 지켜나갈 생각입니다. 기대해주세요.
테라다 : 다음의 정보도 가능하다면 텀을 두지 않고 내보내고 싶습니다. 유저 여러분의 후원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프로젝트이며, 기대를 저버리지 않게 앞으로도 개발을 계속해나가겠습니다.
우익 그림쟁이 사용 부분은 안타깝다. 명작에 똥 묻었어
일러가 혐한우익인게 아쉽네
힐링게임에 쿠보 묻었음....
첫덕질 작품인데 학생때 있는돈 없는돈 가지고 굿즈사고 드캐로 4 하면서 그대여 하나여 들으면서 제작진에 감사했었는데 후속작들 골로가는거 보며 제국,파리 성우진들 몸값도 그렇고 은퇴하신분도 계시다 보니 리메이크 해주길 원하는데 불가능한건 알고.. 이번작은 왜 걱정부터 들까.. 무도관 라이브 2011년꺼 직접보고 관심 자체가 뚝 끊어졌었는데 2019년에 타이틀 이름 다시 보게 될줄이야. 십몇년전에 사쿠라대전 관련 사이트로 주인장이 냥인가 고양이인가 뭔가 커뮤 사이트 있었는데 없어졌을려나...
싸구려대전...
우익 그림쟁이 사용 부분은 안타깝다. 명작에 똥 묻었어
게임이 원래 반전주의라고하던대 혐한에 제국주의로맨스새키가 일러네여
반말조롱욕설 신고정신
힐링게임에 쿠보 묻었음....
일러가 혐한우익인게 아쉽네
첫덕질 작품인데 학생때 있는돈 없는돈 가지고 굿즈사고 드캐로 4 하면서 그대여 하나여 들으면서 제작진에 감사했었는데 후속작들 골로가는거 보며 제국,파리 성우진들 몸값도 그렇고 은퇴하신분도 계시다 보니 리메이크 해주길 원하는데 불가능한건 알고.. 이번작은 왜 걱정부터 들까.. 무도관 라이브 2011년꺼 직접보고 관심 자체가 뚝 끊어졌었는데 2019년에 타이틀 이름 다시 보게 될줄이야. 십몇년전에 사쿠라대전 관련 사이트로 주인장이 냥인가 고양이인가 뭔가 커뮤 사이트 있었는데 없어졌을려나...
가장 실망은 그래픽 보단 캐릭터 디자이너가 바뀐거... 전작들 처럼 반제국주의일지 국뽕 차오를지도 걱정 과거 덕질 추억하기 좋은 작품인데 그 사쿠라대전 커뮤에서 일본다녀온다는 분 있어서 태정낭만당에서 dvd랑 ost 사다달라고해서 알아듣지도 못하는 일본어 ㅋㅋ 첫 파리화격단 라이브때 제국 절반도 안되는 인원인데 성우들 피지컬에 후덜덜했었네요 가장 갖고 싶어했던게 사쿠라대전 컴플리트판이였는데 당시 20만원 가까웠고 그때 고1인가 그랬으니 그걸 어찌 샀나 몰라.... 나중에 결국 팔게 됬고 현재 레트로포테이토 같은데 가면 4,5천엔 ㅋㅋ
또또또 나오기도 전에 곡소리 나오네 노답색희들
산지겐이면 툰렌더링도 잘하는데 왜 저렇게 만들었지?
쿠보 그림이 만화에서 필력은 쩔어주긴 하는데 깔끔한 모에풍 3D모델링에서 퀄리티를 올릴만한 그림이나 디자인은 아닌 것같아서 아쉬움
쿠보 요즘 역량 떨어져서 이번 사쿠라대전도 디자인 센스가 영...
뭐 이나라는 나라팔아먹고 동지팔아먹은 놈도 대통령하는나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