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부활한 헤이하치의 디자인에 있어 목표로 한 점이나 컨셉에 대해.
목표로 했던 것은 명확했고 지금까지의 철권 시리즈와 같이
딱봐도 '헤이하치다' 라고 알아 볼 수 있는 디자인으로 설계
헤이하치는 분명 죽었다고 했으나 이번에 부활했다.
Q : 처음부터 부활시키려 했나?
낼 생각은 예전부터 있었으나 간단한 결정으로 부활시킬 생각은 아니었다.
철권7은 카즈야와 헤이하치 부자간의 싸움을 확실하게 매듭짓고
카즈야의 승리를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었다.
다만 시리즈 30주년에 간판인 헤이하치가 없다는건 어딘가 쓸쓸한 부분이 있었고
릴리즈 뒤에 부활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여러가지 논의나 검토를 거듭하였고 스토리로 확실히 이에 대한 경위를 그려
플레이어 여러분들이 납득할만한 형태로 부활시켰다.
Q : 챕터5 [스토리 모드 이후의 이야기] 에서 등장한 헤이하치는
이제까지의 악한 모습이 느껴지지 않은'상냥한 헤이하치' 라고 불리울 정도로 성격이 변했다.
역시나 헤이하치는 시리즈내내 굉장히 폭군같은 성격과 사악한 일을 해온 인간이기에
여러분들께서도 악역이란 인상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본 적이 없을거 같은 헤이하치를 그리고 싶단 생각을 했다.
지금까지의 헤이하치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새로운 부분이나
그로인해 일어난 사건에 놀라게 되어 어째서 이렇게 된 것인가?
어떻게 평소의 헤이하치로 돌아올 것인가? 라고 기대해주시면 좋겠다.
Q : 새로운 스토리에 DLC 캐릭터 3명이 등장하는데
향후에 신캐릭터가 정리된 타이밍에 신규 스토리를 내는 것인지?
평이 좋다면 뭔가 생각하고 싶으나 스토리를 너무 의식하면 관계 없는 캐릭터는
내기 힘들기에 얽매이지 않는 선에서 컨텐츠를 만들고 싶다.
그리고 비용의 문제도 있다.
애초에 마케팅쪽에서 이렇게까지 해달라고 말한적은 없다 , 너무 많이 집어 넣는다 등의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정성을 들여 만들었기에 팬 여러분들이 꼭 즐겨주셨으면 한다.
Q : 캐릭터 성능으로 레이나는 지금까지의 헤이하치 포지션을 대신한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번 철권8에서의 헤이하치는 어떤 성능을 가지고 있는가?
이번 헤이하치는 처음 해본 사람도 헤이하치의 독자적인 조작을 즐길 수 있는 이미지로
풍신 , 뇌신 콤보라는 것을 준비하고 있어 스탭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자세에 취할 수 있는 헤이하치만의 공격법이 있다.
Q : 자세가 많아져 조작난이도가 높아진 것이 아닌 바리에이션이 늘어났다고 하는쪽이 맞는지?
그렇다.
이전부터 헤이하치를 써온 사람에게 있어서는 자세를 사용하지 않는 이전처럼 사용할 수 있으나
잘 활용하면 공격의 바리에이션이 늘어날거라 생각한다.
풍신 스탭이 어려운 사람도 자세에 돌입함으로서 공격의 기점을 만드는 능동적인 캐릭터를 조작할 수 있다.
부활은 당연히 할 줄 알았는데 시즌2 1탄이나 4탄쯤으로 나올 줄 알았지 얼마나 똥줄이 빠졌으면 시즌1 3탄이냐;;;
암만 그래도 전작에서 그렇게 웅장한 최후를 보여주고 이렇게 금방 부활시키는 건 쫌... 좀 시즌이 더 지나고 했어도 좋았을탠데.. 어지간히 급했나보군
진짜 heihachi is dead 만 몇번을 말하는거야 레이븐은 ㅋㅋㅋ
부활시킨 이유가 뭔가요? : 돈!
암만 그래도 전작에서 그렇게 웅장한 최후를 보여주고 이렇게 금방 부활시키는 건 쫌... 좀 시즌이 더 지나고 했어도 좋았을탠데.. 어지간히 급했나보군
부활은 당연히 할 줄 알았는데 시즌2 1탄이나 4탄쯤으로 나올 줄 알았지 얼마나 똥줄이 빠졌으면 시즌1 3탄이냐;;;
이건 백퍼 똥줄이지.. 애초에 에디 리디아 그 다음이 헤이하치가 말이 안됨. 마지막 녀석이 궁금하네.. 유출된 루머 없죠?
