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는 제이슨 슈라이어가 Step Down이라고 해서 사임으로 알려졌는데, 은퇴로 공지 떴습니다.
수정: 아래 글 제목/내용도 수정되었습니다.
번역: 딥L
New Management Structure of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Jim Ryan to retire next spring and Hiroki Totoki to assume Interim CEO role while keeping his current role at Sony Group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경영 구조
짐 라이언은 내년 봄에 은퇴하고 토토키 히로키는 소니 그룹에서 현재 직책을 유지하면서 임시 CEO 역할을 맡게 된다.
(September 28, 2023, Tokyo / September 27, San Mateo, CA) – Sony Group Corporation and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SIE) today announced that SIE President and CEO Jim Ryan has made the decision to retire in March 2024 after almost thirty years with the PlayStation business. To support Mr. Ryan in his transition, Sony Group Corporation President, COO and CFO Hiroki Totoki will assume the role of Chairman of SIE effective October 2023. Effective April 1, 2024, Mr. Totoki will be appointed Interim CEO of SIE while he continues his current role at Sony Group Corporation. Mr. Totoki will work closely with Sony Group Corporation Chairman and CEO Kenichiro Yoshida and the management team of SIE to help define the next chapter of PlayStation’s future, including the succession of the SIE CEO role.
(2023년 9월 28일, 도쿄 / 9월 27일, 캘리포니아주 샌마테오) - 소니 그룹 코퍼레이션과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는 오늘 SIE 사장 겸 CEO인 짐 라이언이 약 30년간의 플레이스테이션 사업을 마치고 2024년 3월에 은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라이언의 인수인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3년 10월부터 토토키 히로키 소니 그룹 코퍼레이션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최고재무책임자(CFO)가 SIE의 회장직을 맡게 됩니다. 2024년 4월 1일부로 토토키 씨는 현재 소니 그룹 코퍼레이션에서 맡고 있는 역할을 계속하는 동안 SIE의 임시 CEO로 임명될 예정입니다. 토토키 씨는 소니 그룹 코퍼레이션의 회장 겸 CEO인 요시다 켄이치로 및 SIE의 경영진과 긴밀히 협력하여 SIE CEO직의 승계를 포함하여 PlayStation의 미래를 위한 다음 장을 정의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Jim Ryan joined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s Europe-based legal entity,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Europe (SIEE) — which was then Sony Computer Entertainment Europe — in 1994. Since then, he has held a number of senior positions at the company including President of SIEE, Head of Global Sales and Marketing at SIE and Deputy President of SIE since January 2018, before being appointed SIE President and CEO.
짐 라이언은 1994년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유럽 법인인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유럽(SIEE, 당시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유럽)에 입사했습니다. 이후 SIEE 사장, SIE 글로벌 영업 및 마케팅 총괄, 2018년 1월부터 SIE 부사장을 역임한 후 SIE 사장 겸 CEO로 임명되기 전까지 여러 고위직을 역임했습니다.
Comment from Kenichiro Yoshida
요시다 켄이치로의 코멘트
“Jim Ryan has been an inspirational leader throughout his entire period with us, but never more so than in overseeing the launch of PlayStation 5 in the midst of the global COVID pandemic. That extraordinary achievement made by the entire SIE team has been steadily built on and PlayStation 5 is on track to become SIE’s most successful console yet. I’m immensely grateful to Jim for all his achievements. Respecting Jim’s decision to finish his long career at Sony leaves me with an important decision regarding his succession given the significance of the Game & Network Services business. We have discussed intensively and have determined the new management structure. We aim to achieve Sony Group’s further evolution and growth through bringing even greater success to the Game & Network Services Business.”"
