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목: 이숭용은 끝까지 김광현을 말렸어야 했다… 5분 만에 패배로 돌아온 '시즌 마지막 승부수'
기사요약
1. 김광현이 등판을 자원했고 처음에는 이숭용이 이걸 말렸다고 함
2. 그런데 상황이 KT가 좌타자가 올라올 시점이 되자 선수와 감독, 코칭스태프끼리 이야기한 후 등판함
3. KT에서 SSG가 좌완 불펜이 없다는 걸 이미 간파하고 있었고 김광현 상대로 전적이 괜찮았던 오재일을 대타로 올려 안타를 쳐 1/3루 찬스를 만들었고, 로하스가 찬스를 놓치지 않고 역전 쓰리런으로 연결
4. 박영현을 상대로 올 시즌 성적이 괜찮았던 추신수도 어깨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고 결국 삼진으로 대타 작전도 실패함
지금 수원구장에서 SSG 팬들 이숭용 나가라고 외치며 버스 막고 단체 시위 들어갔습니다.
랜더스가 이상하게 시즌 중반부터 선수탓하는 느낌의 기사가 많아졌음...
이러나 저러나 결국 경기 결과의 책임은 감독이 지는게 맞지
뭔가 커쇼 올리고 털린 다저스같네...
xxx: 너만 아는거 아니야 손 대면 마이너스에, 뭘 하든 뻘짓만 한다는 느낌..--
야 이승용 욕하는사람들 니들이 감독해봐라 니들이 더잘할껄?
이러나 저러나 결국 경기 결과의 책임은 감독이 지는게 맞지
뭔가 커쇼 올리고 털린 다저스같네...
랜더스가 이상하게 시즌 중반부터 선수탓하는 느낌의 기사가 많아졌음...
xxx: 너만 아는거 아니야 손 대면 마이너스에, 뭘 하든 뻘짓만 한다는 느낌..--
야 이승용 욕하는사람들 니들이 감독해봐라 니들이 더잘할껄?
일단 김광현 나오는건 무조건 덕아웃에 앉혀놔야 했었고, 두번째는 무사 1 3루에 당일 홈런있는 타자가 타석에 나왔으면 이미 노스트 2볼의 투수가 부담스러운 상황이면, 감독이 고의 사구를 줘서 만루 병살 작전을 하던지 이후에 안타를 맞아도 동점선에서 아웃카운트를 잡아서 뒤를 보는식의 운영이 필요하지 않았나 싶은데 그냥 냅다 가운데 쳐박더니 홈런이 되더라.
이강철이 승부사 기질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