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히데오, 오리지널 플레이스테이션 작업으로 "내 세계가 크게 확장됐다"
주요 내용
• 코지마는 도쿄로 이주하면서 자신의 세계를 확장하여 성공적인 커리어 전환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 플레이스테이션의 출시는 코지마의 글로벌 영향력을 높여주었고, 그의 상징적인 게임으로 이어졌습니다.
• 코지마의 유산에는 메탈 기어 솔리드와 데스 스트랜딩이 있으며, 향후 출시될 타이틀도 준비 중입니다.
코지마 히데오는 선구자입니다. 그는 40년 가까이 게임 업계에 몸담으며 메탈 기어 솔리드, 데스 스트랜딩, P.T. 같은 고전 게임으로 자신의 족적을 남겼습니다.
그는 게임 내에서 매우 흥미로운 컨셉과 아이디어로 유명한 역대 최고의 크리에이터 중 한 명으로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오리지널 PlayStation 출시 30주년을 맞이하여 PS5 Pro와 그 액세서리의 스페셜 에디션을 발표하는 지금, 코지마는 과거 도쿄로 이주하면서 자신의 세계를 "크게 확장"했다고 말하며 업계에서 보낸 시간을 회고했습니다.
코지마가 게임 업계에서 보낸 시간을 회고하다
PlayStation의 한정판 PS5 Pro 트윗을 리트윗한 코지마는 게임 업계에서 일하던 시절을 회상하며 향수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20대에 "폐쇄적인 일본 국내 시장을 위한 게임을 만들면서 조직 사정상 MSX, PC, PC 엔진과 같은 플랫폼에 집중했다"고 말했지만 30년 전 PlayStation이 출시되면서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콘솔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서브컬처 플랫폼"이라고 부르며 "그 무렵 개발뿐만 아니라 관리와 프로듀싱 역할까지 맡게 되면서 도쿄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저의 세계를 크게 확장시켜 주었습니다."라고 코지마는 말합니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커리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메탈 기어 시리즈를 개발하던 코지마와 코나미는 개발을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전환했고, 메탈 기어 솔리드 프랜차이즈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코지마는 P.T.와 함께 5개의 본편 게임과 여러 스핀오프 게임을 더 만든 후 독자적인 모험을 떠나 코지마 스튜디오를 설립했습니다.
물론 이곳에서 데스 스트랜딩을 만들었고, 현재 미공개 타이틀 3종을 개발 중입니다: 데스 스트랜딩 2: 온 더 비치, OD, Physint입니다.
앞으로도 그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더 많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메기솔1은 진짜 전설임 그 게임을 하며 영향을 받은 수많은 서양의 게임 제작자들이 PS3때부터의 HD세대에 와서 수많은 유명시리즈들을 만들어냄.. 스스로 메기솔에 영향받았다고 하는 겜제작자들도 부지기수였고... 코지마는 2010년도였나 IGN선정 세계 최고 겜 제작자 7위에 올랐지. (!위는 시게루옹)
플1 메기솔 임팩트가 크긴 했지 그 후 플2 메기솔2 도...
플레이스테이션1으로 메탈기어솔리드를 3D로 멋지게 만든게 진짜 대단했어요
20여년에 가까운 시기동안 코지마가 직접 디렉팅 안한 트윈스네이크 빼고 꾸준히 모든 정식넘버링이 메타크리틱 평점 90점넘김... 피스워커도 89점이고 그 어떤 유명게임시리즈도 이런건 찾을수가 없을거임
아재들 신났구만 나도...
앞으로도 그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더 많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저거 다 언제만드냐
플레이스테이션1으로 메탈기어솔리드를 3D로 멋지게 만든게 진짜 대단했어요
플1 메기솔 임팩트가 크긴 했지 그 후 플2 메기솔2 도...
2는 인생 게임...
