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앰프, 소스 코드 공개로 플레이어 현대화에 도움 요청
• 윈앰프는 1997년 출시된 미디어 플레이어로, MP3 음원 파일의 등장과 맞물려 이듬해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간단하지만 강력한 맞춤형 인터페이스, 광범위한 오디오 파일 형식 지원, 시각화 추가 및 스킨 시스템, 인터넷 라디오 또는 팟캐스트 스트리밍 기능을 특징으로 했습니다.
• 그러나 널소프트가 AOL에 인수된 후 개발이 둔화되었고, 2013년 윈앰프가 단종되었습니다. 2014년에는 새 소유주인 라디오노미가 개발 재개를 목표로 프로젝트를 인수했지만, 시장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 옮겨가는 등 윈앰프를 예전의 영광으로 가져오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 윈앰프 팀은 지난 5월, 초기 출시 후 거의 30년이 지난 9월 24일에 미디어 플레이어의 소스 코드를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어제 윈앰프 소스 코드, 빌드 툴, 윈도우 앱의 관련 라이브러리가 깃허브에 게시되어 누구나 상징적인 미디어 플레이어에게 버그 수정 및 새로운 기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저도 푸바 쓰다가 요즘들어서는 전부 스트리밍으로 해서 미디어 플레이어 안켜본지 거의 5년 넘어가는듯...
이거 라이선스 때문에 겁나 까이고 있습니다. 수정된 소스코드나 바이너리 배포 금지, 모든 기여물의 저작권은 윈앰프로 귀속 등. 사실상 무급노동 모집 스캠입니다.
윈엠프 파이를 아마 푸바가 거진 다 가져갔을거같은데...
저도 푸바 쓰다가 요즘들어서는 전부 스트리밍으로 해서 미디어 플레이어 안켜본지 거의 5년 넘어가는듯...
윈엠프 음메에에~~~~ 진짜 오래전에 많이썻는데 언제부턴가 써본적이 없네
푸바에 밀려서 퇴물된지 오래
와...MP 같은거 안 들은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푸바 라는게 있는지도 몰랐네요..
위냄~위냄~
이거 라이선스 때문에 겁나 까이고 있습니다. 수정된 소스코드나 바이너리 배포 금지, 모든 기여물의 저작권은 윈앰프로 귀속 등. 사실상 무급노동 모집 스캠입니다.
처음에 포크 금지 조항도 있었는데 깃허브 약관에 위배돼서 스리슬쩍 삭제함.
애초에 작곡가나 가수 혹은 AV덕 아니면 PC에서 독립적인 음악재생 프로그램이 필요할 일이 뭐 얼마나 있으려나...다들 스트리밍하는 시대라
윈앰프 난잡해서 오래전에 버렸는데.
윈앰프 스킨 놀이 하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근데 요즘은 다 스트리밍 시대라서 추억으로만 남을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