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그냥... 영화 1주에 한편정도씩 꼬박꼬박 보던 본인도 코로나 전후로 거의 안보게 되었는데,
코로나 영향도 있지만 그냥 영화 값 자체가 이제 마음에 안 드는 수준에 온 게 컸음.
솔직히 극장에서 보는게 가장 재미있는건 맞음.
어떤 영화들은 극장에서 보지 않으면 재미가 반토막 남.
아바타 같은건 말할것도 없고,
그래비티 같은건 4DX에서 안 봤으면 봤따고 말하면 안됨..
쿵푸팬더 3 같은 경우는 3D 로 보면 훨씬 재미있었음.
오펜하이머 같은 드라마성 깊은 작품도 아이맥스 같은데서 보면 배우들의 연기가 더 크게 와닿음.
1980 같은건 극장에서 모두 데모 장면에서 튀어나오는 남주인공에게 '헉'하는걸 느껴야 생동감이 더 넘치고 몰입하게 됨.
개인적으로 스파 셋이 모인 작품을 극장에서 못 본게 아쉬움...
이렇게 주저리 하는 나도 극장을 잘 안 가게 되었음.
뭐 듣자니 휴식공간의 의자도 다 치웠다고 하더군?
돈에 미친것들..
코로나 끝나고 처음 cgv 아침에 갔었는데, 표 문제로 담당자를 찾는데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생난리를 쳤던 기억이 나네.
안내데스크 같은게 아예 없더라고. 알고보니 팝콘 같은거 파는데서 이제 다 관리하더라
내가 어이가 없어서...
그러고 극장에 계속 오라고???
지금이 1990년대인줄 아나..
BEST 이미 기다리면 OTT 뜬다는 걸 모두 알고 웬만한 영화는 집에서 봐도 충분히 재밌다는 건 코로나 거치면서 모두 알게 되었다... 오히려 관크에서 안전하고 표 한장 가격이면 OTT 한달을 끊을 수 있어서 극장보다 더 좋은 점들도 충분히 있지
이 시점에서 사람들이 홀드백 기간 동안 안달나서 극장으로 달려갈까? 아니면 OTT에서 무수히 널린 다른 거 보면서 그 영화 올라오는 걸 느긋하게 기다릴까? 어느 게 더 가능성 높을까?
이미 기다리면 OTT 뜬다는 걸 모두 알고 웬만한 영화는 집에서 봐도 충분히 재밌다는 건 코로나 거치면서 모두 알게 되었다... 오히려 관크에서 안전하고 표 한장 가격이면 OTT 한달을 끊을 수 있어서 극장보다 더 좋은 점들도 충분히 있지
이 시점에서 사람들이 홀드백 기간 동안 안달나서 극장으로 달려갈까? 아니면 OTT에서 무수히 널린 다른 거 보면서 그 영화 올라오는 걸 느긋하게 기다릴까? 어느 게 더 가능성 높을까?
요즘 대형 극장주들의 일련의 판단들을 보면 영화계가 지금까지 얼마나 편하게 돈을 벌어 왔는지를 알 수있다. 무조건 영화는 극장이라는 국민정서가 언제까지
갈지 를 두고 도박을 하는 것 같은데 그들은 돌아선 관객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먼더 서비스 질은 떨어지고 극장 입장료는 올라가는 말 같지도 않은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하고 극장이 멀티 플랙스화 되면서 다양한 영화를 보는게 아니라 스크린을 쪼게 시간차 상영으로 어차피 인기작을 봐야만 하는 OTT 보다 못한 라인업 문제 또한 해결해야 한다. 낭만도 다양함도 없는 그저 비싸기만한 극장에 가면서 누가 기뻐할까? 더 이상 극장 관람은 기쁘지 않다. 우리도 정말 버릇처럼 극장으로 들어설 뿐이다. 그리고 곧 그 발길은 점점 줄어들 것이다.
그냥... 영화 1주에 한편정도씩 꼬박꼬박 보던 본인도 코로나 전후로 거의 안보게 되었는데,
코로나 영향도 있지만 그냥 영화 값 자체가 이제 마음에 안 드는 수준에 온 게 컸음.
솔직히 극장에서 보는게 가장 재미있는건 맞음.
어떤 영화들은 극장에서 보지 않으면 재미가 반토막 남.
아바타 같은건 말할것도 없고,
그래비티 같은건 4DX에서 안 봤으면 봤따고 말하면 안됨..
쿵푸팬더 3 같은 경우는 3D 로 보면 훨씬 재미있었음.
