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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게임용 GPU 시장 점유율 붕괴에 대한 정말 간단한 해결책은 출시부터 가격을 낮추는 것입니다.
AMD는 더 많은 PC 게임 그래픽 시장 점유율을 원한다고 말합니다.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PC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 AMD가 차지하는 비중은 12%에 불과한 반면 Nvidia는 88%에 달합니다.
이에 대한 간단한 해결책이 있습니다. 가격입니다. 이제, 이것은 고통스럽게도 명백한 것을 망막에서 튀어나오게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증거가 AMD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AMD GPU 출시가 어떻게 될지 정확히 아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GPU나 GPU 제품군은 Nvidia와 비교했을 때 성능과 기능 면에서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은 가격으로 출시됩니다. 당연히 그들은 어떤 추진력도 얻지 못합니다.
AMD의 최신 세대 GPU가 Steam 하드웨어 설문 조사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평소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결국 AMD는 출시 당시 카드를 정말 흥미롭게 만들었을 수준으로 가격을 낮춥니다. 하지만 그때쯤에는 모두가 관심을 잃었고, Nvidia는 더 많은 마인드셰어를 확보했으며 관심은 차세대 GPU로 옮겨갔습니다.
AMD Radeon RX 7900 XT가 그 좋은 예입니다. 출시 당시 가격은 900달러였습니다. 우선, AMD의 1,000달러 RX 7900 XTX 플래그십과 이상하게도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Nvidia가 상당한 기능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지는 상황에서 너무 많은 돈을 썼다는 것입니다. Nvidia보다 약간 더 나은 구식 래스터 성능과 약간 더 많은 메모리를 제공하는 것은 통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RX 7900 XT가 현재 시중 가격인 약 680달러에 출시되었다면 상상해보세요. 이제 당신이 말하고 있는 겁니다. 그것이 대박을 터뜨렸을지 확실히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제 스캐너를 울렸을 겁니다. 저는 RTX 4080 과 더불어 래스터 성능과 RTX 4070보다 약간 더 비싼 가격에 훨씬 더 많은 VRAM에 큰 유혹을 받았을 겁니다.
물론 수익성에 대한 의문은 항상 있습니다. AMD가 RX 7900 XT를 680달러에 출시하고도 여전히 수익을 낼 수 있었을까요? 외부에서 보면 말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그것이 진행 중인 방식이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AMD의 GPU 사업부는 이제 단일 자릿수 시장 점유율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AMD의 게임 플랜이 있습니다. 차세대 GPU 아키텍처인 RDNA 4로 턱을 들이대세요. RX 7900 XT 수준의 래스터 성능과 약간의 레이 트레이싱 업그레이드를 탑재한 새로운 Radeon RX 8800 XT를 400달러에 출시하면 그 가격대에서 다른 모든 것을 완전히 날려버릴 겁니다.
AMD는 그렇게 하면 돈을 벌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엄청난 손실이 아니라면 AMD 그래픽에 대한 관심이 다시 불붙을 것입니다. 그동안 하늘과 땅을 뒤져서 RDNA 5가 제가 기대하는 진정한 칩렛 아키텍처로 제대로 작동하도록 하고, 약 2년 후에 GPU의 상위에서 하위까지 제품군으로 Radeon 그래픽에 대한 새로운 수요를 현금화하십시오. 가격 도 낮게 책정하십시오 . RDNA 4만큼 낮지는 않지만, 주어진 가격대에서 래스터로 Nvidia를 강타하고 레이 트레이싱을 위해 연락할 만큼은 낮게 책정하십시오.
그런 다음 후속 세대로 거기서부터 구축하세요. 그렇게 하면 AMD가 2세대 만에 시장 점유율 50%를 달성하지 못할 겁니다. 하지만 바늘을 움직일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하는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AMD는 지난 10년 동안 거의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이 모든 것에는 단서가 있습니다. AMD가 RX 7900 XT의 성능을 가진 RX 8800 XT GPU를 그렇게 싸게 출시한다면, 실제 가격을 400달러로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는 좋은 문제이며 AMD는 보드 제조업체와 협력하여 일반적인 가격이 더 높더라도 약간 대기할 의향이 있는 사람들에게 정기적인 카드 배치가 MSRP로 판매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상당히 오래된 선행 투자가 필요할 것입니다. 수익은 몇 년 후에야 나타날 것입니다. 하지만 AMD가 완전히 지배적인 Nvidia로부터 상당한 시장 점유율을 되찾기 위해 시도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긍정적인 계획일 것이고, 과거의 실패를 반복하고 상황이 달라지기를 바라는 평소의 광기가 아닙니다.
