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금 클라우드 사용가능 한 모바일앱은 그냥 종료시키고 클라우드 하려면 브라우저로 돌려야 함.
통합작업같은 걸 하고 있는건가?
데이타 무제한 걸어놓고 해봤지만 좀 반응이 빨라야 하는 총겜들은 사운드가 살짝 밀리는 감도 나고 그렇긴 해.
콜옵 해보니까 거의 85프로는 왔는데 물리적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음.
그래도 끊김은 없으니까
모바일의 경우 네이티브앱이 아닌, 웹 브라우저로 하는 이유는 구글, 애플이 허락을 안해줘서 그렇습니다. 특히 게임쪽 인앱 결제는 반드시 자기들 스토어 인앱 결제를 쓰도록 강요를 하고 있죠. 이런 이유로 에픽이 애플, 구글하고 싸우고 있는거구요. 그리고 애플의 경우 이상하게 대놓고 그냥 무조건적으로 안된다고 했습니다. 똑같은 구독형 게임 서비스인 애플 아케이드 시장을 견제하는건지
빅테크 기업들이 이런식으로 서로 견제한 경우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서.. 소비자로선 어쩔 수 없긴합니다 ㅠ
그리고 최적화 된 네이티브앱이 아닌 웹브라우저로 돌리다보니 스트리밍 딜레이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은거구요..
구글 스태디아랑은 다릅니다. 구글 스태디아는 망했지만 지포스 나우는 왜 아직 숨을 쉬고 있을까요? 지금은 엔비디아가 덩치가 커졌지만 당시 덩치 차이는 수십배나 차이 났던 공룡 기업이 운영을 했으니 자본은 문제 없었을텐데 말이죠.
가장 큰 차이는 스태디아에서 구입한 게임은 오로지 클라우드 스태디아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했고 지포스나우처럼 외부 플랫폼(스팀, GOG, 에픽게임즈 등)과 연동이 되지 않아서 오로지 클라우드 게이밍을 위한 요금을 내야 했기 때문에 망한겁니다.
반면 엑박 클라우드는 클라우드뿐만 아니라 소유한 게임을 XBOX와 PC에서도 즐길 수 있으니 다른 BM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엑박 클라우드는 지포스 나우와 다르게 외부 게임을 연결 할 수는 없지만 지포스 나우 같이 1시간마다 세션 연결이 끊긴다거나 비싼 요금을 내도 최대 플레이 시간이 제한 되는 등의 불편함이 없으니 외부 플랫폼 연동은 아쉬울지 몰라도 XBOX, PC유저에겐 선택지가 늘었으니 환영 할 일입니다.
이거 준비도 다 되기 전에 언급을 너무 일찍 한 게 실수임
정작 더 늦게 발표한 플스 쪽이 구매한 게임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미 시작 해버려서(플러스 프리미엄 지원 국가) 지원 국가쪽에서는 왜 아직도 안됨? 같은 이미지가 생겼음
발표를 서두를거면 순차적용으로 시도하던가 했으면 좋았을텐데
굳이 따지자면 플스가 먼저 클라우드 게임 스트리밍을 먼저 시작했고 엑박이 뒤늦게 시작해서 게임 스트리밍 기술 노하우는 플스쪽이 앞서서 빠른게 당연한거 같긴합니다.
엑박은 놀랍게도 아직도 베타 딱지를 못 떼고 있으니.. 그리고 구입한 게임을 클라우드로 즐길 수 있는 시도와 발표는 플스보단 이쪽 업계에선 지포스 나우, 구글의 스태디아, 아마존의 루나 얘네가 먼저 치고 나갔어서 엑박도 공식 발표는 아니지만 인터뷰를 통해 '목표'로 제시한거라고 봅니다.
언제봤다고 반말이며, 저기가 모르면 저기가 검색해보면 그방나오는걸…무지한건 죄가 아니지만 싸가지 없는건 좀 혼나야 정신차리지
애초에 클라우드 게이밍이 포함된 게임패스 얼티밋 자체가 유료인데…좀 알아보시길…
이 기능은 기대가 크다. ㅎㅎㅎ
서버 비용은 누가 내죠?
해줘. 하네? "구입게임 클라우드로 곧 된다" 는 루머가 계속 올라왔음. 보통 그걸 보고 '아. 아직 안되는구나' 유추를 하지.
? 구매한 게임은 클라우드가 지금까지 안 됐어? 게임패스만 쓰고 엑박스토어에서 게임 구매는 안 해봐서 몰랐네
항상 올라오던 내용인데 이걸 오늘 알았다고?
항상 올라왔다는 글 좀 가져와
더티개
해줘. 하네? "구입게임 클라우드로 곧 된다" 는 루머가 계속 올라왔음. 보통 그걸 보고 '아. 아직 안되는구나' 유추를 하지.
더티개
언제봤다고 반말이며, 저기가 모르면 저기가 검색해보면 그방나오는걸…무지한건 죄가 아니지만 싸가지 없는건 좀 혼나야 정신차리지
ㅉㄲ가 추천을 더 많이 받는 날도 있네 ㅋㅋ
모르는건 비난받을 이유가 없지만 존중과 예의가 없는건 당신의 문제입니다. 모르는게 당당하고 자기 앞에 뭔가를 서비스를 해줘야 하는게 정상적인 흐름은 아니잖아요?