짐 라이언은 우리와 함께한 모든 기간 동안 영감을 주는 리더였지만,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PlayStation 5 출시를 감독할 때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SIE 팀 전체가 이루어낸 놀라운 업적은 꾸준히 이어져 왔으며, PlayStation 5는 SIE의 가장 성공적인 콘솔이 될 것입니다. 저는 Jim의 모든 업적에 대해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소니에서 오랜 경력을 마무리하기로 한 짐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게임 및 네트워크 서비스 비즈니스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그의 승계와 관련하여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우리는 집중적으로 논의하여 새로운 경영 구조를 결정했습니다. 게임 및 네트워크 서비스 비즈니스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둠으로써 소니 그룹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omment from Jim Ryan
짐 라이언의 코멘트
“After 30 years, I have made the decision to retire from SIE in March 2024. I’ve relished the opportunity to have a job I love in a very special company, working with great people and incredible partners. But I’ve found it increasingly difficult to reconcile living in Europe and working in North America. I will leave having. been privileged to work on products that have touched millions of lives across the world; PlayStation will always be part of my life, and I feel more optimistic than ever about the future of SIE. I want to thank Yoshida-san for placing so much trust in me and being an incredibly sensitive and supportive leader.”
"30년 만에 저는 2024년 3월에 SIE에서 은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매우 특별한 회사에서 훌륭한 직원 및 훌륭한 파트너들과 함께 일하며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누려왔습니다. 하지만 유럽에서의 생활과 북미에서의 근무를 조화시키는 것이 점점 더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삶에 영향을 준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영광을 안고 떠나지만, PlayStation은 항상 제 삶의 일부가 될 것이며, SIE의 미래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낙관적으로 생각합니다. 저를 믿어주시고 세심하게 배려해주시고 지지해주신 요시다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Comment from Hiroki Totoki
토토키 히로키의 코멘트
“I would like to express my heartfelt gratitude to Jim Ryan for his outstanding achievements and contributions over his 30-year career at Sony, including the great success of launching the PlayStation 5. The PlayStation business managed by SIE is an essential part of Sony Group’s entire business portfolio. I will work with Jim and the senior management team closely to ensure our continued success and further growth. I am also looking forward to creating the exciting future of PlayStation and the game industry together with everyone at SIE and its business partners.”
"30년 동안 소니에서 근무하면서 PlayStation 5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는 등 뛰어난 업적과 공헌을 보여준 짐 라이언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SIE가 관리하는 PlayStation 사업은 소니 그룹의 전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에서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저는 짐 및 고위 경영진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적인 성공과 추가 성장을 보장할 것입니다. 또한 SIE의 모든 직원 및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PlayStation과 게임 산업의 흥미진진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Media inquiries:
Corporate Communications Department, Sony Group Corporation
Sony.Pressroom@sony.co.jp
소니 그룹 코퍼레이션 기업 커뮤니케이션 부서
은퇴하기 전에 소니에 30프로 인상이라는 선물을 안기고 가는구나
은퇴하는데 커리어관리가 필요함??
뭐야 그냥 은퇴네 짤린줄
다음수장은 일본인이 앉았으면 좋겠네요
빨리은퇴하고 텐센트나 가라
뭐야 그냥 은퇴네 짤린줄
짤릴리가 있음? ㅋㅋ 역대 최고 실적인데 ㅋㅋ
실적 쌓고 나가기에는 지금이 딱 좋기는 하지 프로 나오면 욕 먹을거 뻔하고(물론 팔리기야 잘 팔릴테지만) 좋을때 들어와서 가장 실적 좋을때 나가는 커리어 관리에 있어서는 최고의 선택인듯
R.R.RicoTyrell
은퇴하는데 커리어관리가 필요함??
피터 무어가 조국 돌아가서 리버풀 사장되서 리버풀 우승시킨것처럼 짐 라이언이 고향(뉴캐슬) 돌아가서 뉴캐슬 우승시키면 레전설 될듯요. 뉴캐슬이 리그 우승 해본게 96년전이니..