게다가 AMD는 엔비디아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거대한 마인드셰어를 상쇄하기 위해 확실히 매우 공격적이어야 할 것입니다. DLSS 업스케일링 기술과 레이 트레이싱 성능으로 인한 엔비디아의 인식된 이점은 너무나 압도적이어서 AMD는 약간 적은 비용으로 약간의 래스터 성능 우위를 제공하는 것 이상을 해야 합니다. 분명히 좀 더 급진적인 것이 필요합니다.
AMD가 그럴까? 확실히, 있을 수 없는 시나리오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 어머, AMD 팬들이 조금 더 소문을 퍼뜨린다면 회사가 알아차릴지도 모른다. 그런 종류의 일, 즉 명확한 고객 감정에 대응하는 회사는 전에도 있었다. 아마도, 아마도 다시 일어날 것이다.
퍼 오긴 했지만 본문의 논조는 현실성이 없습니다. 지난 분기 AMD 영업이익률이 5%입니다. 자금력이 풍부한 엔비디아가 맞불을 놓으면 암드는 그냥 죽어버립니다. 칩 장사는 칩을 팔아서 이익을 내야 합니다. 손해보고 팔아도 메꿔지는 콘솔이 아닙니다.
엔당이 라데온 가격 낮춰서 출시하면 따라서 내리는 모습을 몇번 보여줘서 솔직히 이제는 라데온 가격 내리면 살거라는 사람들은 라데온 때문에 같이 가격 내린 엔당 제품을 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됨..
문제는 과거에 돌던 정보로는 엔비디아의 제조 단가가 더 낮다는 것... 압도적 점유율로 자금력도 더 많음.. 공격적 가격경쟁으로도 승산은...;;; 구매자입장에선 최고의 시나리오지만 현실적으로 amd가 경쟁사 동급대비 제조 단가를 낮추지 않는 한 선택하기 쉽자 않은 시나리오..;;;
어차피 라데온 안삼 지포스가 훨 낫지
유일한 방법은 비싸도 살 가치가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겁니다. 가격만 깎아서는 회사의 수익률을 낮추고 R&D 재투자 여력도 없애버리는 근시안적인 방법입니다.
점유율 올리는 형태로 할 줄 알았는데 가격 똑같이 올려서 내는거 보고 알고도 안한다는 판단이 들더군요
문제는 과거에 돌던 정보로는 엔비디아의 제조 단가가 더 낮다는 것... 압도적 점유율로 자금력도 더 많음.. 공격적 가격경쟁으로도 승산은...;;; 구매자입장에선 최고의 시나리오지만 현실적으로 amd가 경쟁사 동급대비 제조 단가를 낮추지 않는 한 선택하기 쉽자 않은 시나리오..;;;
전세대까지는 그랬습니다. N7(나비 21 22 23) N6(NAVI 24)랑 RTX 30에 쓰인 8LPP 비교해 보면 전자가 더 선단공정이었고 더 비쌌죠.
퍼 오긴 했지만 본문의 논조는 현실성이 없습니다. 지난 분기 AMD 영업이익률이 5%입니다. 자금력이 풍부한 엔비디아가 맞불을 놓으면 암드는 그냥 죽어버립니다. 칩 장사는 칩을 팔아서 이익을 내야 합니다. 손해보고 팔아도 메꿔지는 콘솔이 아닙니다.