사실을 존중하지 않고 왜곡만 하다가 들키면 도망치기 바쁜놈이 이런말 하니까 웃기네 ㅋㅋ
이 기능은 기대가 크다. ㅎㅎㅎ
근데 지금 클라우드 사용가능 한 모바일앱은 그냥 종료시키고 클라우드 하려면 브라우저로 돌려야 함. 통합작업같은 걸 하고 있는건가? 데이타 무제한 걸어놓고 해봤지만 좀 반응이 빨라야 하는 총겜들은 사운드가 살짝 밀리는 감도 나고 그렇긴 해. 콜옵 해보니까 거의 85프로는 왔는데 물리적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음. 그래도 끊김은 없으니까
모바일의 경우 네이티브앱이 아닌, 웹 브라우저로 하는 이유는 구글, 애플이 허락을 안해줘서 그렇습니다. 특히 게임쪽 인앱 결제는 반드시 자기들 스토어 인앱 결제를 쓰도록 강요를 하고 있죠. 이런 이유로 에픽이 애플, 구글하고 싸우고 있는거구요. 그리고 애플의 경우 이상하게 대놓고 그냥 무조건적으로 안된다고 했습니다. 똑같은 구독형 게임 서비스인 애플 아케이드 시장을 견제하는건지 빅테크 기업들이 이런식으로 서로 견제한 경우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서.. 소비자로선 어쩔 수 없긴합니다 ㅠ 그리고 최적화 된 네이티브앱이 아닌 웹브라우저로 돌리다보니 스트리밍 딜레이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은거구요..
아하.. 앱 종료에는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그럴만 하네요
몬헌 와일즈를 모바일로 할 수 있겠구나
유료가입해야만 할 수 있으면 의미가 많이 퇴색될텐데...
루리전쟁
애초에 클라우드 게이밍이 포함된 게임패스 얼티밋 자체가 유료인데…좀 알아보시길…
서버 비용은 누가 내죠?
구매비용 따로, 구독료 따로가 되면 이미 망한 스테디아랑 똑같은 모델이 되니까 의미가 퇴색되지요. 게임패스 얼티밋 구독자들에게야 구매한 게임'도' 할 수 있으니 좋지만 신규유저 입장에서는 딱히 의미 없으니까요. 조금만 MS에 부정적이면 비추 몰려박는 거 지긋지긋하네요.
구글 스태디아랑은 다릅니다. 구글 스태디아는 망했지만 지포스 나우는 왜 아직 숨을 쉬고 있을까요? 지금은 엔비디아가 덩치가 커졌지만 당시 덩치 차이는 수십배나 차이 났던 공룡 기업이 운영을 했으니 자본은 문제 없었을텐데 말이죠. 가장 큰 차이는 스태디아에서 구입한 게임은 오로지 클라우드 스태디아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했고 지포스나우처럼 외부 플랫폼(스팀, GOG, 에픽게임즈 등)과 연동이 되지 않아서 오로지 클라우드 게이밍을 위한 요금을 내야 했기 때문에 망한겁니다. 반면 엑박 클라우드는 클라우드뿐만 아니라 소유한 게임을 XBOX와 PC에서도 즐길 수 있으니 다른 BM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엑박 클라우드는 지포스 나우와 다르게 외부 게임을 연결 할 수는 없지만 지포스 나우 같이 1시간마다 세션 연결이 끊긴다거나 비싼 요금을 내도 최대 플레이 시간이 제한 되는 등의 불편함이 없으니 외부 플랫폼 연동은 아쉬울지 몰라도 XBOX, PC유저에겐 선택지가 늘었으니 환영 할 일입니다.
스테디아와는 완전히 다른 모델입니다.
수시로 클라우드 펑펑 터지던데 과연..
게임의 신
이거 준비도 다 되기 전에 언급을 너무 일찍 한 게 실수임 정작 더 늦게 발표한 플스 쪽이 구매한 게임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미 시작 해버려서(플러스 프리미엄 지원 국가) 지원 국가쪽에서는 왜 아직도 안됨? 같은 이미지가 생겼음 발표를 서두를거면 순차적용으로 시도하던가 했으면 좋았을텐데
플스+ 프리미엄에 포함된 클라우드 서비스가 게임패스처럼 리스트에 있는 게임 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구매한 게임을 클라우드 스트리밍으로 할 수 있는 건가요?
굳이 따지자면 플스가 먼저 클라우드 게임 스트리밍을 먼저 시작했고 엑박이 뒤늦게 시작해서 게임 스트리밍 기술 노하우는 플스쪽이 앞서서 빠른게 당연한거 같긴합니다. 엑박은 놀랍게도 아직도 베타 딱지를 못 떼고 있으니.. 그리고 구입한 게임을 클라우드로 즐길 수 있는 시도와 발표는 플스보단 이쪽 업계에선 지포스 나우, 구글의 스태디아, 아마존의 루나 얘네가 먼저 치고 나갔어서 엑박도 공식 발표는 아니지만 인터뷰를 통해 '목표'로 제시한거라고 봅니다.
기본은 게임패스 클라우드처럼 리스트에있는 게임 하는거였는데 엑박이 구매게임 클라우드 지원할거라고 발표한 뒤 얼마 안되서 소니가 '우리 구매게임 부분적으로 클라우드 스트리밍 지원합니다' 발표했고 그때부터 두방식 다 지원합니다.
디아를 계속 원격 접속으로 하고 있었는데, 클라우드 되면 더 좋을것 같네요. 어서 시작하자!!
이거 실현되면 진짜 대박일 듯요. 라이덴 파이터즈같은 360게임도 되나
하위호환을 하던 방식에 비추어보면 메이저 게임들 부터 차근 차근 진행될것 같네요.앞으로 나오는 신작은 몰라도 과거작은 개발사들과의 협의 문제로 100% 되지는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