오펜하이머 같은 드라마성 깊은 작품도 아이맥스 같은데서 보면 배우들의 연기가 더 크게 와닿음.
1980 같은건 극장에서 모두 데모 장면에서 튀어나오는 남주인공에게 '헉'하는걸 느껴야 생동감이 더 넘치고 몰입하게 됨.
개인적으로 스파 셋이 모인 작품을 극장에서 못 본게 아쉬움...
이렇게 주저리 하는 나도 극장을 잘 안 가게 되었음.
뭐 듣자니 휴식공간의 의자도 다 치웠다고 하더군?
돈에 미친것들..
코로나 끝나고 처음 cgv 아침에 갔었는데, 표 문제로 담당자를 찾는데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생난리를 쳤던 기억이 나네.
안내데스크 같은게 아예 없더라고. 알고보니 팝콘 같은거 파는데서 이제 다 관리하더라
내가 어이가 없어서...
그러고 극장에 계속 오라고???
지금이 1990년대인줄 아나..
난 솔직히 매주 극장에가서 뭐가됐든 닥치는대로 영화를 보는 사람인데 솔직히 사람들이 두루 좋아할만한 대중성있는 영화? 그렇게 많지도 않음. 지금 같은 방식으로는 관람료 내려도 극장 망할듯 상영관은 많은데 영화 한두편이 다 먹고 있고 나머지는 구색맞추기로 대충 성의없이 교차상영으로 걸어놨거든
그냥... 영화 1주에 한편정도씩 꼬박꼬박 보던 본인도 코로나 전후로 거의 안보게 되었는데, 코로나 영향도 있지만 그냥 영화 값 자체가 이제 마음에 안 드는 수준에 온 게 컸음. 솔직히 극장에서 보는게 가장 재미있는건 맞음. 어떤 영화들은 극장에서 보지 않으면 재미가 반토막 남. 아바타 같은건 말할것도 없고, 그래비티 같은건 4DX에서 안 봤으면 봤따고 말하면 안됨.. 쿵푸팬더 3 같은 경우는 3D 로 보면 훨씬 재미있었음. 오펜하이머 같은 드라마성 깊은 작품도 아이맥스 같은데서 보면 배우들의 연기가 더 크게 와닿음. 1980 같은건 극장에서 모두 데모 장면에서 튀어나오는 남주인공에게 '헉'하는걸 느껴야 생동감이 더 넘치고 몰입하게 됨. 개인적으로 스파 셋이 모인 작품을 극장에서 못 본게 아쉬움... 이렇게 주저리 하는 나도 극장을 잘 안 가게 되었음. 뭐 듣자니 휴식공간의 의자도 다 치웠다고 하더군? 돈에 미친것들.. 코로나 끝나고 처음 cgv 아침에 갔었는데, 표 문제로 담당자를 찾는데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생난리를 쳤던 기억이 나네. 안내데스크 같은게 아예 없더라고. 알고보니 팝콘 같은거 파는데서 이제 다 관리하더라 내가 어이가 없어서... 그러고 극장에 계속 오라고??? 지금이 1990년대인줄 아나..
만천원 결제하는데 칠천원 영수증 주는건 왜그런거야?
홀드백 제도를 강제로 할게 아니라 영화계가 자진 판단해서 해야지 강제로 한다고 극장 갈것 같냐? 애매한 영화는 어차피 안본다
이미 기다리면 OTT 뜬다는 걸 모두 알고 웬만한 영화는 집에서 봐도 충분히 재밌다는 건 코로나 거치면서 모두 알게 되었다... 오히려 관크에서 안전하고 표 한장 가격이면 OTT 한달을 끊을 수 있어서 극장보다 더 좋은 점들도 충분히 있지 이 시점에서 사람들이 홀드백 기간 동안 안달나서 극장으로 달려갈까? 아니면 OTT에서 무수히 널린 다른 거 보면서 그 영화 올라오는 걸 느긋하게 기다릴까? 어느 게 더 가능성 높을까?
자살하려면 그러든가
어짜피 지금 타살 진행중이라, 저거라도 할려는 거여. 울나라 지금 영화드라마 합계 제작편수가 피크 대비 50%, ott이전 대비보다도 낮아진 상태임. 영화가튼 경우는 지금 평년대비로도 50%간당간당함..
난 극장가격에 대한 옹호를 하는게 아님. 극장가격은 애미 터졌지.