그건 진짜 핑계에 가까운 게, AMD의 마지막 중흥기인 HD 5000~RX 200 시절의 AMD는 페넘과 FX의 연속된 실패로 인해 지금보다도 회사 사정이 더더욱 극악이었음. 하지만 가격정책은 지금에 비해 한없이 적극적이었죠. 그리고 엔비디아가 무작정 맞불을 놓을 것이란 것도 지나치게 단순한 생각입니다. 가격을 내려서 점유율을 방어 vs 점유율이 깎여도 가격을 방어 이 둘 중 후자의 매출이 더 높은 경우가 분명 존재하고, 실제로 인텔도 11세대 당시 오히려 가격을 더 올려버렸던 적이 있음. 점유율을 내줘도 ASP를 방어하는 게 이득이라 판단했기 때문. 어차피 작금의 라데온은 성능 외적인 것들이 부실하기 때문에, 가격을 왕창 내리더라도 엔비디아에 뺏어올 수 있는 점유율은 한계가 있음. 실제로 내가 말한 10년 전에도 끽해야 3할대 수준에 불과했고.
그리고 일단 가격이 싸면 지금 라데온이라도 충분히 잘 팔린다는 건 RX 6600 같은 사례로 이미 충분히 입증됨. NAVI 23 블랙스크린으로 그렇게 개같이 까였는데도 쿠폰 왕창 퍼줘가면서 실구매가 많이 낮춰놓으니까 그렇게 까이면서도 꽤 많이 팔림. 독불장군마냥 공식 MSRP 그대로 다 받았으면 절대로 그렇게 팔리지 못했을 겁니다. 하다 못해 전세대까지만 해도 엔비디아보다 비싼 공정을 써서 제조 원가라도 높았는데, 지금은 그 핑계조차도 못 대는데 가성비로 비교해도 엔비디아보다 전혀 잘난 점이 없는 수준임. 이건 영업이익이 어쩌고 저쩌고를 떠나 걍 얘네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빨판상어 마인드로만 채웠다는 얘기밖엔 안 되죠.
말씀하신 대로, 맞불을 놓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이미 데이터센터에서는 벌어지고 있는 일인데, MI300X가 H100의 반값(추정)이지만 엔비디아는 고가격 정책과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가치를 시장에 납득시키기 위해 쏟아붓는 연구개발 리소스가 어마어마합니다.
어차피 라데온 안삼 지포스가 훨 낫지
말론 쉽지.
빨라도 내년 CES까지 세대 교체 주기가 늦어지는게 제품 준비가 덜 됐기 때문인지, Rx 7000 시리즈 재고 처리가 목적인지는 몰라도 엔비디아보다 가격 낮추는게 불가능하다면 몆개월 일찍이라도 나와야 약간의 희망이라도 생길 것 같습니다.
엔당이 라데온 가격 낮춰서 출시하면 따라서 내리는 모습을 몇번 보여줘서 솔직히 이제는 라데온 가격 내리면 살거라는 사람들은 라데온 때문에 같이 가격 내린 엔당 제품을 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됨..
7900XTX 풀칩으로 지포스4080 40%칩 대비 약 20% 정도 깡성능으로 밀리면서 가격은 높게 책정하는 때부터, AMD 하이엔드는 끝났구나 싶었음 ㅠㅠ 4090 발매 때부터 88% 칩이라서 4090TI나 슈퍼 같은거 숨기고 있다고 판단되었는데...(결국 AI 관련 X천만원대 칩으로 때돈 버는데 썼지만..) 지금 라데온6700XT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지만... AMD 입장에서는 어차피 엔디비아에 성능이나 점유율에서 압살 당하는 상황에서 저렴하게 판매해도 안팔릴 껄 알고 있음. 7900XTX 같은 건 게임 좋아하는 하이엔드에 준하는 유저들만 구입하는 것이라서 100만원에 팔아도 많이 안살꺼임.. 좀 더 보태서 4080 사고 말지...
유일한 방법은 비싸도 살 가치가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겁니다. 가격만 깎아서는 회사의 수익률을 낮추고 R&D 재투자 여력도 없애버리는 근시안적인 방법입니다.
이제 콘솔도 노마진 영업 못하는데 칩셋 장사하는 암드가 저기서 더 내리라고?
