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무례를 범한 경험마저 작가의 팬이 되는데 일조하다보니
그마저 추억이 된 것을 너무 가볍게 쓴 것 같네요. 무례인 것은 물론 알고있습니다.
당시에 제가 남자라고 오해한 이유 중 하나는 '한강' 이라는 외자에 특이하며 중성적인 이름 덕분이기도 했거든요.
제 추억은 마이피에 좀 더 길게 써놨습니다. 다시한번 사죄드립니다.
사죄는 작가님께 해야하지만 만나게 되면 꼭 하도록 하지요.
저 분의 책은 너무 난해해서
문법과 독해력
그리고 상상력이 동시에 발휘되어야 이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거기에 역사적인 지식까지 말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 중 그런 것을 가지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책보다 유튜브에 익숙할텐데.........
어느 분들은 유해도서 지정하려고 아주 발악을 하시던데.... ㅋㅋ
나는 '한강'이라는 작품이 상 받은 줄 알았는데 작가 이름이었어 ㅋㅋㅋ
저는 2001년 훈련소에서 샘터인가 좋은생각인가의 조그만 잡지에서 한강님 글을 처음 읽었는데..당시 사진보고 남자작가인줄 알았습니다. ㅋㅋ
무례한 말을 무례한 줄 모르고 하시네요
제 개인적인 무례를 범한 경험마저 작가의 팬이 되는데 일조하다보니 그마저 추억이 된 것을 너무 가볍게 쓴 것 같네요. 무례인 것은 물론 알고있습니다. 당시에 제가 남자라고 오해한 이유 중 하나는 '한강' 이라는 외자에 특이하며 중성적인 이름 덕분이기도 했거든요. 제 추억은 마이피에 좀 더 길게 써놨습니다. 다시한번 사죄드립니다. 사죄는 작가님께 해야하지만 만나게 되면 꼭 하도록 하지요.
저 분의 책은 너무 난해해서 문법과 독해력 그리고 상상력이 동시에 발휘되어야 이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거기에 역사적인 지식까지 말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 중 그런 것을 가지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책보다 유튜브에 익숙할텐데.........
어느 분들은 유해도서 지정하려고 아주 발악을 하시던데.... ㅋㅋ