홀드백 제도를 강제로 할게 아니라 영화계가 자진 판단해서 해야지 강제로 한다고 극장 갈것 같냐? 애매한 영화는 어차피 안본다
관람료 비싼 건 말 안하네 다른 취미도 많은데 영화만 비싸게 지불해야 하는 이유가 없잔냐 낚여서 똥망작 보게 되면 돈낭비, 시간낭비
이미 기다리면 OTT 뜬다는 걸 모두 알고 웬만한 영화는 집에서 봐도 충분히 재밌다는 건 코로나 거치면서 모두 알게 되었다... 오히려 관크에서 안전하고 표 한장 가격이면 OTT 한달을 끊을 수 있어서 극장보다 더 좋은 점들도 충분히 있지 이 시점에서 사람들이 홀드백 기간 동안 안달나서 극장으로 달려갈까? 아니면 OTT에서 무수히 널린 다른 거 보면서 그 영화 올라오는 걸 느긋하게 기다릴까? 어느 게 더 가능성 높을까?
극장값 비싼건 절대 말 안하지 돈없어서 연애 안하고 애 안낳는거랑 일맥상통하는데 그쪽으론 절대 눈길도 안주지 그냥 쳐 망해라
만천원 결제하는데 칠천원 영수증 주는건 왜그런거야?
요즘 대형 극장주들의 일련의 판단들을 보면 영화계가 지금까지 얼마나 편하게 돈을 벌어 왔는지를 알 수있다. 무조건 영화는 극장이라는 국민정서가 언제까지 갈지 를 두고 도박을 하는 것 같은데 그들은 돌아선 관객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먼더 서비스 질은 떨어지고 극장 입장료는 올라가는 말 같지도 않은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하고 극장이 멀티 플랙스화 되면서 다양한 영화를 보는게 아니라 스크린을 쪼게 시간차 상영으로 어차피 인기작을 봐야만 하는 OTT 보다 못한 라인업 문제 또한 해결해야 한다. 낭만도 다양함도 없는 그저 비싸기만한 극장에 가면서 누가 기뻐할까? 더 이상 극장 관람은 기쁘지 않다. 우리도 정말 버릇처럼 극장으로 들어설 뿐이다. 그리고 곧 그 발길은 점점 줄어들 것이다.
그냥... 영화 1주에 한편정도씩 꼬박꼬박 보던 본인도 코로나 전후로 거의 안보게 되었는데, 코로나 영향도 있지만 그냥 영화 값 자체가 이제 마음에 안 드는 수준에 온 게 컸음. 솔직히 극장에서 보는게 가장 재미있는건 맞음. 어떤 영화들은 극장에서 보지 않으면 재미가 반토막 남. 아바타 같은건 말할것도 없고, 그래비티 같은건 4DX에서 안 봤으면 봤따고 말하면 안됨.. 쿵푸팬더 3 같은 경우는 3D 로 보면 훨씬 재미있었음. 오펜하이머 같은 드라마성 깊은 작품도 아이맥스 같은데서 보면 배우들의 연기가 더 크게 와닿음. 1980 같은건 극장에서 모두 데모 장면에서 튀어나오는 남주인공에게 '헉'하는걸 느껴야 생동감이 더 넘치고 몰입하게 됨. 개인적으로 스파 셋이 모인 작품을 극장에서 못 본게 아쉬움... 이렇게 주저리 하는 나도 극장을 잘 안 가게 되었음. 뭐 듣자니 휴식공간의 의자도 다 치웠다고 하더군? 돈에 미친것들.. 코로나 끝나고 처음 cgv 아침에 갔었는데, 표 문제로 담당자를 찾는데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생난리를 쳤던 기억이 나네. 안내데스크 같은게 아예 없더라고. 알고보니 팝콘 같은거 파는데서 이제 다 관리하더라 내가 어이가 없어서... 그러고 극장에 계속 오라고??? 지금이 1990년대인줄 아나..
난 솔직히 매주 극장에가서 뭐가됐든 닥치는대로 영화를 보는 사람인데 솔직히 사람들이 두루 좋아할만한 대중성있는 영화? 그렇게 많지도 않음. 지금 같은 방식으로는 관람료 내려도 극장 망할듯 상영관은 많은데 영화 한두편이 다 먹고 있고 나머지는 구색맞추기로 대충 성의없이 교차상영으로 걸어놨거든
홀드백된다고 극장갈거같지않은데...15000원 값어치한 영화가 올해도 몇편이나 되나..게다가 경제침체 내수부진여파도 크고..점점더 내리막길이지..영화보고 밥먹고하면 2인기준 적어도 6-7만원이상들어가는데 너무 부담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