메기솔1은 진짜 전설임 그 게임을 하며 영향을 받은 수많은 서양의 게임 제작자들이 PS3때부터의 HD세대에 와서 수많은 유명시리즈들을 만들어냄.. 스스로 메기솔에 영향받았다고 하는 겜제작자들도 부지기수였고... 코지마는 2010년도였나 IGN선정 세계 최고 겜 제작자 7위에 올랐지. (!위는 시게루옹)
Ps1 메기솔을 시작으로, ps2 시절이 메탈기어 최고 황금기였던것 같음. 내놨다 하면 양키들은 어쩔수없이 환장할수밖에 없다고 하던 시절.. Ps1메기솔이 본격적인 전설의 시작이였지.
메기솔 123 전부 전설적인 작품들이죠. 지금 해도 재밌음
서양권에서는 3편을 역대 최고 게임 탑10에 항상 올려놓더군요 ㅋㅋ
메기솔 5편도 스토리가 문제였지 게임 플레이면에서는 미친 완성도였는데 1,2,3편은 뭐 말할것도 없지
1부 2부로 나눠서 발매하든 아니면 투자를 좀 더 해서 2부 분량을 늘렸으면 더욱더 미친 게임이 되었을텐데 지금 봐도 정말 게임플레이나 스토리(1부) 등등 정말 대단함
사실 차라리 2부가 없는게 더 한편의 게임으로서 깔끔하긴 했죠 ㅋㅋ 2부를 코지마가 하려던 계획대로 완성 하면 초슈퍼명작으로 남았겠지만 제작기간이 몇년 더 길어져서.. 근데 비교적 PS4세대 초반에 나왔는데 한 2년 더 기다려주지 코나미는 ㅋㅋ;
2부를 분량만 줄이고 에필로그 취급했으면 차라리 괜찮았을거같아요
2부 스토리까지 제대로 그 시점에 나왔다면 화룡점정이었을거라고 느끼긴 하는데, 만약 그것을 위해 발매시점이 2~3년 늦어진다고 한다면.. 그건 또 애매하지 않았나 생각하긴 함. 차라리 지금 상태로 발매를 하고, DLC든 익스펜션이든 추가로 제작해서 후반부 스토리를 내는 방식으로 했다면 어느쪽으로든 납득했을듯. 개인적으로 메기솔 시리즈중 팬텀페인을 가장 재밌게, 가장 오래 플레이해서, 솔직히 지금 상태로도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2부가 그렇게 얼렁뚱땅 재탕으로 진행된게 도리어 흠이 됐다고 느끼는 부분도 없잖아 있어서..
msx 부터 ps5까지 현역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는건 진짜 엄청나지
MGS 1편은 역대급 전설임. FF7 이 화려한 CG영화라면 , 이건 진짜 영화였음. 3D 공간을 활용한 잠입 플레이는 놀라움을 선사해줬고 사이코 맨티스 전에서 활용되는 2P 패드 기믹 등 코지마 특유의 재치는 지금도 많은 팬을 유지하고 있는 원동력 중 하나이죠. 지금도 제 게임 인생 중 명장면 중 하나는 바로.. MGS 1편의 첫 장면 ... 스네이크가 수중 잠입 후 ' 고찌라 스네이크 ' 를 나직히 내뱉는 장면입니다.
20여년에 가까운 시기동안 코지마가 직접 디렉팅 안한 트윈스네이크 빼고 꾸준히 모든 정식넘버링이 메타크리틱 평점 90점넘김... 피스워커도 89점이고 그 어떤 유명게임시리즈도 이런건 찾을수가 없을거임
다시 봐도 ㅎㄷㄷ 합니다. 그런데 , 별 차이는 아니지만 ... 본작 중 제가 최고라 생각하는 3편이 가장 낮고 좀 실망을 했던 2편이 가장 높네요. ^^;;
평론가스러운(?)잣대로 봤을때 시대를 관통하는 메타적 메세지를 게임에 담은 2를 평론가들이 더 높게 쳐준게 아닐까합니다. 그리고 3같은 경우 3인칭 카메라 시점이 서브시스턴스부터 추가되는 단점이 있었죠...