일단 표현은 소니에서 은퇴라는거라 (즉 소니에 다시복귀는 하지 않겠다라는 말) 다른데 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ㅎㅎ
엇 영국사람이었어요? 미국인인줄 알았네 발음도 영국발음이 아니던데
https://www.youtube.com/watch?v=RQKE6RUBUUQ 흔히 알려진 런던식 영국영어 아니고 북영국 조르디인 사투리 씀요. 미국 영어는 확실히 아니고요.
아 이렇게보니 영국식 맞긴하네요
이사람 나이가 몇이지
항간에 도는 필이랑 동갑이라는 썰은 틀린 정보라고 하고(이건 얼굴만 봐도...) 22년에 63년 살았다고 언급한 인터뷰가 있는걸 보면 64살인듯...
루리웹에서 하마같은 게릴라게임 언제 망하나고 개같이 까였는데 이사람이 차기 회장가능성이 높을꺼 같네요 게릴라게임 사장 소니 wws 대빵 커리어도 좋음
응 아니야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7890987657
이거 진짜임.. 예전에 욕 많이 했는데 다시 보니 선녀...까진 아니네 PSN 생각하니까... 그래도 훈녀 같다!
다음수장은 일본인이 앉았으면 좋겠네요
동감..플스는 역시 일본게임기...
은퇴하기 전에 소니에 30프로 인상이라는 선물을 안기고 가는구나
와 30프로 올릴때 "뭐야? 빠싹 땡기고 은퇴할려나?" 했는데. ㄷㄷㄷ 실적으로 보너스 받을건데... 30프로 인상때려서 수많은 사람들이 몇년씩 쟁겼죠. PSN몇년씩 쟁긴거(미래 구독료 올해로 다 땡김) 올해 실적으로 빠싹 땡긴지라 보너스 두둑하게 쟁기고 떠나겠네요. ㄷㄷㄷ 소니입장에서도 수많은 사람들 인질(?)로 잡은거라 손해볼 일도 없고... 진짜 대단한 사람이네요.
서양인 CEO답게 수익밖에 모르는 돈미새지만 옆동네 CEO에 비하면 정상으로 보이는 매직
요시다야 기회다
제발 다음엔 좀 아시아계 회장 나와서 엄한 PC주의 좀 다 철회했으면 싶다. 그리고 제발 OX 버튼 고정 같은 꼰대짓 좀 그만
OX버튼고정은 초기에 욕 디립다 쳐먹을꺼 각오하고 이번세대 강제 통일해서 매 미리 맞고 다음세대부터 그냥 계속 통일된걸로 유지하려고 한 결정이라서 아시아계 회장이건 누구건 유지될겁니다.
그렇게 욕먹으면서 고정시켜놨는데 그거 다시 풀어버리면 또 난리남 ㅋㅋ
바뀐지가 언젠데 이제는 익숙해질때 되지 않았나?
동양인인 이상 O가 취소고 X가 결정이라는 감성을 인내는 할수 있을지언정 익숙해질수는 없죠
빨리은퇴하고 텐센트나 가라
이건 좀;;;
옆집 간다ㅏ
마소로 와라 개스펜서 밀어내고 ㅋㅋ
가자마자 겜패스 30%인상함.ㅋㅋ
그래서 급격하게 올렸구만
ㄲㅈ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겨운 돈버러지새끼 드디어 나가네
얼른 나가
나이가 좀 많긴한데...마크 서니를 사장 대우로 영입하지 않을까요? https://youtu.be/cJkx-OLgLzo?si=dU_6znVyidLihTxw
마크서니는 엔지니어지 경영쪽 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 아닌가?