ㅋㅋㅋ 그게 가능했으면 진즉에 했겠지. 그냥 최신 그래픽카드 원가 이하로 싸게 사고싶을뿐인 방구석 팬보이의 뇌내 망상일뿐.
낮은급에 압도적인 가성비 모델로 일단 신용부터 찾아야하는거 아닐까,,, 드라이버도 옛부터 문제가 많았음,,,
그냥 작금의 AMD가 라데온 대하는 꼬라지는 자사 라데온 IP 팔이를 위한 일종의 포트폴리오 홍보용 상품으로 전락한지 오래임. 진지하게 성능 경쟁을 할 의지도,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의지도 상실했음. 그저 남은 건 거머리새끼 마인드밖에 안 됨. 빨판상어? 내가 붙였지만 이거도 아주 신사적으로 붙인 겁니다. 진짜 하는 짓거리는 수컷 초롱아귀만도 못한데 ㅋㅋㅋ
동체급이면 가격이 많이 저렴하면 라데온 살것 같은데 ... 그럼 라데온은 팔수록 손해를 보거나 마진 이득을 못 수도... 쉽지 않을듯 파운드리도 TSMC임
CPU가 아무리 모래 퍼다 만드는 거라고 해도 모래로만 만드는 게 아님.
현세대 기준으론 AMD가 엔비디아보다 제조원가조차 더 쌉니다. 그야말로 핑계거리가 단 하나도 없는 상황임.
제조원가는 물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속단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이익은 엔비디아가 더 많이 남기는 것 같지 않으심? GPU 1개에 수천만원씩 받고 파는게 엔비디아인데?
살아남은 녀석이 강한거라고 CPU도 오랜기간 큰성과 없이 계속 버텨오다 인텔이 똥볼 거하게 칠때 인재영입해서 성공한 케이스라 AMD는 실패할 가능성에 과감한 투자를 하기보단 계속 버티면서 때를 보겠다라는게 주전략 같음,
가격을 잘못 낮춰버리면 미래에 제대로된 제품이 나왔을때도 정상적인 가격을 받기 어려워지는 위험을 감수해야하는게 문제임. 한번 그 가격을 맛본 소비자들은 쉽게 용납을 안한다
과거 4870처럼 엔당하고 서로 가격 경쟁 하던 시절도 있긴 한데... 리사수 부터 그냥 엔당 가격 설정 파괴 보단 무임승차만 하고 있음 근데 지금 7900xtx나 7900xt나 경쟁사 ad102칩 하고 비교 하면 제조 단가로 이득을 볼 수 있는데 성능이 ad103칩하고 놀고있으니..... 7800xt,7700xt도 엔당 ad104칩 풀칩인 4070ti도 못이김... 제조 단가로 이득 볼 설계를 했는데 그게 안되니.... 그렇다고 가격이 좋은가 하면 컷칩 가격이 7900xt 899 7700xt 449 로 나오면서 가성비가 상위 제품보다 구림...
and의 지난분기 순수익이 2.65억 달러에, 영업이익 4.54% 인데, 그냥 망하라고 기사를 내는게 나을 것 같은데. 엔비디아가 지난분기 165.99억 달러를 순수익으로 벌었는데 가격 경쟁해서 회사 접으라는 기사를 내놓는게 생각이 있는건가
가격 내리면 된다니 ㅋㅋ 그게 쉬웠으면 누구나 하지 않을까 원래 말로는 뭐든 할 수 있지 실행에 옮기는게 힘들고 작은 사업을 해도 무수히 많은 문제가 발생해서 원하는걸 하기 힘든데 저 정도 크기의 기업이 되면 정말 쉽지 않지
그나마 저렴이 시절보다는 드라이버 안정성도 괜찮아지고 쓸만해지긴 했다고 생각은함.. 결국 잘 만들어야 팔리는데 지금 잘 만드냐 하면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 생각함. 먼저 경쟁사 대비 박살난 전성비와 많이 뒤떨어지는 RT 성능부터 어떻게 해야한다고봄. 머신러닝은 이미 엔비디아 천하여서..
스터터링이랑 게임중 팅김현상때문에 이제 아무리 싸도 구입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