솔직히 철권 시리즈에 헤이하치가 없으면 아쉽긴 해
용암에 떨어져서 빠지는것까지 확인사살되어야 죽은게 인정되는데 용암에 빠지는것까지 안보여주니 저렇게 살리네 ㅋ
빠지기 직전에 휙 날아온 무승한테 구출되었다고 함 ㅋㅋㅋㅋㅋ
이젠 그냥 웃김 ㅋㅋㅋ
"용암에 던져진 건 봤지만 용암에 빠진 건 아무도 못 봤죠?" 이야...이걸 저렇게 구하네. ㅋㅋ
원피스에서도 자주 써먹는 기법 떨어진거지 죽은 게 아니야 ㅋㅋㅋ
졸지에 거짓말쟁이가 된 레이븐의 명애(?)는 어떻게 할 거요;;;;
명애 x 명예 o
도대체 레이나는 왜 나온 거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풍신류 여성 캐릭터 많이들 원했음.
진짜 heihachi is dead 만 몇번을 말하는거야 레이븐은 ㅋㅋㅋ
양치기소년 ㅎㅎㅎㅎㅎ
그래서 계속 빅터한테 갈굼당함
흔한 폐급 부하ㅋㅋ 이정도면 죽었겠지? 보고해야겠다.
그냥 떨어진것도 아니고 데빌한테 처맞고 심장이 멎은채로 떨어졌다고..
아마 2시즌 이후나 게임 수명 중반기쯤에 멋지게 부활 시킬려고 했을거같은데 안그래도 줄어드는 동접수에 신캐들도 에디 리디아;; 본인들도 게임 이러다 망할거같아서 긎해진듯
솔직히 그동안 철권을 했던 유저중에서 헤이하치가 진짜로 죽었을거라고 믿는 사람이 얼마나 되었을까....
헤이하치 헤어스타일은 원래 그렇게 태어난 게 아니라 저렇게 축 늘어져 있는 머리카락을 왁스로 세운 거였군...
레이나 팬분들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지만, 뭐 레이나 팬분들에게 정말로 죄송하지만, 지금 남코가 하는 짓은 레이나자체가 실패한 캐릭터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다.
진하고 카즈야도 머리에 왁스 바른거지...
부활시킨 이유가 뭔가요? : 돈!
하라다가 철권 제작에서 손떼기 전까지 헤이하치가 삭제될 일은 없죠
철권7을 카즈야와 헤이하치의 최종 결전으로 홍보했다가, 이렇게 빨리 부활시키면 솔직히 허무하다못해 사람 갖고 놀았다는 느낌밖에 안 들죠. 격투게임에 있어 친숙한 캐릭터의 재등장은 누구나 환영할 일이지만, 철권 시리즈를 대표하는 헤이하치의 비중을 생각했을 때 시즌1 DLC캐릭터가 한 명 더 남아 있는 상황에서 헤이하치가 대뜸 공개됐다는 것은 너무나 어정쩡한 시점이죠. 철권5 때처럼 모든 캐릭터가 해금됐다고 생각했을 때 시간차를 두고 다시 뒤늦게 부활했던 것처럼 극적인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구요. 정식 스토리 모드에 포함된다고 해도 어차피 끼워맞추기로 다 가능하구요. 이런 걸 보면 반남이 비장의 카드를 일찍 꺼낼 정도로 철권8 초기 흥행과 운영에 위기감을 느낀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마무리되는거 봤어야 했음
이것들은 자세없으면 캐릭 못만드나
근데 헤이하치 투입해도 흥행에 크게 영향이 있을거 같진 않은데
딱봐도 '헤이하치다' 라고 알아 볼 수 있는 디자인으로 설계 << 오히려 안그렇게 하기도 힘든 캐릭턴데
스테이지 정도는 게임내 캐쉬로 살수있게 만들지 멀 또 팔아먹어
용암을 무슨 몸 지지러 가는 온천 쯤으로 생각하는거 아니냐 너희들
죽었다고 1도 생각 안함 ㅋㅋㅋㅋ
역시 컨텐츠에서의 용암은 온천수 인가.. 다른 작품이지만 원피스에서의 두 명도 죽지 않았을 것 같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