오리지널은 그렇지만 시점 개선한 3편 완전판이라고 볼수있는 메기솔3 서브시스턴스가 94점인가 그럴겁니다
확장 BY HIDEO KOJIMA
레고가지고 MGS맵 만들면서 테스트 한다고 인터뷰하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아마 게임매거진에 실렸던거 같은데
아재들 신났구만 나도...
나도...
나도....
나도...
4 리마스터 한글화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ㅠ.ㅜ
유명세 만큼은 뒤지지않는 너티독 누구와 비교되는 행보구만 저나이에 3개의 대작준비라니
메기솔2 체험판 할려고 ZOE1 샀었는데
일본의 70-80년대 최대 호황기에 입사해서 MSX 몽대륙 부터 8bit 근본 부터 게임 만들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현역인 진짜 게임계의 전설이 되어버린 코지마옹~ 진짜 게임이라는 하나의 문화의 근본과 발전을 본인이 증명하면서 지금도 현역인 전설의 개발자....
60대인데 아직도 트렌디하고 끊임없이 변하는...
제발 대사 좀 줄여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편, 피스워커까진 연출도 대사도 딱 적절한 분량이었는데 4에서 갑자기 이상해지더니 데스스트랜딩에서 폭주해버렸죠 ㅋㅋㅋ
2부터 했는데 2도 많았음. 특히 폭탄제거미션전에 대사는 무려 50분 영상임;; ㅋㅋㅋㅋㅋ
아 그렇죠. 2도 그래서 프롤로그 탱크편까진 참 재밌었는데 막상 본편은 결말의 반전 빼면...
개인적으론 팬텀페인이 딱 좋은 절충안이었다고 느낌. 그 많은 대사 대부분을 테이프로 빼버림으로써, 게임 흐름에 크게 방해될정도로 늘어진다고 느낀 컷씬이 다 줄어들어서 너무 좋았음. 테이프야 날잡고 몰아서 들으면 되고.
저도 팬텀패인 인정 정말 좋았음. 근데 이후에 데스스트랜딩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스스 엔딩 보기 직전인 지인에게 (당시 시간 밤 10시 쯤) 뜯어말리며 이거 엔딩 2시간이다 스킵 안된다 내일 봐라 해서 다음날 방송에서 같이 엔딩 보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리고 전 플포 버전으로 한번 플오 버전으로 한번 4시간 날아갔죠 ㅎㅎㅎ
ps1으로 정말 재밌게 했었지...고2때 그 기억은 지금도 또렸히 기억남....너무 재미있다고 느낀것을
어디서 틀딱 냄새 안나니?? 냄새 너무 좋아
msx 시절부터 개발한 분이 아직도 현역이라니 진짜 대단하셔
메기솔2 프로모션 비디오는 루리웹에서 다운 받아서 두고두고 봤던 기억이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코지마 칭송하니까 비추주는 비추충 왔다갔나보네
원래 스타개발자였는데 메탈기어솔리드부터는 레전드급이 되었지 지금은 뭐 입아프고
PS1 시절 메탈기어1 대사집 분량이 뭐 거의 책한권 수준이었는데... 이걸 화면 보고 대사집 보고 하면서 다 깨고.. 이 짓 다시하라면 못 함... 늙어서
아직도 겜 만들어내는거보면 대단함
대사랑 컷씬좀 ㄷㄷㄷㄷ 럭만이가 못된것만 배워가지고
누가 뭐라 해도 전설적인 게임 크리에이터. 메기솔 1편은 정말 좋았습니다.
저때 코나미는 갓겜 회사였지
지독히도 고독하고 , 사고가 많던 시절 온전한 나로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만든 가족과도 같은 작품...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게임이자 , 못내 이룬 미한글화 작품인 1 , 옵스 , 피스워커 작업에 지금도 언제든 나를 던져 놓고 싶은 아픈 손가락. 아직도 잊지 못하는 프랭크 예거의 우리네 인생을 관통하는 명대사 " 우리는 정부나 누군가의 도구가 아니다 " 코지마 휘하 제작진 모두에게 감사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