마크서니가 단순 엔지니어고 경영쪽과 거리가 멀다는 소리는 빌게이츠가 경영쪽과 거리 멀다는 소리에요. 마크서니가 유니버셜 인터랙티브 스튜디오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발굴하고 지원한게 당시 망해가던 너티독과 인섬니악입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게임개발부문 매각하자, 마크서니와 너티독, 인섬니악이 PS 개발로 넘어온것. 너티독은 배우를 고용할만한 여유만 없던것이 아니라 코스튬을 제작할 비용조차 없었다. 게임 제작중에 둘은 결국 자금이 바닥났다. 루빈은 은행계좌에 6.37달러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한다. "전 그때 앤디와 함께 라면으로 연명했습니다."라고 루빈은 회상했다. 결국 둘은 남아있던 스텔오 같은 가재도구등을 팔아서 게임을 완성해 나갔다고 한다. "앤디의 화장실이 얼어서 막혀버렸었지요. 진짜 끔찍했었습니다. 동의 하지요? 우리는 이때 모든것을 게임 제작에 투자했었습니다. "하지만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우리에게 와서 많은 추가적인 게임의 개발의 권리와 개발의 자유를 준다고 제의했고 그 제안이 가장 멋지게 여겨졌습니다"
드디어 내려오는구만
일본기업이니 유학파 일본인을 저자리에 앉혀라 히라이 가즈오 같은 사람
릿~~지 레이서
https://www.youtube.com/watch?v=JcUexLJtYyo
단순 갠적인 생각인데 저 영감탱이가 올라오고 각종 ㅄ같은 판패정책이나 구독 정책이 생겨나서 진짜 꼴뵈기 싫은놈이였음 ㅎㅎ 게임 가격도 저 영감탱이 선발주자로 올려놓고 여러가지로 진짜 뭐같은 영감탱이였는데 내려온다니 잘되였네요 ㅋㅋㅋ
이 새x랑 디자인 때문에 4까지 고수하던 플스 외길을 버렸는데 이제 다시 소니쪽으로 나침반 좀 돌려볼까 싶네요.
나가긴 하는데 제발 후임은 더 괜찮은 사람으로 오길
차기 사장도 서양인이 해야함. 일본인은 도전을 좋아하지 않고 현상 유지에 급급해서 회사가 성장하지 못함.
꼭 그런건 아님 플스3때 내리막이던 브랜드를 다시 살린게 히라이 카즈오 소니회장이였음
다음은 아시아계 되서 pc주의 줄여 주길
진짜 플레이스테이션과 함께한 인생;;;
다들 쿠타라기 켄을 잊은거야? 일본인은 아닌듯...
다른건 그냥 넘어가겠는데 ps5 아시아쪽도 확인버튼 X로 바뀐건 절대 용서 못한다
개인적으로 닌텐도 기기만 안써서 그란지 통일된게 더 좋네요
필 스펜서급이 ceo되면 안되는데 ㅠㅠ
30프로 인상 이유가 있었네 ㅋㅋㅋ 거하게 땡기고 가는구만
필스펜서도 은퇴하나봐요 ㅋㅋㅋ
뒤늦게나마 퍼스트 게임들 피씨로 내줘서 사랑함
빨리 꺼져 새끼야
마른걸레 짜듯이 유저 쪽쪽 ㅃㅇ먹더니 액블 인수 못 막아서 짤리는구만
돈아낀다고 아시아 부서 다 통폐합시켜서 허수아비 만들고 재팬스튜디오 날려서 중소형 퍼스트 게임 다 날려먹고 가는구나…
왠지 닐드럭만이 오를것 같은데.
ㅋㅋ 닐드럭만이 젊어서 그렇지. 만약에 대표되면 루리웹에 발작버튼 몇몇분들은거품물듯. 아니 망하길 바라니 더 좋아하려나?ㅋㅋ
도리어 개발쪽에는 손이 덜갈테니 좋아할수도? 근데 본인 개발자 계속 하고 싶어해서 안할것 같은데 소니가 닐드럭만을 너무 밀어줘서 지금은 가장 가능성 있지 않나 생각해봤어요.
다음은 한국인이 될 확률도 잇던데 과연 어찌될지
잘가세요
잘꺼져
잘한것도 있고 잘못한것도 있지만, 플스가 이렇게 흥하도록 유지한 것만 해도 잘한 것 아닌가? 너무 욕만 할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